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시장을 위해 시장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신체활동 증진(라인댄스,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경동시장, 서울풍물시장, 청량리 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매달 1회씩 총 8회 진행되며, 라인댄스는 서울풍물시장 및 청량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7월부터 매주 2회씩 총 30회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이 있는 만큼, 시장상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7월부터 10월 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창출 및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악취․해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여 가구를 방문해 소독을 실시한다. 소독은 7월 8일 용신동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동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약품 사용방법 및 작업자 안전 교육을 받은 방문소독 작업자들은 ▲실내 살균 및 악취제거 ▲살충 소독 ▲정화조 모기유충 구제 작업 등을 펼친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방역 서비스’도 실시한다. 방역업체가 취약계층 아동 28가구를 방문해 해충 퇴치제 투여 후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적재물이 많아 해충이 다수 발견되는 경우 방역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해충과 악취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여름철, 소독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재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구청장실’은 55인치 디스플레이 6대를 1개의 화면처럼 연결한 대형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안전 상황을 비롯한 도로교통 상황 및 각종 구정지표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종합상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구청장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화면에는 ▲재난・화재・구조・구급・교통사고・재난안전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현황’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공약’ ▲5대 생활권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여주는 ‘도시프로젝트’ ▲꽃의 도시, 탄소중립도시,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 및 각종 지표를 표출하는 ‘YES동대문’ ▲‘구청장에게 바란다’ 민원 처리현황 및 각종 언론보도 사항을 다루는 ‘여론동향’ ▲인구 및 예산집행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일반현황’ 등이 나타난다. 구는 ‘스마트구청장실’을 활용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연계・시각화함으로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음주폐해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량리역 1층 광장, 역사 시설경계면 및 3층 선상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 · 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 4.부터 올해 말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지며, 내년 1. 1.부터 이곳에서 음주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10만원)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열린 술병을 소지’하거나 ‘주류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담아 술을 마시는 행위’도 모두 단속 대상이다. 구는'국민건강증진법'과'동대문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조례개정 2023. 12.)를 근거로, 전문가(동대문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및 온 · 오프라인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청량리역 광장 주변을 금주구역으로 선정했다. 전문가 의견조사에서는 100%, 주민 설문조사에서는 97.4%가 금주구역 지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모두가 살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건강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음주단속과 함께 동대문구경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024년도 하반기 첫 날인 1일 아침, 구청 앞 광장에 푸드트럭을 마련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접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민선8기 2년간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직원들은 남은 임기동안 동대문구를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에서 이 구청장에게 등산화를 전달했다. 구는 이날 간식과 함께 한눈에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법, 갑질 예방 및 신고방법이 담긴 ‘청렴 안내문’을 배부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청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구청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청렴 의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청렴, 동대문!’을 외치며 부패근절 및 청렴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년간 열과 성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동대문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쾌적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 구청장은 삼육서울병원(동대문구 망우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엑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관내 4개 대학교(경희, 서울시립, 한국외국어, 삼육보건) 및 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동대문구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2023. 12.)에 따르면 2021년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구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학과 전통시장 건물에 에너지기관의 자본과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대문구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 실무협의체 구성 ▲에너지기관 3사(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엑스)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 참여 ▲대학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공동 협력 및 그린 e캠퍼스 구현 ▲공공 · 민간 등 건물 분야 에너지 효율화 확대 추진이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대학 ‧ 전통시장 에너지 진단 및 사업설계, 시스템 구축비용 선투자, 사업기간 중 에너지 절감이익 공유, 사업기간 이후 소유권(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원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어린이집과 주택가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공원 6개소(마로니에·용머리·안골·휘경·쉼터·이슬)로, ▲노후 놀이시설 교체 ▲순환 산책로 조성 ▲쿨링포그 설치 ▲수목 및 초화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민 쉼터로 탈바꿈한다. 공사는 7월 말 완료 예정이며, 마로니에 어린이공원은 마로니에(칠엽수) 잎 모양을 형상화하여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용머리 어린이공원은 놀이시설 테마를 용머리로 설정하는 등 공원마다 특색을 살려 환경개선이 이루어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갱년기를 겪는 당사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오는 7월 2일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를 주제로 ‘갱년기, 나의 두 번째 청춘’ 특강을 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매년 40만 명 이상이 갱년기로 진료를 받는다. 