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권익대변을 위한 법정경제단체인 김제상공회의소 창립총회를 12월 11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김제상의 설립 발기인회장인 김윤권 참고을(주) 대표 등 기업대표 100여명을 비롯하여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장 등 김제시 관계자를 포함,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김제상공회의소 창립 축하 기념식 이후 설립동의인을 대상으로 정관안과 초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하며 상공회의소 운영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시는 경제규모의 비약적 성장에 걸맞은 단독 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해 2021.12월 준비위를 구성하여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지난 9월 서남상공회의소로부터 분할가결 의결을 도출해 냈으며, 11월 발기인대회에 이어 이번 창립총회로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제상공회의소 발기인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마치고 2025년 3월한으로 전북특자도에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이후 의원선거와 의원총회 및 설립등기까지 완료하여 2025년 상반기 내에 김제상공회의소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시 사회복지사협회가 10일 사회복지사들의 노고 격려와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제13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박주종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민 · 관 사회복지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김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13명에게 표창했으며, ▲김제시장상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오경,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김다솜, 김제시청 경로장애인과 박정석, 백산면 행정복지센터 이선아, ▲국회의원상 청춘노인복지센터 박은주, 성암노인복지센터 류귀화, ▲김제시의회 의장상 김제지역자활센터 시소진,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박세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오현철,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채정,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사회적협동조합 보담 장준,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조서영이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부 행사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경품이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거 김제시 중심지로서 전통시장부터 금만사거리, 김제역 주변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볐지만 농업경제기반 약화로 인한 대도시, 인근 도시(전주, 군산, 광주 등) 인구유출 및 고령화로 인해 김제 지역상권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시는 구도심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2018~2020년 3년 연속 선정돼 요촌동(2018~2025, 198,302㎡), 성산지구(2019~2025, 256,213㎡), 신풍지구(2020~2026, 246,977㎡)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개 권역 총사업비는 667억원이다. 또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승인이 2020년 9월에 완료됨에 따라 단계별 추진 로드맵에 제시된 사업지구(만경·금산·금구·신흥·당산·죽산·금성)에 대해 차질없이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김제 구도심은 속속들이 변화해 가고 있다. 좁고 지저분했던 구도심 곳곳에 도로·보도·골목길·공영주차장 등이 정비됐고, 마을정원·포켓공원 등으로 쉼터를 제공하고, 어르신 댁 내 비상벨 설치, 경로당 리모델링, 노후주택집수리 등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6일 “나라On 시니어일터” 4호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On 시니어일터”4호점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구)역전치안센터를 새단장해 지방도시 최초로 출범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출범식에서 시니어일터(사업명: 역천찹쌀꽈배기)의 신규 일자리 정착을 위해 건물 개보수와 물품 구입 등으로 사업 수행기관인 김제시니어클럽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새로운 일터 창출과 후원을 해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전문성 있는 일자리 제공에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경희 김제시니어클럽 관장은 “‘역천찹쌀꽈배기’사업은 단순한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 운영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9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항만 운영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조성 중인 새만금신항은 새만금 내부개발 지원과 동시에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까지 3선석을 추가해 총 9개 선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2선석으로 우선 개항되면 전북특별자치도는 2개의 국가관리무역항을 보유하게되고 동시에 새만금신항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정부는 새만금신항을 비롯한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방향 설정과 변경사항 반영을 위해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 용역과 '신규항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각계 전문가들과 지역 정치권에서는‘26년 2선석 개항 시기에 맞춰 안정적인 항만운영과 기업유치를 담보할 수 있는 항만 배후부지 확보방안 등 준비전략들을 발굴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빛을 더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헌신한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였다. 김윤권 이사장은 “김제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빛과 같은 존재”라며 “한마음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모든 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6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김영자 의원, 최승선 의원, 황배연 의원, 문순자 의원 등 4명의 의원에 대한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정 시장은 먼저, 시정질문 답변에 앞서“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국내·외를 둘러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와 경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간 시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제 미래발전의 성장 동력원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대응한 결과, 2024년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특구 지정 사업에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가 선정되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미래인재 양성 등 우리시의 대도약을 이끌 새로운 동력을 갖게 되었다”며“새만금 만경 7공구 방수제 김제시 관할 결정,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부문 대상 수상 등 시정 곳곳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었다”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김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며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구직 등록을 한 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여야 하며, 이후 김제시에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1월 2일 문자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2025년 1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시간당 