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4일 산불 대응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 회의는 고온 및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형산불 예방과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태세를 점검하고 위험 발생 시 행동강령에 대해 전파하고자 개최했다. 최근 경남 산청 등 전국 40여 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됨에 따라 군에서는 지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한 건의 작은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주력하고자 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 폐기물 소각이 대부분으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마을 홍보 및 대처 요령에 대한 집중 방송뿐만 아니라 화목보일러, 사찰 등 산 연접 취약 시설도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또한 취약 시간(일몰)에도 기동 감시 단속을 연장 가동한다. 단속 주요 대상은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 불법소각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인화 물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는 지난 20일 함안군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어린이와 청년 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0개 읍면 문고지도자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후원하고 참여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조순녀 회장 등의 내빈과 함안군새마을회 강호경 회장,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강석광 회장, 함안군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이 참석해 새마을문고운동과 문고조직의 활성화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에는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일일찻집 행사는 물론 함안군새마을회 주경효 이사의 시낭송 공연과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가야금 연주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황시언 시인 홍보 부스, 함안군 들기뫼 된장과 축암마을 청국장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용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일찻집 행사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5년간 지역의 독서인구 저변을 넓히고 군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달려온 새마을문고가 함안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가야읍 당산동 일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궁화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특히, 오는 25일과 28일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소나무 밀도를 줄이고 편백, 참나무와 같은 대체수종을 적극 식재하고 있다”며 “식목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 목적으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위원풀’을 구성하기 위해 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위원회 위원풀 제도를 통해 군이 구성·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군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적합한 인력을 미리 확보하고 위원풀 명단에 등록해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위원으로 위촉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제도운영을 위해 지난 2월 ‘함안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군정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인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풀 구성을 위해 군청 누리집과 우편, 방문접수 등으로 위원 후보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자격은 위원회 활동을 공정하고 성실하게 수행할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라면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가입신청서, 자격·면허증, 경력증명서류 등을 지참해 함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기재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위원풀에 등록하면 각종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경성엠티 진성규 대표가 3년 연속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500만 원씩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1000만 원을 기부하며 3년 연속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진 대표는 함안 칠북면과 창원에서 특수차량 부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철도차량부품 및 관련장치물 제조업체인 ㈜경성엠티를 운영하고 있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함안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함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진성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북3 · 1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20일 오전 9시 삼남(영남, 호남, 충청)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며 독립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군북 3 · 20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제의 탄압 앞에 나라를 되찾고자 독립만세를 부르짖던 애국지사의 얼을 추모하고 선열의 애국심을 선양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김종묵 육군39사단장,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관내 기관·단체장, 유족대표, 지역주민, 39사단 장병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례행사는 오전 9시부터 3 · 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거행됐으며, 같은 시간 군북중학교 운동장에서 군북시내, 39사단 삼거리를 거쳐 공설운동장까지 행진하며 106년 전 그날의 감동을 재현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진혼무와 추모시 낭송,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 낭독, 3 · 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고, 식후행사로 충무어린이집 공연, 기공체조, 건강걷기 등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용순 군북3 · 1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역사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과 함안군의회, 함안상공회의소는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업 경영 모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포상을 실시했다. 함안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함안군과 함안군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상공의 날’을 맞아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김영진 한국은행 경남부본장, 양영봉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문행용 마산세관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남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상공인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표창에는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 수상자 명단)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 태창산업 강창권 대표 △ 한국은행 본부장상 - 원테크(주) 박종호 대표이사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 (주)에너텍 조정섭 대표이사 △ 부산지방고용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을 건강 · 여가 · 돌봄 · 문화 거점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은 가야읍 소재 11개 경로당에 실시간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통한 교육 및 상담과 혈압,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 등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시까지 노래교실을 비롯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군 보건소 2층 교육장에 설치돼 있는 메인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양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칠원읍 27개소 경로당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건강측정 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적 건강관리와 편의성을 위한 행복동행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건강매니저의 방문을 통한 자가 건강 측정 정보관리와 어르신 대상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활용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경로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7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3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의무를 준수할것을 당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정 정당 지지 · 비방글을 게시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향우회 · 동문회 등에 참석해 특정 정당을 지지 · 비방하는 행위 등은 선거개입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에 주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야 하는 공무원으로서 불필요한 의혹이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정치적 발언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확한 검증을 통해 합리적이고 소신 있는 민원 처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원 처리 시 사안의 시급성과 필요성, 위치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지 확인 후 정확한 검증을 통해 민원 처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제기된 민원에 대한 담당공무원의 법률적 검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와 판단, 소신 있는 결정으로 외부의 개입에 좌지우지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오는 21~22일 칠원읍사무소 일원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7일 함안중·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장 및 성백섭 함안경찰서장을 비롯해 함안군보건소, 함안군청소년상담센터, 성가족상담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 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아동·청소년 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수칙 및 아동학대 신고 절차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함안군과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7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본청 및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총 60건, 국도비 50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북면 중암지구 뉴빌리지사업(43억원) △말이산고분군 무장애 둘레길 조성(19억원) △청룡산 산림휴양 단지 조성(32억원) △대산3단계 하수관로 설치사업(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4월 국비 예산 요구 전까지 추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협력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민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함안군청 및 읍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공습상황을 대비한 발령 시 행동요령 교육 후 공습상황 시 비상대피계획 및 지역민방위대 동원절차에 대한 토의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함안군수는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토의형 훈련을 직접 주재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공습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비상대피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확고한 민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해 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군의원, 노인회 임원, 대의원, 읍면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노인강령낭독, 환영인사, 내빈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2부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을 표하며, 오랜 경륜과 지혜를 모아 함안군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군에서도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군 지원으로 노인대학, 노인교양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군에서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함안군의회 제30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함안군의 예산 운용과 관련하여 예산의 이월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조용국 의원은 지방재정법 상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각 회계연도 경비는 해당연도의 세입으로 충당하도록 하고 있어, 만약 예산의 이월이 발생한다면 그 규모만큼 주민에게 돌아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므로 이월은 매우 예외적이고 특별한 경우에 한해 운용되어야 할 것을 지적하며, ‣ 예산의 이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와 개선 방안 ‣ 명시이월의 최소화를 위해서 행정절차 완료 후 예산편성 제안 ‣ 토지보상비 예산 반영 후 공사비 편성 제안 ‣ 토지보상 문제 해결 공무원에게 인센티브 부여 제안 ‣ 정교한 연차별 예산배분 방안 ‣ 10억 원 초과 사업에 대한 변경 및 오차율 공개 여부 ‣ 추경 예산 편성 후 명시이월 발생 원인 및 방지대책 ‣ 국도비 보조금 사용 최대화 및 반납 최소화 방안 등 함안군 재정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 2022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을사년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2회 함안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의 주재로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함안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함안·의령지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주최부서 및 주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후 행사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주요 심의사항은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가스·전기시설 사용규정 준수 여부 확인 △행사질서 유지대책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행사를 찾은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현장 안전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