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은 지난 12월 13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도계향토장학금 1억 원을 도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은 폐광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억 원의 도계향토장학금 기탁을 계속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연말 캠페인’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전개된다. 삼척시는 지난 12월 12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삼척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총 6억2천8백여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고, 우리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6억8천7백여만 원을 배분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기관·단체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삼척시청 복지정책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기부할 수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계좌, 성금처 QR코드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오니,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12월 12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삼척시 시민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삼척시민 행복위원회’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2022년에 제정된 ‘삼척시민 행복 증진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일반시민,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박상수 삼척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행복 격차 해소 등 시가 추진하는 행복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척시는 삼척시민의 행복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삼척형 행복지표 개발을 완료했으며, 삼척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증진 기본계획을 수립, 행복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행복증진 기본계획은 ‘시민이 행복한 행복선진도시 삼척’을 목표로 삼척시 사회여건과 정책방향을 고려하여 경제·고용 등 9개 분야별로 수립됐으며, 삼척시는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한 기본계획에 따라 삼척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삼척시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의료 취약 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여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고 있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지원대상으로는 삼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 대상이며, 임플란트 시술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최대 70%까지, 1인당 최대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으로는 시술기관을 방문하여 초진 후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첨부서류를 작성한 후 시술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치과병의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성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가 12월 11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는 삼척상공회의소, 삼척시통합번영회, 삼척시여협, 삼척문화원, 삼척시체육회, 삼척청년회의소, 새마을운동 삼척시지회, 수산업경영인 삼척시연합회 등 모두 26곳의 단체가 모여 결성한 것으로 이날 출범식에서 향후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다시 뛰는 삼척’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회선언을 진행하고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단체별로 소개가 이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동해선 삼척~포항 간 철도 개통, 영월~삼척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다양한 국책사업과 현안 사항에 지역민을 대표해 의사를 전달하는 역할을 집중적으로 수행 할 것으로 알려져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삼척의 민의가 더욱 반영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가 시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12월 10일 ‘삼척 웹툰 워케이션 구축 및 운영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웹툰 관련 9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삼척시는 상지대학교(만화애니메이션학과), 강원애니고등학교, (사)한국만화웹툰학회, 지역만화웹툰협단체연합, (사)웹툰협회, (사)한국카툰협회, (사)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사)한국만화스토리협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교인 구 노곡분교 건물을 “삼척 웹툰 워케이션” 장소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 사항을 논의했다. 삼척시 웹툰 워케이션 사업은 웹툰과 농촌문화를 결합하여 참여자들이 배우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웹툰 사업시장과 폐교를 활용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웹툰 워케이션 구축을 통한 교육 캠프, 창작프로그램, 세미나, 전시회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웹툰 워케이션 이용자들이 장기적으로 체류하며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7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척시드림스타트 사업보고회 및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마무리하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한해 동안 변화·성장한 아동의 모습을 확인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사업보고회에서는 2024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사업유공자 표창, 협력·후원기관 및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에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아울러 가족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에펠탑 쌓기’, ‘전략줄다리기’ 등 10종목의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 모두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이번 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지난 5일 관·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시민과 학생 등이 참여하는 ‘2024 삼척시 탄소중립 성과공유 및 지식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번 워크숍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2차년도 사업 기간에 이루어 낸 여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지식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은 물론 관·산·학·연 관계자 및 삼척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공모과제 및 애로기술컨설팅 수행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장호창 강원대학교 교수의 ‘폐석탄광 부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기술’, 정재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한 강원도 난제해결 기술방안’을 소개하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박영구 강원대학교 교수와 최봉길 강원대학교 교수, 권병완 강원대학교 교수, 진성환 강원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 공모과제 및 애로기술컨설팅 수행결과를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명예시장 6명을 공모하고 있다. 삼척시 명예시장 제도는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민들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 전반에 대한 직접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1월에 최초 시작된 제도로, 이번 공모는 기존 명예시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모집 분야는 에너지산업분야, 관광분야, 교육·복지분야, 농산어촌개발분야, 도로·교통분야, 안전도시분야 등 6개이며 시민 공개모집 및 위촉 분야 부서 추천과 삼척시정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씩 명예시장 6명을 위촉할 계획이다. 모집자격은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제시가 가능한 25세 이상인 삼척시민으로 공고일 현재 정치인 또는 통‧반장, 기관 단체장, 시 산하기관 직원 등은 제외된다. 명예시장을 신청하거나 추천하려는 자는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12월 12일까지 시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명예시장은 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에 참가해 오는 2025년 6월 폐광을 앞두고 있는 도계지역을 다시 살릴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은 삼척시를 포함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폐광지역의 지역경제 활성와 대체산업 개발 등 폐광지역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진행해 삼척시가 폐광을 대비해 도계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과 노력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료·관광·대학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삼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센터’를 필두로 ‘강원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 ‘블랙밸리CC 제2골프장 조성’, ‘미인폭포 관광지 개발’, ‘유리나라 야외 정원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강원대학교 오픈캠퍼스 2호관 건립’, ‘도계지역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폐광을 앞둔 도계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근덕면 동막리에 소재한 삼척시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삼척동자 맑은 쌀’ 해외수출 선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척쌀과 관련하여 수출현황을 보고하고 컨테이너에 쌀을 선적하는 것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삼척도자 맑은 쌀’은 지난 2022년 쌀 100톤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23년도에 20톤, 올해에는 삼척동자 맑은 쌀(삼광미) 60톤(9만 달러)을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하는 삼척동자 맑은 쌀은 부산항을 출발하여 미국 LA롱비치항에 도착하게 될 예정으로 주요 소비층인 미국 거주 교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동자 쌀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삼척시에서는 앞으로도 삼척 쌀의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리고, 쌀의 안정적인 수급과 장기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농가에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12월 2일 미로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미로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9월 노곡면에 이어 12월 2일 미로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로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미로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노곡면을 방문하여 9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노곡면에 이어서 미로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신산업이 6년째 삼척시 환경미화원을 위해 매년 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해 훈훈한 소식전했다. 영신산업은 29일 삼척시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을 위한 방한용품 11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방한장갑, 방한귀마개, 목토시 3종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로 삼척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직원 11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영신산업 김성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 종강식이 11월 28일 노인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종강을 축하하는 자리에 삼척시청 박상수 시장은 “노인대학 참여한 어르신분들이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기를 바라며 어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는 축사를 전했으며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노인대학에 참석하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강원도, 삼척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운영지원을 받아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삼척시체육회 등의 연계 지원으로 건강체조 외 4개 단과 프로그램 및 생활교육, 심리강좌 등 약 5,000여 명의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활지식을 함양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수강기간 동안 배운 건강체조, 실버난타, 노래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 발표를 통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을 다니면서 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진행했던 것으로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기관 포상금 100만 원을 수령하였으며, 포상금 전액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삼척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