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주)다솔은 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다솔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농업회사법인(주)다솔은 가금류 가공 제조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몇 년째 백미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관단체, 사업체, 일반군민 등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노정근 다솔 대표는 “이번 성금이 화재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민들의 따뜻한 정성을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국장과 장흥군민회는 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최근 영남지역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이를 돕기 위한 장흥군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위정성 프레시안 국장은 성금 200만원, 장흥군민회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의성군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재용 장흥군민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 장흥군수와 장흥군청 직원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666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가 큰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의 사회복지 모금계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지난 3월 31일 응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 무산김 등 1차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군청 공직자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 장흥군청 공직자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역민과 산행객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를 당부하는 한편, 관련 현수막을 게시했다. 특히, 산행 중 취사 및 화기소지 금지 안내, 산불 낸 자에 대한 처벌 등을 상기시킴으로써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0개 읍·면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일반공무원 진화대 등은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비상상태 근무 체제를 갖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 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시가지(마을단위) 및 등산로·산림과 가까운 취약지역에 배치돼 캠페인 후 불법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SNS, 마을 방송, 및 지역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불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올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올해 검진 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51~70세(1955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홀수년도 출생한 여성농업인이다. 특히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을 군비로 전액 지원해 장흥군 220명의 대상자가 22만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도록 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인 소망하나로병원(광주)에서 장흥군에 이동검진버스로 방문해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으로 구성되어 농작업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 교육 등이 함께 제공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특수한 건강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소통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민들에게 보다 나은 농촌지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역량 강화 및 청렴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대한 교육에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 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은 신뢰받는 농촌지도 서비스 실현에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협력적인 환경을 만들어가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8천 1백여명을 선정하여 농가당 60만원씩 총 48억여원을 3월 말까지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경기 침체로 인한 민생 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으며, 특히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지급되는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은 정책 발행분으로 장흥군 관내 가맹점에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공익수당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공익수당 조기 지급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둔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선순환으로 작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31일 오전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청송군에 1차 구호물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은 청송군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구호물품은 2,500만원 상당의 김 1,210세트와 응급구호세트 60박스, 취사구호세트 40박스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대형산불 피해지역을 지원을 위해 공무원·사회단체·일반군민 들이 참여하는 특별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아진 성금과 성품은 신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장흥군은 피해 복구 상황을 지켜보며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추가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불피해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께 힘내시라고 장흥군민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민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성 군수를 비롯한 장흥군청 공무원들은 자율적인 이재민 돕기 방침을 정하고 1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모금된 금액은 지정기탁의 형식으로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이와 함께 응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 각 60박스를 피해 지자체에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장흥군 소재 사회단체와 군민들도 이재민 돕기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각 단체들은 산불 피해지역 성금 모금을 홍보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피해지역 돕기 특별모금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흥군민들은 이달 말까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모으고, 현지 상황에 따라 자원봉사자를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흥무산김주식회사, 보고푸드, 마른김협회 등 지역 김 생산 업체에서도 피해지역에 김을 보낸다. 장흥군마른김협회에서 김 1,100속, 보고푸드 조미김100세트, 장흥무산김주식회사 조미김 10박스을 기탁했다. 장흥군은 산불 진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성 군수는 김한종 장성군수의 지목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 인증을 한 후 강진원 강진군수와 공영민 고흥군수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소멸의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위기 지자체에 대한 국민기본소득 지원정책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화나 드라마, TV 광고를 보면 시선을 사로 잡는 장면이나 장소는 어떻게 찾아내야 할까? 그 해답을 전남 장흥군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에서 찾을 수 있다.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에서 12회차 특강으로 열린 장흥형 로케이션매니저 양성프로그램 제1기가 3월 23일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에서 진행한 장흥형 로케이션매니저 양성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영상을 구성할 수 있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동영상 촬영 영상 제작 교육 및 실습 활동을 진행했고, 우리에게는 익숙한 동네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고 촬영의 현장으로서 발굴해내는 ‘우리 동네 로케이션지 만들기’를 통하여 영화로운 도시 장흥의 곳곳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커리큘럼 중 실제 현직 로케이션 매니저와의 만남, 2023년 전주 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영화‘어디로 가고싶으신가요’의 김희정 감독 초청 강연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저명한 인사들의 특강도 이어져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30대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8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2025년 사회복지사 법정의무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장흥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위수미)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은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사회복지 실천과 가치중심의 홍보’를 주제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및 사회복지 윤리와 인권 등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 강화 및 마인드를 재정립 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꼼꼼하게 다가가 생생한 행정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연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7일 장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평임리 농산어촌유학마을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올해 3월에 조성된 농산어촌 유학마을 입주민들이다. 총 10세대 34명 규모의 입주민들은 가족체류형 유학으로 가족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이주하여, 장흥군에서 제공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 전남교육청에서 3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으며 유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간담회에서는 유학마을 기본 수칙 및 안내사항과 더불어 전입장려금, 학습장려금 등의 장흥군 전입 지원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일자리 취업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구직을 희망하는 4명의 학부모들은 장흥군 일자리상담사와 연결을 통해 관련 관련 정보를 얻었다. 입주민 생활불편과 건의사항을 접수한 결과 ▲ 유학마을 내 도로 가로등과 거점 쓰레기 수거대 설치 건의 ▲ 전기자동차 주차장 설치 ▲ 잔디관리 ▲ 지원금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3기 5급 승진리더과정 14분임 교육생들이 장흥 현장학습 기간 중 16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날 기부식은 고향사랑기부금 및 교부세 확보 우수사례 설명회도 이뤄졌다. 장흥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은 “방문 기간 중 아름다은 장흥의 봄 풍경을 즐기며 많이 배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관심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군수는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공무원의 꽃 사무관 임용을 미리 축하드린다”며 “기부금은 장흥의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로 올해부터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할 여행사를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만 6세이상의 관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도내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행업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여행사이며, 1인당 18만원 상당의 도내 당일 여행상품을 발굴하여 신청하면 된다. 여행상품 필수 조건으로는 식사 2식(중,석식)포함, 유료체험관광상품 1회이상 운영, 참가자 여행자보험 가입(동반자 포함) 등이 있다. 군은 여행상품 선정이 끝나는 대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흥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관광활동이 어려웠던 군민들도 이번 사업을 통해 부담없이 힐링하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