임금 10,03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교통·간식비 5,000원 지급이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직자분들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5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농업발전혁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를 위해 힘쓰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적 정책을 펼친 자치단체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국 총 8개 자치단체장(전북 김제시, 경기 파주시, 강원 횡성군, 충북 제천시, 충남 논산시, 전남 여수시, 경북 구미시, 경남 김해시)이 혁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 심사에서 김제시는 농업인 교육과 귀농·귀촌 활성화지원사업, 청년 창업 스타트업 및 지원사업, 스마트팜혁신밸리 운영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핵심 농정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와 다양화를 위한 논콩 재배확대(전국 1위) 및 ˈ김제시 논콩산업 거점지구ˈ 추진, ˈ종자생명산업특구ˈ를 통한 종자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3종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과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일괄적인 관리 시스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7~8월 폭염으로 전북지역에서 인삼 폭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농업재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오는 6일 1차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국비 지원대상은 농업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50ha이상인 시·군(연접시군포함)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950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돼 신속한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한 끝에 지난 11월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 피해복구비 지급대상은 재난지수 300이상인 96농가로 4억 7천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1차(3억) 지급을 통해 농민들의 원활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단, ‘농업재해 재난지원금’은 농업이 주생계 수단(해당 가구 총수입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생계수단)인 피해가구별 지급이 되며, 가구별 근로소득이 일정 이상인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2023년 농어가 세대원당 가계지출 금액' 정성주 김제시장은 “폭염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조속히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농업경영에 힘쓸 수 있는 농업도시를 구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김제 청년정책 슬로건처럼 2024년 올 한해 김제시 청년단체들의 활동 성과가 빛났다. 시 청년정책은 5개 분야(일자리, 창업, 문화·교육, 주거·복지, 청년주도) 51개 사업에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했으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3개 공모사업에 6개 청년단체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상호작용·상생이 가능한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청년단체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 단체(영업협동조합, 오후협동조합)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일자리, 출산, 보육 등의 지역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 단체(그라운들리, 팀 빠머)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다. ‘전북 청년 도약 프로젝트’는 청년단체 특성에 맞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우수 아이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 단체(농촌을 보고 배우다, 에브리 잉글리쉬)가 2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농업인들의 농업정보 기술 습득 및 온라인 홍보를 위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트랜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이 농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라이브커머스(고급반) 시작으로 10월과 11월 스마트스토어(초·중급반) 등 총 5개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은 chat gpt교육,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다양한 촬영기법, 라이브커머스 실전 촬영 수업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QR코드를 제작해 상품에 활용하는 실습으로 교육이 마무리됐다. 또, 지난 11월 19일부터 오는 10일(매주 화요일(12시간), 총 4회) 밤7시~10시까지 낮에는 농사일 밤에는 열공 모드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김제시 정보화 연구회원 및 정보화 관심있는 농업인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보화 맞춤형 과정을 더욱 확대하여 전국 제일의 정보화 1등 지자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을 수행할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는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위탁기간이 2024년 12월 31일자로 만료 예정임에 따라 개최됐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3개 기관(김제노인복지센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을 대상으로 공신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효과적인 사업수행, 행정처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사업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도시 김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12월 “도서관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주 특별한 수업 시간은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받은 초등학교로 도서관과 작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달에는 조혜란 작가와 밤코 작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손바닥 정원 만들기를 만들어보고, 그림책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혜란 작가는 오는 9일 월요일 10시부터 김제 검산초등학교에서 “작가님 어디가요? 상추밭에 간다”란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작가는 2024년 초등 2학년 계절 교과서 수록 작가이며, “상추씨”, “노랑이들”등 다양한 도서를 집필했다. 밤코 작가는 오는 13일 금요일 10시부터 김제 동초등학교에서 “'모모모모모' 그림책 창작 이야기”란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논픽션 부분 수상 작가이며 “모모모모모”, “사랑은 123”등 도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된‘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다솜회(72년생 모임, 회장 홍경수) 와 ㈜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가 참여해 총 4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된 기탁식에서는 다솜회(회장 홍경수)와 ㈜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가 각각 1백만 원과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다솜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정성을, ㈜소프트아쿠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홍경수 다솜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희정 ㈜소프트아쿠아 대표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다솜회와 ㈜소프트아쿠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의 기부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