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생성형AI 전문교육기관(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고령군 소속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생성형AI (Chat GPT) 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2기 교육은 4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Chat GPT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활용법까지 다루며,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업무자동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2024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생성형AI (CHAT GPT) 심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생성형AI 활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고령군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더욱 발전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행정 환경에 최적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는 3월 6일 11시 군청 우륵실에서 봉행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대가야 종묘대제 봉행위원회 회원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01년부터 대가야 왕릉제를 비롯해 대가야왕에 대한 제례를 봉행해 온 이왕조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2024년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희수 봉행위원장은 “모든 위원님들 덕분에 2024년 대가야 종묘대제를 잘 개최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대가야종묘대제의 전통을 이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대가야종묘대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가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3월 5일 다산면 분회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 현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군수, 군의장, 도의원, 군지회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령군은 축사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경로당에서 식사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수와 도의원이 직접 밥상을 차리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주 5일 하루 3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월 28일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2026년 예산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관내 농‧축산업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심의회에서는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58건 567억원에 대한 사업확정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7건 547억원의 예산신청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심의회에서는 각 분야별‧사업별로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자격 선정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군의 농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및 농업환경에 따른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행정동우회은 2월 28일 오전 11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회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정기총회로써 2024년 결산보고, 회칙개정, 2025년 사업계획, 임원개편 등이 심의 및 의결됐고, 2부 행사는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재영 이임회장은 지난 5년간 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정동우회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신임 이호 회장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으며, 이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정동우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군정 홍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행정동우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축사에서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송재영 회장님 및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임하시는 이호 회장님과 함께 행정동우회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중심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월 27일 가야금방에서 케이원스틸(주)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원스틸(주)은 2010년 경남 창녕군에 설립하여 철선 및 철망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용접철망 및 메쉬휀스 등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투자지역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이며, 투자규모는 50억원, 부지규모 5,950㎡(1,800평), 고용인원은 4명 정도이며 기존 공장(창녕군 소재) 고용 인원(23명)에서 8명 정도 이전 계획이다. 2025년 9월경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케이원스틸㈜은 공장신증설을 추진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비하여 제품의 다양성을 꾀할 전망이다. 케이원스틸(주)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더불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쾌척하여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케이원스틸㈜ 김정수 대표는“직원들의‘고령사랑, 주소갖기’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으며, 고령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투자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케이원스틸(주)의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위해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가 2월 27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150여 명의 복지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며 ‘국내 5번째 고도(고대국가의 옛 도읍)’로서의 고령군의 현재와 미래,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우리 군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및 노인복지정책 등을 알 수 있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아름답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활력 있는 생활을 하셔야 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센터 건립’ 등 적극적인 노인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대학은 2005년 3월 개원했으며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화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고령군의 고령 대가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아시아대표축제)에서 2025 아시아 지역전통 예술축제(유형유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3월 20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총 15개 분야로 시상하며, 각 분야별 주제에 맞춰 축제정보 및 킬러콘텐츠, 파급효과를 토대로 축제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브랜드화를 심사하여 축제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고령 대가야축제는 축제를 통해 ‘대가야’의 대중화에 성공했으며, 기존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로의 역사관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한 점,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유형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자칫 무거울 수 있었던 역사축제의 한계를 넘어, ‘화제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점이 수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군은 “24년말,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2025 아시아대표축제 수상을 통해 대가야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월 24일 오후 2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및 대표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작년보다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안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고령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고령군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기관과 기업별 1대1 상담을 운영해 지원시책에 대한 문의사항 등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지원시책을 한 장소에서 접하고,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기강좌는 군민 누구나 쉽게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프로그램은 능력향상 5개 강좌, 인문교양교육 2개 강좌, 문화예술교육 5개 강좌로 총 12개 강좌이며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오는 3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6월 1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대가야문화누리 가족행복과로 방문 접수 또는 고령군평생교육포털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5,000원이며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 평생교육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은“급변하는 사회와 변화 속에서 양질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월 24일 고령군 대가야역사공원 및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봄철 기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행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장날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날 약 50여 명의 산불진화대와 산불 방지 업무 관계자들은 대가야시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군민들의 손을 맞잡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산불 예방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함께 약속했다. 고령군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총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루는 중이다. 고령군은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고령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스스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서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세계유산 도시 고령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2월 20일 제30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8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11건의 의안 처리가 이루어졌다. 주요 일정 중 하나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로, 고령군 집행부는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보고하며 의회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교육, 복지, 경제, 환경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집행부는 실질적인 군정 현황과 계획을 의회에 공유할 수 있도록 보고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받았다. 군의회는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면밀하고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며, 각 사업의 타당성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또한, 제시된 예산이 적합한지, 그리고 그 효율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집행기관에 실행력 강화를 요구하는 한편, 사후 점검 체계의 강화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와 계획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월 24일 이남철 군수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집행제고 방안, 부서별 민생경제 살리기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집중 논의했다. 또한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계획된 금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중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행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령군은“물가상승 및 경기악화 등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민생과 관련된 예산에 대해서는 반드시 상반기 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신속집행에 대해 단순한 예산 집행률 제고가 아닌 실질적인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목표로 전 공직자가 책임 의식을 갖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가야읍에 위치한 유영주단에서 2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영주단에서는“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유영주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주교 고령교회에서 2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104,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천주교 고령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천주교 고령교회에서는“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