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12.28.)을 앞두고, 12월 24일 대곡역과 서울역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GTX 구간은 지하 8층, 지상 기준 60미터 아래에 위치한 대심도 철도로, 화재·침수 등 사고가 발생하면 대피가 쉽지 않아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한경 본부장은 철도시설물과 이용객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화재·침수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차량·역사 내화 설계, 유해가스 배출 등 화재 방재시설 ▲대심도빗물저류터널, 방수문 등 침수방지대책 ▲정전에 대비한 비상계단 등 대피 유도 시스템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서울역사에서는 길이 45m의 에스컬레이터 2기가 운행되는 만큼 승강기 설치 상태와 사고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비상 시 계단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 대피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월 24일 오전 서울AI 허브에서 열린 제1회 국토교통 AI 정책발전 협의체에 참석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교통 AI 정책발전 협의체는 지난 9월 국가 AI위원회* 출범 이후 AI 3개 강국으로의 도약과 국토교통 산업 및 사회 전반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1회 협의체에는 카이스트(KAIST), 연세대 등 학계의 AI 전문가들과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이스트소프트의 기업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AI 로봇 연구소장 등 국토교통 AI 정책발전 협의체 위원을 포함한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 협의체 시작 전, 진 차관은 휴먼 에이아이(Human AI)와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활용, 기후변화 대응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설계방안 등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눴다. 진 차관은 본격적인 논의에서 AI 기반의 스마트홈, 자율주행 등을 예로 들며 “주택, 교통 등 국토교통 분야는 국민 체감도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월 24일 12:00 서울 총리공관에서 서울재팬클럽(주한일본상의)과 주요 일본계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한국과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경제·안보협력을 통해 동북아와 세계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 파트너”라고 하고, “정부는 국정의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우선 순위는 기업인분들의 여러 우려를 최대한 단시일 내에 불식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위기에 강하고, 안전하며,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진 한국 경제를 믿고 일본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외국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재팬클럽은 최근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금융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국 사업은 지금처럼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한국 정부에 양국 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재팬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북구생활문화센터,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북구예술창작소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시설은 울산문화아카데미, 문화예술스튜디오노래숲, 플랜디파트가 각각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단체는 주민의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지원(북구생활문화센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대상의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세대공감창의놀이터), 예술가 창작 지원 및 주민 예술프로그램 기획·운영(소금나루2014) 등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펼쳐 나가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문화시설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북구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우수 교육공무직 2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3년 이상 근속하고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특별운영직군 중 12개 직종 22명이다. 직종별로 급식종사자 8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돌봄전담사 1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명, 전문상담사 1명, 치료사 1명, 직업재활사 1명, 청소원 3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울산교육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해마다 우수 교육공무직을 선발해 이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3일 제2차 군산시 외국인 주민 지원 협의회(위원장:신원식 부시장)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외국인 정책의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과제 발굴을 통해 상정된 ‘2025년 군산시 외국인 주민 종합계획(안)’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군산시 외국인 주민(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국적 취득자, 외국인 주민 자녀) 수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1만3,37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대비 1,996명(17.5%) 증가하여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군산시 총인구 26만5,764명의 5%를 차지하고 있다. 법무부에서 지난 9월 발표한 2024년 9월 기준 등록외국인 수 역시 10,434명으로 전년도 12월 말 대비 839명(8.7%) 증가했으며, 추세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총인구의 5%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외국인 정책 추진을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관련 부서 정책들을 총괄하여 종합계획을 마련한 상황이다. 2025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일 충주시는 시정 발전에 공헌이 있는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이날 다수의 수상자 중 반기석 소아청소년과의원장은 충주시에서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하며 많은 영유아와 어린이 건강을 책임져 왔다. 반기석소아청소년과의원은 의원급 의료기관 중 피내용 BCG 예방접종을 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충주시의 선택적 예방접종 사업(무료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반기석 원장은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된다”라며, “아이들이 영유아기를 거쳐 소아, 청소년으로 자라는 동안 감염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 의장, 더불어민주당)과 윤지성 의원(연서면, 교육안전위원장, 국민의 힘)은 23일 봉암지구 배수로 정비 공사 준공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연서면 너먼들녘은 연서면 봉암리 313-4 일원으로, 매년 침수 피해를 겪는 상습 침수 구역(약 9ha)이다. 