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어 수륜면 신정리 봉비암 아래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한강 정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회연서원에서 지난 5월 25일, 26일 양일간'회연서원, 인성이 자라는 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주정씨 대종회 부회장 정효식씨와 사무국장 정구용씨가 회연서원 및 알묘례 체험을 문중에서 직접 소개를 시작으로 성주문화원 사무국장이자 서예대전 초대작가 박기열씨가 ‘서예퍼포먼스’를 보여 주었고 또한 참가자들이 현판 글씨 서예겨루기 프로그램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 글씨체를 익혔다. 서원스테이로 문화유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하룻밤을 보냈고, 이튿날 매화 명상길 플로깅 산책 및 무흘구곡 디지털 영상감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대구에서 참가한 K씨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새겨 볼 수 있어 좋았고, 지역 문화유산 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한강 정구선생의 절개와 위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또한 회연서원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습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종사자인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는 5월 3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하는 사업으로 생활지원사가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일상 생활지원과 말벗 등의 도움을 지원한다. 권우성 센터장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주지역자활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이 진행중인 가운데, 5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성금 200만 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캠페인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돈문 지사장은 “저출생 극복에 책임감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주군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촌공사 성주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산불 초동진화에 있어 핵심적인 진화장비인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산불진화차)을 3대 도입했다. 대형산불 초기 대응과 진화를 위한 군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구입했다.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산불진화차)은 1톤 트럭을 기반으로 800L 물탱크와 고성능 펌프를 탑재하여 험준하고 협소한 산지에서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성주군은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초동 진화와 잔불 진화 작업능률을 극대화 하고자 이번에 도입한 산불진화차량 3대는 읍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성주군수는‘지속적으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추가 도입하여 10개 읍면에 1대씩 배치를 목표로 하여 산불 연중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5월 16일에서 19일까지 성주군이 주최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깃듦성주 및 성주읍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축제 방문객에게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했다. 4일간 매일 10명의 조합원 봉사단들이 도시재생사업 체험부스에서 파크골프, 수지침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총 1,500여명의 방문객에게 성주군이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협동조합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했다. 지역민들과 방문객은 재밌는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도시재생사업의 안내와 사업지 방문을 통해 성주군 발전에 뜨거운 지지와 호응을 보냈다. 또한, 체험부스 수익금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창의문화센터에서 5월 18일에 개최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기부 운동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태호 이사장(성주읍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저출산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와 우리 지역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4일간 더운 날씨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잘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8개지구[대가천, 백천(소하천합류부) 5개지구, 이천(경산교), 봉암천(취곡~동암), 화죽천 3개지구]에 대해 하상정비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퇴적토와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여 하천의 범람이 우려되는 지방하천 및 소하천합류부를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하상정비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지방하천 및 소하천 합류 부분 내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고 통수단면을 축소시키는 퇴적토 등 잡목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하천 본래의 기능 향상 및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성주군수은 “지방하천 및 소하천합류부 하상정비사업을 우수기 전까지 완료하여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는 대한민국서예대전과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에는 한글부문 동천 배미정씨가 입선하였고,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는 한문부문 시헌 김시성씨가 특선과 입선을, 한문부문 도곡 김찬정, 아산 문호식, 인계 이혜경, 옥당 이형근, 일주 한상석, 학선 한상희, 한글부문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씨가 입선을 수상하였다. 입상자들은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에서 한문은 경당 박기열, 한글은 소운 김영희선생에게 지도를 받았다. 지난달 18일까지 접수 받았던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은 1차 심사, 2차심사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 해외에 걸쳐 응모된 총 3,054점 중에 입선 761점, 특선 54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818점이 선정돼 지난 16일에 발표됐다. 이달 11일까지 접수 받았던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은 1차 심사 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도내 응모된 총 251점 중에 입선 126점, 특선 22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총 150점이 선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성주중앙초, 명인중학교 태권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경북이 태권도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성주군은 이번 대회에 도 대표로 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명인중학교 3학년 조민기(-41kg급), 명인중학교 3학년 최건영(-53kg급), 명인중학교 3학년 김가람(-44kg급)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민욱 코치는 “선수들이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훈련을 잘 따라와 준 결과 오늘 같은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임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명인중학교에서 태권도부가 창단한 첫 해에 값진 성과를 내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성과는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학생 선수와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지도자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성주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5월 2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성주군 향토작가 이수동 초대전 개회식를 개최하였다. 