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지난 2024년 11월 28일 오후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개선 출판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지식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자책 출판지도사 자격을 부여하는 한국지식문화원이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중증장애인 인터넷작가 양성과정에 함께 하며 이 과정에 참여한 중증장애인에게 자격을 부여하면서 이루어졌다. 중증장애인 인터넷작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5명의 중증장애인은 각자의 전자책을 출판함은 물론 다섯 작가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삶의 다섯 조각 – 기억 그리고 희망’ 이란 종이책으로 출판하였으며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서 한국지식문화원 권경민 대표는 다섯 작가와 협의를 통해 책을 제작하기 위한 실비를 제외하고 모든 수익을 여주시 장애인단체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출판문화산업은 문화콘텐츠의 원천이자 지식 창출의 기반이 되고 있지만 독서 인구 감소와 중앙집중적인 출판산업으로 지역출판 문화환경은 열악한 상태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 출판문화를 확산하는데도 도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지난 11월 27일 세종중학교에서 ’나라사랑 디지털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종중학교 3학년 학생 243명이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주제로 디지털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고, 학교 1층 현관 및 2층 세종갤러리에서 교직원, 학생,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와 애국선열들의 충의구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가 정신을 후세에 선양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학교를 정해서 나라사랑 학술대회(그림 그리기, 글짓기, 웅변대회 등)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림 그리기 분야에 대한 전시회를 열었다. 박근출 회장은 “학술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세종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라사랑 학술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애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알리고, 후세들이 그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가남읍 안금1리 마을회관에서 ‘제1회 안금1리 동네방네 한마음 축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복환 가남읍장, 서영준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농림부 공모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22~2025년, 사업비 21억) '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으며, 그동안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주민워크숍, 선진지 견학, 안전·건강·위생·요리교실 등 사진을 전시하여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홍보하기도 했다. 올해까지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빈집철거, 담장정비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금1리 지역사회가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꾸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지역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더욱 더 발전하는 안금1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심사를 마치고 28일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의 당선작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남엠이씨의 공동응모작으로 ‘타임리스 여주’가 선정됐다. ‘타임리스 여주’는 친환경적인 중목구조 활용한 설계안으로, 기능성과 경제성, 접근성 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 신청사는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93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만1,2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당선된 업체와 기본 설계계약을 체결 후 내년 상반기에 기본 설계용역을 마무리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공사 착공하여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에는 기본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작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설계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당선된 설계 공모안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와 관계관, 여성단체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쌀 품종 대체사업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3년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협여주시지부 등 유관기관이 체결한 여주지역 대표 벼 품종 개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진행됐다. 밥맛 평가에 사용된 시료는 여주시의 관행 재배 방식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쌀 중 농업적 형질이 우수하고 내재해성을 갖춘 우수한 밥맛의 후보 계통을 선발해 준비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관내 소비자, 농업인 단체, 농협 등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업자가 참여해 외래 품종인 추청과의 밥맛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비교 시식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주 대표 벼 품종을 개발하여 미래 쌀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오늘 평가회를 통해 기존 관행 재배 품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이 육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 하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정순임 통장 및 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2024년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는 4개동, 305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1995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 안내·홍보사항으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시민 경희의료원 대외 협약기관 이용안내’, ‘여주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운영’, ‘여주시 출산정책’ 등 다양한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정소식을 청취 후 ▲여주시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 관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상향 건의 ▲아파트 시설 노후에 따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여주시는 3그룹이며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7개 주요 정책분야 105개 세부지표를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 등 105개 지표 중 10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역대 최고 성적인 100.56점을 획득하여 우수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14:00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옴부즈만’ 상담을 개최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에서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여주시에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하였고, 지난 5월 1회차(가남읍·점동면)에 이어 7월에 2회차(세종대왕면·흥천면), 9월에 3회차(대신면·금사면·산북면)를, 11월에 4회차(북내면, 강천면, 오학동)를 진행하였다. 이날 상담에서는 오학동 도로 신호체계 개편 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여주시 옴부즈만 박주언·양이석·이재헌 위원은 개별적인 상담과 질의문답을 통해 현장 답변과 관리청 협조요청, 향후 진행 방안 제시 등 민원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설명하였다. 또한 방문 상담 종료 후 여주시 옴부즈만 자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접수민원 처리상황, 이송·각하 결정 민원에 대한 신청인 권익 구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오는 202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등 모바일을 이용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기존에는 대상 주택 관할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PC)으로만 신고가 가능했지만,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 임차인이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대전 세종에서 시범운영을 개시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돼 경기도는 12월 2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 모바일 신고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미신고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임대차 신고를 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 기간은 당초 올해 5월 31일에 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원 이하의 주택매매 계약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중개수수료 신청은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실시한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배 부문에서는 고남종(가남읍) 농업인이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사과 부문에서는 곽윤호(대신면) 농업인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는 경기도 농업인이 생산한 사과, 배 중에서 당도, 과중 등의 계측심사와 모양, 착색, 식미 등의 달관심사 등을 거져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기술보급과 서만용 소득기술팀장은 “올해 이상고온 등의 어려운 기상환경에서도 과수농가들이 사과, 배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이 고품질의 사과, 배를 생산하여 농가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6대 특·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에서 시행되며, 단속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5등급 차량 전체이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되며, 운행제한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될 경우 위반 차량은 1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저공해 조치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및 저감장치(DPF) 부착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등록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시·도별로 운행제한 조건, 제외 대상 등 단속 조건이 달라 타지역을 방문할 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해당 지역의 제한 조건을 확인하여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업승계' 지원사업 선정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업승계'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오래된 일터․가치 있는 경영철학을 승계하여 장수하는 소상공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가업승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업승계에 기여한 소상공인들의 노력을 조명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5개 업체가 지원하였으며 ▲한강 사진관(45년간 운영), ▲한울디자인(36년간 운영), ▲성월요(46년간 운영) 등 3개소 소상공인 업체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110만원씩 3개 업체에 지원하고, '가업승계'인증 현판도 부착하였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사업추진계획을 소개하고, 가업승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방안, 미담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가업승계는 단순히 사업을 이어받는 것이 아니라, 가업의 정체성과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과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는 국민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절차 간소화 및 비용 감소 등 디지털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인감증명서 발급은 시·군청 및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며 발급 수수료도 발생하였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법원 및 금융기관 제출용을 제외한 일반용 인감에 한해 어디서나 무료로 발급 가능하다. 다만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 및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로 발급하는 인감증명서는 기존과 같이 가까운 시·군청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발급해야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통해 여주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많은 여주시민분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 김찬수 대신로지스파크 대표와 함께 친환경복합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2조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시는 2022년부터 경기도와 협업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는 지난 10월 미국 뉴욕에서 ESR켄달스퀘어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는 협약식에서 “여주시의 지원을 통해 본 친환경복합물류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경우, 지역내 7,700명의 고용창출 등 총 2조 5천억원 규모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르면 대신로지스파크와 ESR켄달스퀘어는 2027년까지 여주시 대신면 일원에 99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친환경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신산업 연계 친환경복합물류단지 조성을 목표로 수소충전소 등 수소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차장, 물류센터 지붕에는 태양광발전시설도 설치하여 탄소중립 실현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첨단물류산업, 스타트업 관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