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7대 과제를 선정하고, 11개 부서에서 14개 추진과제, 43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북구는 17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열고,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2025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은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전략사업으로 이뤄졌다. 북구는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청소년 직업체험축제, 아동의회 운영,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지역아동센터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기능보강, SW미래채움 북구센터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활동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 4년 차에 접어 들어 올해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며 "기존 사업을 포함해 북구만의 특색 있는 새로운 아동 정책 및 사업을 통해 재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아동친화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12일 오전 10시 최근 발생한 장애인거주시설 내 학대사건과 관련해 해당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이용 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을 세심하게 살펴본 후 시설 관계자들과 거주시설 내 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어떠한 형태의 학대도 용납될 수 없다"며 "피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함께 종사자와 이용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설 내 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중이다. 특히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함께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종사자와 이용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학대 예방교육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한국동서발전(주) 권명호 사장은 12일 오후 2시 북구청장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신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친환경, 무탄소 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AI·빅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북구는 한국동서발전 울산사업소인 남구 남화동 울산발전(화력)본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매년 염포동에 1천400만원에서 1천700만원 정도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염포운동장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염포삼거리 소공원 조형물 설치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명호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의무이자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 과제"라며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구청과의 상생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상생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며 "북구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전기자동차정비 실무인력 양성, 자동자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 청년창업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이들 사업을 수행할 (사)울산산업기술인력양성협회, (사)청산,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 현황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며, 북구는 2개 분야 3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3억8천400만원과 구비 4천200만원 등 모두 4억2천6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취·창업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혁신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혁신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북구는 올해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과 협력의 교육도시 구축'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지역사회의 교육 생태계 강화 및 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초·중학생의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탄소중립 에너지교육,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하는 영어놀이터, 유아 및 초등돌봄기관 등에 체험수업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육 지원사업, 방학 기간 예절교육 및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무룡서당,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지원,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처 및 우수 대학교 탐방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미래기술체험 캠프, 유니스트 재학생과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꿈꾸자 창의과학캠프, 다양한 창의과학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과학교실 및 과학한마당 등 12개 세부사업이 진행된다. 북구 혁신교육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중이며, 유니스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각 부서 올해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 등으로 15일간 진행한 올해 첫 회기인 제22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 의안 9건을 처리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인 △북구 홀로 사는 노인 등 병원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조문경 의원 발의) △북구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 △북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안(이상 박정환 의원 발의)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북구청에서 접수한 △옴부즈만 신규 위촉 동의안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행복맞춤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 서두에는 임채오 의원이 ‘아이들이 뛰노는 활력 북구, 산림레포츠 활성화가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박재완 의원이 ‘울산 북구, 지역 축제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 방안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본회의 말미에는 박천동 구청장을 상대로 두 번의 구정질문과 답변 순서가 이어졌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7일 북구청장실에서 자동차 부품업체인 덕일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덕일기업은 2015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달천농공단지 내 26억원을 투자해 공장과 부지를 매입, 기존 자동차부품 조립생산공장과 경주공장을 이전·증설해 4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공장 증설에 따라 직원 26명 정도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북구는 각종 인·허가 및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각종 인센티브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덕일기업은 달천농공단지 내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직원 채용 시 북구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추후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해 덕일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사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덕일기업의 이번 투자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우리 북구에 투자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는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을 최종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 ▲울산숲 조성 ▲생활안전 영상처리기반시설 확충 ▲평생학습도시 추진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회의에서는 또 지역 사회보장 발전을 함께 이끌 신규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전문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제안과 실행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사회보장 향상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보장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상·하반기 각 50억원,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맺고,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6천만원 이내의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금 2%를 2년간 지원한다. 단 공고일 현재 타 기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수혜 업체, 신청일 현재 휴·폐업 신고 또는 구청장이 사실상 휴·폐업 중이라고 인정하는 업체,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와 울산경제진흥원의 추천서를 받아 7개 금융기관(경남, 농협, 신한, 국민, 부산, 우리, 하나)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3월 20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자금소진 시 까지 가능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공간이음 고도화사업을 추진, 민간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분석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데이터와 직원, 주민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는 데이터 기반 정책추진 가속화와 문화 정착, 2단계는 데이터 활용 의무화 및 공간정보와 드론의 접목, 3단계는 신규 표준 분석모델 개발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진행된다. 우선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유동인구(통신사)와 소비(카드사)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 분석으로 정책 결정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부서별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CCTV 취약지역 분석, 주차수급실태현황 정책지도 제작, 산림병해충 방제 관리 분석 등 주민 일상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해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공데이터의 갱신과 함께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추가발굴해 지속가능한 공간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한다. 이와 함께 기존 관리하고 있는 내부 행정데이터에 대한 정확성을 검토해 데이터 품질관리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5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올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국내외 특허·인증지원 ▲R·D 컨설팅 지원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기초제조업 멘토링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8개 사업에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북구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바이어 미팅,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자동차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기 기술 제조기업 육성부터 예비스타기업 육성, 중소제조업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해 42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참여기업의 총매출은 2천141억원, 고용창출은 48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4%(31억원), 2.7%(13명)씩 증가한 수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북구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이선경 의원과 이준엽, 이원형 회계사, 홍대의 전 북구청 경제사회복지국장 총 4명을 2024회계연도 북구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북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위촉한 것이다. 세입·세출에 대한 공정한 결산검사를 위해 의원 1명과 공인회계사 2명, 전직 공무원 1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 서류 △금고 결산 확인 등에 나선다. 김상태 의장은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으로 2024년도에 집행한 예산이 사업 및 재원별로 낭비 없이 제대로 쓰였는지 면밀하게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위원 4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는 지난해 132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해 본예산에 56건, 11억6천만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위원, 주민자치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를 잘 살려 주민의 참여로 북구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 주민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현장토크를 통해 수렴한 주민건의사항 93건에 대해 부서별 검토 및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민건의사항은 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지속적으로 시행 여부와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동별 주민건의사항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예산확보와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폭행·학대 의혹과 관련, 시설 입소 장애인 가족과의 만남에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과 박정환 복지건설위원장은 6일 오후 의장실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가족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설 입소 장애인 가족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가족들은 지난해 하반기 장애인 입소자 폭행 사건 발생 후 가해 의혹 관계자들의 퇴사와 직무배제 등으로 생활지도원들이 대거 업무에서 빠져 장애인 입소자들과 지도원 모두 인력 부족에 큰 고충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따라 △생활지도원 대체 인력의 조속한 배치와 △대체 인력의 접근 편의를 위한 버스 등 이동수단 지원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설 운영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상태 의장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 안타깝다는 뜻을 밝히며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편안한 곳에서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장애인들이 큰 상처를 받아 유감이며 사명감으로 장애인들을 잘 돌봐 온 생활지도원 역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