이 지역은 행복청에서 2012년 10월 경 국도 1호선 대체 우회도로 1차 이설⦁확장 및 2024년 2차 편향확장 하면서, 봉암사거리에서 월암교 까지 약 1키로미터 노면 빗물을 도로측구를 축조하여 월암교로 자연배수 처리해야 하나, 저지대인 봉암너먼들녘 좁은 용⦁배수로로 방류되도록 설계시공하여 매년 대규모 상습 침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주장하며, 수 년 째 시와 농어촌공사 및 건설청에 침수 방지 대책을 요구해 왔다. 주민들은 매년 상습 침수로 인해 토양의 경질화로 인한 농작물 생육불가, 동절기 염화캄슘 유입으로 인한 생육장애, 배수펌프 전기료 부담 및 여름 농작물 파종 불가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호소해 왔다. 이에 상병헌 의원과 윤지성 의원은 농어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4일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대출에 도움을 주는'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보증 사업(이하 동행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행지원 사업은 기존에 시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보증서 발급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출의 경우 시에서 지원하는 2.0% ~ 3.5% 이차보전에 더해 IBK기업은행이 보증료를 1.0% 지원하고 보증기관이 0.2% 감면해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3년간 총 90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 및 보증료를 지원하여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금융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내외 경제 악재로 고군분투 중인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 민생경제 회복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지원 사업은 2025년 양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에 포함되어 2025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청년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산시 홈페이지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청년층이 체감하는 정책의 이해도 및 인지도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플랫폼은 경상남도 청년플랫폼 정책과 양산시 자체 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분야별,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대상별, 여성, 저소득층, 장애인 등 특화분야로 구분된 정보를 통해 더욱 쉽게 정책을 탐색할 수 있다. 또 양산시 정책은 플랫폼을 통해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청년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공간에 대한 정보도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기능이 마련됐다. 아울러 각종 위원회 위촉, 정책평가(자문), 정책모니터링,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양산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재풀 구축을 위한 프로필 등록 기능도 제공된다. 수요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6편으로 2027년 7월 1일자(제632호)부터 12월 16일자(제643호)까지 발행된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란에 게재된 운문, 산문 총 97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확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박나윤(증산초2) 학생이 운문 ‘복숭아’로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염지민(가남초 4)·김태훈(성산초 3) 학생이 각각 운문 ‘코로나’와 산문 ‘마음 신호등’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나는 달로 이성(移星)가기로 했다’를 쓴 최지아 (서창중 3)학생, ‘풍선과 공기’를 지은 이규은 (석산초 5) 학생, ‘마지막 인사’의 김부경 (가남초 6)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새겨진 양산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됐다. 심사를 맡은 양산문인협회 소속 관계자는 심사평을 통해 “글쓰기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으나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상상력을 더하여 좋은 작품을 쓴 학생들은 모두가 뛰어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23회계연도 낙동강수계기금사업 성과평가'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 기금사업 관리·운영에 대한 내실 있는 기금 집행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양산시는 주민지원사업 분야 22개 기관(시‧군) 중에 1위(매우우수)를 차지했다. ‘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해당 사업의 기금지원액 증액과 선진사례 연수, 포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양산시는 상수원관리지역을 친환경적이며 생태가 살아 있는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맑은 물 공급 및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매우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금사업 집행 시 투명성 확보와 내실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4개 분야에 대한 추진 실적, 제도개선 의견 제출 등 점수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영광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3차원 시뮬레이션 기술적용으로 최적의 측량방법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타 지자체보다 비교적 우위의 실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 전라남도 연구과제 발표 2개 분야(지적·공간정보) 대상 수상과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정비사업 등 실용적인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이번 대상 수상에 밑거름이 됐다. 군 관계자는“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신규시책 발굴과 지적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20일 1년 동안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칠보누리봄)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참가 청소년들의 가족들, 수원시의회 윤경선의원, 칠보청년재능기부봉사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담당관들이 참석했고,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1년간 배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즐길 수 있는 칠보가족오락관, 수료증 수여, 졸업자 시상, 방과후아카데미 5자 소감 나누기,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칠보누리봄은 교과학습, 생활체육, 사물놀이, 창의미술 등의 주중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환경프로젝트 청·정, 지역연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 수원시에서 개최한 청소년 노동인권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17명의 청소년들이 동장 포상을 받았으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환경프로젝트 청·정에서는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수원시의회 윤경선의원은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