갱년기 신체 변화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잦은 감정변화로 우울증을 겪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갱년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대문구 보건소에서는 갱년기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동대문구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갱년기 증상을 겪는 장년층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동대문구 가족센터에서 7월 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신체적 변화에 대해 정보 및 올바른 생활습관 ▲심리적 변화를 대처하기 위한 ‘나의 행복지수 체크’, ‘꿀잠 수면법’,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 검진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전문 기관을 연계하여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7. 4. 오전 10시, 3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가능 액수는 월 50만 원으로 제한된다. 1인당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상품권은 ‘서울Pay+’ 앱을 통해 구매,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기존 서울페이플러스 앱 대신 올해 4월 업그레이드된 ‘서울Pay+’ 앱을 설치해야한다.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내려 받아 회원가입 후 본인인증 및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연결(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 후 기간에 상관없이 취소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건별 구매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비율 금액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상품권 사용처는 ▲수퍼, 중소마트 ▲이 · 미용업소 ▲유치원 · 학원 등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페이 가맹점들이며 대형마트, 백화점 그리고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의 일반교과 · 외국어 · 예체능 입시학원과 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오후 장마철 및 기습적인 극한강우 에 대비하여 사전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폭우 등 극단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 내에 내리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한 지하 침수 사고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이에 구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시간당 100mm 이상 극한강우 발생으로 제기동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과 유사하게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동대문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통합지원본부 설치, 주민대피 지원, 이재민 구호활동, 응급 의료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동대문구에 15분당 30㎜ 이상 강우가 발생하여….”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는 보강근무 중 기상상황을 살피던 직원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곧 구청장 주재 상황판단회의가 열렸고, 구청장은 주민 사전대피를 위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지시에 따라 제기동주민센터에는 통합지원본부가 설치되고 재해구호물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최근 종합민원실 바닥에 ‘민원 안내선’을 부착하고, 민원안내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는 여러 부서(민원여권과, 자동차관리과 등)가 함께 모여 있어 다양한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최초 방문자나 어르신 등 일부 민원인의 경우 담당 부서를 찾기 힘들다는 의견도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부서별로 색상을 구분해 주요 업무를 표시한 ‘민원 안내선’을 종합민원실 바닥에 부착, 주민들이 방문목적에 맞는 창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의회, 국민은행 출입구 쪽에는 민원안내 전담인력도 추가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무인민원발급기, 세금납부기, 법인무인민원발급기, 전산편의시설 등을 한 곳에 배치한 ‘스마트 원스톱 창구’를 부동산정보과 앞쪽에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와 대한건강걷기연맹은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구민 건강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행사 운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협약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기타 협약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걷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황톳길 조성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걷기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6월 21일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조직 혁신을 위해 '2024 인플리(인문학 플레이리스트)' 교육을 열었다. 영화 '어바웃 타임' 상영과 광고계 거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웅현 작가의 강연을 결합한 이번 교육은, 영화의 감동이 인문학적 성찰로 이어져 직원들이 더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답십리미디어아트센터 영화상영관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상영된 영화는 시간 여행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경험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어바웃 타임'으로, 상영 후에는 박웅현 작가가 영화 속 메시지를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과 인문학적 사고를 촉진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영화와 인문학 강연을 결합한 교육 방식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도로 물청소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살수 효과가 크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다차선 도로를 위주로 살수차 6대를 투입, 기존 09시부터 18시까지 일 2~3회 실시하던 도로 물청소를 06시부터 18시까지 일 5~6회로 강화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통학로와 지하철역 주변은 물론, 이면도로와 전통시장, 공사장 주변까지 관내 구석구석 도로 물청소를 실시,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7월부터 폭염특보 발령 시 민간 살수차 10대를 추가로 투입해 살수차 총 16대를 운행한다.”며 “구민들이 청량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22. 6. 28.) 2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구 영화·미디어 문화 예술교육의 중심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명사특강 ▲변사공연 ▲감독과의 대화(GV) 등 문화예술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6. 28.~29.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존 전략 특강’을 통해 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콘텐츠 제작 및 활동 방법을 알려준다. ▲6. 28. 16시 비건 작가이자 유튜버인 ‘초식마녀’가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초식마녀는 약 4.5만 명의 SNS 팔로워, 2.5만여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비건 크리에이터’다. ▲두 번째 명사는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영상 리뷰 유튜버 ‘구불’이다. 6. 29. 16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감상평을 전하는 구불의 인생 역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6. 30. 14시에는 ▲이 시대 마지막 변사 최영준의 입으로 전해 듣는 무성영화 변사공연 ‘청춘의 십자로’가 공연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센터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