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제13회 한국 로보컵 오픈(RoboCup South Korea Open 2025, RCKO 2025)이 2월 1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한국로보컵협회와 로봇신문이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5일 개막해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적극적인 MICE 유치 활동으로 2023년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와 2024년 한국 로보컵 오픈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국내외 로봇 인재들이 올림픽 도시 평창으로 모이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5개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하여 휴머노이드 축구를 비롯해 로봇 축구, 재난 구조 로봇 시뮬레이션, 스파이크 메이즈, 공간 자율주행, 온 스테이지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MICE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3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치법규 입법 특별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치분권 확대와 자치입법권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도 및 시군 자치법규(조례ㆍ규칙) 담당자들의 입법 역량 강화 및 법제 실무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째 순서인 “자치법규 입법 절차 안내”에서는 ‘자치법규의 개념을 비롯하여 입법 기본 원칙 및 입안 실무 등 절차적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법령 등 시군이 준수해야할 자치법규 입법 절차와 자치단체 합동 평가의 법제 분야 지표와 관련한 협조 사항도 전달될 예정이다. 둘째 순서인 “'행정기본법' 특강”은 법제처에서 파견 중인 송유경 법제자문관의 진행으로 '행정기본법'의 체계와 주요 내용을 조문 중심으로 행정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행정기본법'은 행정의 실체에 관한 일반법으로, 그 동안 학설과 판례로 형성된 행정법 총론의 내용 중 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15시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저경력 지방공무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3년 이내의 저경력 지방공무원 15명이 더 알기, 더 청렴하기, 더 소통하기, 더 공감하기, 더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해 조직결속력과 친밀감을 다졌다. 김상혁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어렵게 공직에 들어오더라도 여러 사유로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아 이들에 대한 공직 분위기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지방공무원이 머무르고 싶은 공직사회를 만들고, 교육공동체의 학교 교육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은 2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곤충산업센터와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가 공동 연구 중인 ‘산업곤충의 품종육성 및 스마트 대량 생산 체계 구축’ 과제에서 개발된 인공지능 곤충 계측 시스템의 시연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춘천시 동산면 곤충산업센터 내 곤충전문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방혜선 농업생물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가 수행하는 ‘산업곤충의 품종육성 및 스마트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연구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5년간(2021~2025년) 총 1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농업생물부는 산업곤충 고품질 우수 종충 선발 및 품종 선별 마커를 개발하고 있으며, 곤충산업센터는 유망 산업곤충의 종별 대량 생산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곤충 계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자동 사료 급이 플랫폼 및 곤충 사료 제형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를 최적화하는 단계에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스마트 곤충 대량 생산 체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추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강풍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강릉시 연곡면의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상황실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동 지역의 건조특보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발효되어 올해 1월 24일까지 한 달 이상 지속됐으며, 2월 6일부터 다시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현재 오늘 9시 기준으로 영동지역 6개 시군(강릉, 동해, 삼척, 고성, 속초, 양양)에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영동 지역의 1월 강수량은 18.1mm로 평년(39.3mm)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 발생 위험 장기 예측에 따르면, 동해안 지역의 산불 위험지수는 ‘높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진태 지사는 “산불 진화보다는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산불 감시 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달라”며, “특히, 이번 주는 정월대보름 주간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 시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속초, 고성지역을 방문하여 지역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미래산업분야 중 하나인 수소충전소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2월 11일에는 신용보증재단 속초지점, 속초수소충전소 신규부지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다음날인 2월 12일에는 간성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내수 부진과 정치 불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경제상황이 정말 어렵다. 현장에 가보니 도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도민들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월 11일 오후 4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국내 최대의 장애인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개최 이후,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향후 5년간 전국동계체전과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을 단독 개최하기로 결정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다. 개회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선수 및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총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쇼트트랙)에 총 1,135명(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한다. 도에서는 전 종목에 59명의 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청 아이스하키팀은 2월 10일 충남팀과의 첫 경기에서 10대 0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텔레그램 등 SNS를 이용한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범죄와 관련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아동ㆍ청소년의 성착취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아동ㆍ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성착취 피해아동ㆍ청소년에 대한 상담, 교육ㆍ학업ㆍ진로ㆍ취업ㆍ주거지원 등의 자립 지원, 법률ㆍ의료지원, 보호자 등 관계인에 대한 교육ㆍ상담, 그리고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모니터링과 도민 신고 활성화, 성착취 범죄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규정했다. 