이수동 작가는 성주군 수륜면 출신으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사)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이름을 알렸다. 이번 초대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성주 출신의 우수한 작가들을 발굴하여 예술성이 깃든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전시회이며, 우리 고장 향토작품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전시 기간은 5월 24일 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전시되며, 작가의 대표작‘전진’‘질주’외에도 50여 점을 전시하여 다양한 매력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성산홀)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귀중한 작품을 내어 준 이수동 작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는 보다 성숙되고 수준 높은 예술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예술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지난 26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작은결혼식이 진행됐다. 2024년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의 첫 번째 주인공은 성산6리 이장인 송준엽 부부로 참석한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송준엽 부부는“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이 늦어졌는데 성주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알게 됐고 덕분에 아내가 원하던 결혼식을 하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인구정책 사업 중에 하나인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은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성주군지부가 주가 되어 웨딩용품 대여, 결혼식장 인테리어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관혼상제 중 가장 축복받는 것이 결혼”이라며 "출산, 육아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인구정책팀에서는 결혼하기 좋은 성주,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 양육지원금 확대를 논의하고 결혼장려금(최대 700만원), 올라이트 생명학교 등을 추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22일, 성주군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홍콩에 위치한 홍콩 한인홍(韓印紅)에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성주군의회, NH농협성주군지부,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벽진농협, 월항농협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홍콩 유통센터,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등 다양한 현지 시장도 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판촉 행사에서 진행한 시식 행사는 현지 어린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홍콩 한인홍(韓印紅)은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와 안정성 확보,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11년 4월에 설립한 법인으로 38개소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은 홍콩을 대상으로 2023년 성주참외 84톤, 238백만원을 수출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간 150톤, 400백만원 이상을 납품하는 것을 목표삼아 수출실적이 80% 증가 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시장 확대와 검역 절차의 원만한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금년 4월 『성주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조례』를 제정한 후 월항면에 주소를 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첫 공영장례를 치뤘다. 그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의식 절차 없이 유골을 봉안해 왔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성주군과 지역 장례식장이 협약을 맺고 빈소를 마련하고 고인의 삶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추후 발생되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도 빈소를 마련하여 정상적인 장례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인가구의 증가와 가족해체 등으로 삶을 마감하는 분들의 빈소에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족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는 5월 20일 11시 사적으로 지정되어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 태봉 정상에 있는 세종대왕자태실에서 환경정비를 했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때 많은 분들(부산 사상구 문화탐방 180명 등)이 다녀갔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태실을 찾아오고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태실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문화유산지킴이는 지난 4월 회연서원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지역의문화유산 환경정비, 보호활동 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보존의식을 전파하기 위한 단체로 매월 주기적으로 문화유산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유산지킴이 공자영 회장은 “태실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힘찬 생명의 기운으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주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태실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가꿈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는 마음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하나로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지킴이 활동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학생들(10여명)은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성주지구와 연계하여 5월18일, 성주생명참외&문화축제『지역사회참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축제장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행사장 안내를 돕고 축제리플렛&모자를 만들어 나누어 주었다. 참여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자원연계를 활성화하고 참여범위를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4-H연합회는 지난 5월 16일에서 19일까지 생명문화의 성지 성주에서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참외낚시 체험부스를 운영해 1,1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참외낚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체험객에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와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강훈 성주군4-H연합회 회장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체험객이 방문해 주셔서 힘들기도 했지만, 축제를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서 성주에 대해 좋은 이미지로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다.”면서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4-H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미래를 선도할 후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의 부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앞으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