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공중방역수의사로 성실히 근무하고 복무를 만료하는 수의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중방역수의사(강진우)는 지난 3년간 고령군에서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 업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가축방역 활동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고령군 가축방역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령군은“그간 헌신적인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령군 가축방역을 위해 노력해주신 공중방역수의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무만료 수의사의 뒤를 이은 신임 공중방역수의사가 4월 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규 수의사는 앞으로 고령군 가축방역관으로써 관내 질병예찰과 가축방역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부터 8개 읍면 65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노년기 정신건강사업『마음건강백세』를 운영한다. 고령군은 지난해 기준 지역주민의 65세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 19.2%보다 매우 높은 37.9%로 초고령화 지역이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지역 특성에 맞는 정신건강사업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한다.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을 통한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유도하여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해 고위험군 집중 사례관리, 정신건강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한다. 향후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관련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노인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과 개입이 필요하여 유관기관 협약 및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백세노인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0일 고령1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중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중은 작년 12월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중에서는“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피해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분들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금년 4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 15일간 '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청년창업자 부담 경감 및 영업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점포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서 고령군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3년 이내 초기 청년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이다. 고령군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 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고령군청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신청자가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고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 및 초기창업가들이 고령군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덕곡면은 2025년 4월 10일 덕곡면 행복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의'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강의로 시작됐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보행과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을 하실 때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을 위주로 진행했다. 이어서, 산불 예방 홍보 및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산불 발생 예방과 어르신들이 봄철 실외활동 시 미세먼지에 대응하여 건강한 사업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고, 항상 어르신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활동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4월 3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 동산문화유산분과 제1차 회의에서 “고령 본관리 고분군”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령 본관리 고분군”은 대가야읍 본관리 산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대가야 집단 중 한 세력의 집단무덤으로 축조시기는 5~6세기이며 봉토분 84기, 도굴된 석곽묘 246기가 확인된 점을 고려하면 500여 기 이상의 대규모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가야 왕도의 지산동 고분군 다음으로 큰 규모인 상위 고분군이자 대가야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왕도를 방어하고 대외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던 중요집단의 고총(古冢)군이라는 점, 대가야 고총(古冢)군의 전체 성격을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는 점 등이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고령군은 “고령 본관리 고분군” 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2019년부터 지표 및 시 · 발굴조사, 학술대회,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하여 문화유산 지정 가치와 보존관리 방안 등에 대해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고령군은 “대가야 고분군인 고령 본관리 고분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은 4월 9일 협의회 임원 및 읍·면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진행한 후, 이남철 군수를 초청해 『2025년 신규 평생학습도시』지정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홍철 회장은“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만큼, 협의회는 지역에서 교육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더 힘써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고령군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고령군의 마을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하여 앞장서 주신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령화와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일상속에서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5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지원금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평생학습도시 고령”이라는 비전으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ACE(Achieving Cultural and Educational Harmony)로 완성하는 평생학습의 리더, 고령군’을 주제로 △일상에 스며드는 세대공감 학습문화 조성, 문화유산에 스며드는 지역문화 융합 교육 △배움에 스며드는 맞춤형 학습지원 △변화에 스며드는 디지털 기반 학습체계 강화를 통한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한다. 함께 크는 부모 아카데미’ 등 15개 프로그램 등 주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평생학습도시의 개념에 맞게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가 형성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월 26일 여주이씨 문순공파 고양군후예 대종중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이씨 문순공파 고양군후예 대종중 회장 이홍식은 “학생들의 학업 환경과 교육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여주이씨 문순공파 고양군후예 대종중에 고마움을 표하고 “수준 높은 교육은 지역사회 발전에 필수적이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교육의 접근성과 품질을 높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월 25일 다산골재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다산골재 대표 김재남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남다른 관심에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다산골재 김재남 대표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기탁해 주시는 소중한 기금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 학생들이 도시 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6일 고령초등학교에서 신학기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읍자율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부, 녹색어머니회, 고령초등학교 학생회 임원단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캠페인의 주제는 "친구야~ 지켜보지 않고 지켜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특히, 언어폭력 근절을 위한 고운 언어 사용하기, 디지털 성범죄 예방, 타인에게 원치 않는 것을 강요하지 않기, 친구를 따돌리거나 괴롭히지 않기 등의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며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고령군은“학교폭력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이번 캠페인이 학교폭력 없는 밝은 학교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쌍림면분회는 3월 26일 10시 30분 쌍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관 단체장, 경로당 노인회장, 노인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림면노인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5년 쌍림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 정기총회는 2024년 주요 업무 및 회계 결산보고, 2025년 사업논의 및 사업추진 상정· 의결, 쌍림면분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박대성 회장은 4년간 분회장을 역임하며 그간의 헌식적인 노력을 마무리 했고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노인회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며 앞으로도 노인회가 더욱 발전하고 번영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 취임한 황선계 회장은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회 회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노인의 권익신장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고령군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해주신 박대성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황선계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쌍림면 노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3월 25일 '2025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에 앞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림천변 임시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문화누리 야외공연장 등의 주차공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미비사항, 행사장 주변 환경 및 안전사항 등을 철저하게 점검했다. 고령군은 “올해 고령 대가야가 우리나라 5번째 고도로 지정됨에 따라 고령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5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왕의 나라”라는 주제로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하며, 유홍준 교수·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대가야 역사 토크콘서트’, ‘100대 가야금 공연’,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대가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아시아대표축제)에서 ⌜2025 아시아 지역전통 예술축제(유형유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3월 20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총 15개 분야로 시상하며, 각 분야별 주제에 맞춰 축제정보 및 킬러콘텐츠, 파급효과를 토대로 축제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 브랜드화를 심사하여 축제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고령 대가야축제는 축제를 통해 ‘대가야’의 대중화에 성공했으며, 기존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로의 역사관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한 점,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유형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자칫 무거울 수 있었던 역사축제의 한계를 넘어, ‘화제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점이 수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군은 “24년~25년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2025 아시아대표축제 수상을 통해 대가야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식품산업협회는 지난 3월 21일 고령군식품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식품산업협회 이진호 회장(고령메주 대표)은 “고령의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령군식품산업협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식품산업협회는 2014년 10월, 고령군 내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매년 ‘대가야축제 우수식품 홍보·판매’, ‘사회복지시설 식품 기부’, ‘교육발전기금 기탁’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탁금은 고령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고령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신 고령군식품산업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식품산업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