김용래 의원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착취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라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ㆍ청소년 대상 성착취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최재민 의원은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강원형 IB’ 도입을 위한 선진 교육기관 벤치마킹 결과보고회를 도의회 의장,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전북, 경기, 제주교육청 및 표선고등학교 방문에 따른 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의 성과 및 시사점, ‘강원형 IB’ 도입을 위한 준비 사항 등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팀은 IB 교육을 강원교육에 도입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방향성’에 대한 교육 주체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도의회를 비롯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심오섭 의원은 “IB 교육이 하루빨리 강원교육에 도입될 수 있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에서는 금년도에 사업을 착수하는 등 IB 교육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최재민 의원은 “강원형 IB가 잘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추진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진정한 특별자치도로서 지방분권을 보장받고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입안됐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후원과 도의 행정력, 그리고 도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활동해 온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 △추진범위 △범국민추진협의회 구성△협의회 운영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임미선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준비과정에서 마련되지 못했던 특별자치도 추진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특별자치도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월 1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공고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5개 과목에 1,155명이 지원했으며, 제1차 시험(교육학, 전공) 합격자 235명을 대상으로 제2차 시험(실기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실시한 결과 일반구분모집에서 149명이 최종 합격했다.(장애구분모집은 합격자 없음) ◦ 과목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국어 12명 △수학 7명 △물리 3명 △화학 2명 △생물 2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6명 △역사 4명 △지리 3명 △도덕·윤리 9명 △체육 15명 △음악 3명 △미술 5명 △한문 5명 △영어 13명 △기술 5명 △가정 5명 △정보·컴퓨터 5명 △건설 1명 △상업 1명 △조리 1명△특수(중등) 6명 △보건 12명 △전문상담 3명 △영양 19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참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학생들이 타인과 공동체, 자연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도덕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인성교육은 “강원 하이(hi) 하이(high) 인성교육”이라는 추진 전략 아래, 예와 존중의 마음으로 시작하는 작은 습관이 궁극적으로 높은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수업 안의 인성 배움 △학교만의 인성 맞춤 △생활 속의 인성 나눔 △가정 안의 인성 실천의 4개 범주를 중심으로 3개 영역을 설정하고, 7개의 중점 과제를 운영한다. 인성교육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업안의 인성 배움을 위해서 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한 학교 인성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교육과정 중심의 인성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 ◦ 학교만의 인성맞춤으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우리 학교만의 인성교육 추진 과제를 선정, 연중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위해‘2025년 청년예술인 교육이음’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1차 공모(기관·단체)와 2차 공모(참여예술인)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예술로 연결된 우리”라는 주제로 추진되는‘청년예술인 교육이음 사업’은 청년예술인을 도내 기관·단체에 파견, 협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1차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 소재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 대상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로, 청년예술인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선정된 기관·단체와 협력할 청년예술인은 2차 공모를 통해 모집된다. 모집대상은 도내 만 18세 이상부터 만 45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 선정된 예술인은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강원문화재단은 2024년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예술인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선정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나무줄기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숲속 7개 코스의 탐방로를 걸으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장이며, 개방 기간에는 통일전망대부터 남방한계선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2월 추천 여행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4일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월 12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 예정인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 1층에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관을 조성하여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 중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0일 오후 2시 도청 2별관 대회의실에서 관계부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함께 ‘기후위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주요내용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주요 사업, 정책 연구 제안 발표 후, 각 부서별 탄소중립, 기후변화 관련 사업 공유 및 정책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기후, 에너지, 폐기물, 농·축·수산, 건축,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부서 간 협력을 확대하고 목표 실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에너지정책과 등 관계부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 연구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대표 연구기관이다. 도는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4년 4월)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앞서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행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