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문화예술치유 지원사업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에 최종 선정돼 치매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음악·미술·연극·무용 등 분야별 예술치료사와 예술가로 구성된 예술치유 단체의 지원을 통해 각 협력시설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명은 ‘추고(古) 놀고, 내 인생의 커튼콜’로 시는 심리상담센터 ‘공감’과 함께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 및 인지능력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심리상담센터 ‘공감’은 무용동작치료 및 미술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오정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 모집, 치매 사전·사후 검사,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5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주 1회 총 20회기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호흡 및 움직임 익히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여 개의 자원봉사단체 리더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톡톡 카드’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서로 어떤 생각과 자세로 임했는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연과 함께 심신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단체 대표는 “온전히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는 기회”라며 “친절하고 세심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자원봉사센터와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항상 부천시를 위해 애써주시고 봉사하고 계신 여러분 모두가 부천시를 대표하는 주인공이며, 부천시를 빛내는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부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 현충탑(원미구 원미동)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및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현충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보훈단체장과 함께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누수 보수 등의 정비가 이뤄진 위패실을 찾았다. 부천시 국가유공자 828위의 신위를 모신 위패실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예를 갖췄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월남전참전용사인 故장영섭 님의 배우자 김순자(전몰군경미망인회) 님이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추모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 또한 추념식에 헌화·분향을 하며 보훈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2024년 지방 세정·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세정분야 ‘최우수’, 세외수입 분야 ‘우수’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자치단체의 세수 확충 노력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징수율을 높이고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매년 평가하고 있다. 부천시는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세입징수 여건이 어려움에도 세정 운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지방세 9,120억 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282억 원을, 세외수입은 1,794억 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216억 원을 초과 징수해 시 재정에도 큰 보탬이 됐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체 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024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에 이어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도내 세정 운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한 서비스로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도내 개발제한구역 소재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불법행위 사전예방, 사후관리,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시설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과 효율적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힘썼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과 조치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최고점을 받았다. 또 개발제한구역 내 드론을 활용해 행위허가 준공검사를 추진한 점, 안내 팻말 설치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한 주민홍보 방법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부천시는 1,600만 원의 사업비와 상장을 받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처리 방침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주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의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양정숙, 임은분, 윤병권, 박순희, 윤단비, 박혜숙, 김건, 김병전, 구점자, 이학환, 곽내경, 최의열, 김미자, 이종문, 최옥순, 김선화, 정창곤, 최은경, 장해영, 장성철, 손준기,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와 목일신문화재단은 6월 5일 시청 만남실과 만찬장에서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목일신 작가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문화행사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오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목일신문화재단 양재수 이사장, 목민정 이사, 고경숙 시인, 임석헌 이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오찬간담회에서는 부천시와 목일신문화재단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오갔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부천시와 목일신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재수 목일신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은 수주 번영로, 펄벅여사, 목일신 선생님 사업으로 문학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시에서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고 목일신 선생님을 알리는 사업을 펼치면 재단에서는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원하고 싶다”며 목일신 시인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5년째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기업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윤덕씨앤피의 배용규 대표이사로 2020년부터 매년 매출의 0.1%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윤덕씨앤피는 지난 4일 부천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83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부천희망재단으로 전달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배용규 대표이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씨앤피는 창의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의료용부품, 바이오센서, 필터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 창립 후 꾸준한 성장으로 2021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배용규 대표이사는 (사)중소기업융합부천연합회의 제4대 제5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명예회장으로 지역경제인단체 골프대회 등 각종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용익 부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원 13명과 청사 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Talk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부천시는 시민들의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증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박순례 단장을 필두로 53명의 단원과 함께 안심 귀갓길 모니터링,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 불법촬영 합동 점검 등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동네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청사 견학에 참여한 단원들은 부천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시청사 및 의회 등 시 주요시설 6곳을 견학하며 부천시의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부천시의 대응 역량을 확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5층 만남실에 방문한 참여자들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원으로 활동하며 느끼는 고충을 나누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성의 안전과 권익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시청 나눔실(5층)에서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천 식품제조업체 육성 및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팝업 공간에 입점할 업체를 선정하고 부천시 캐릭터인 부천핸썹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백화점 내 지하 1층에 입점 공간을 제공하고 홍보·판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김보람초콜릿, 아이케이푸드, 푸드케어 3개 업체가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초콜릿, 떡볶이, 이유식 등 선호도가 높은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이 팝업스토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천핸썹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천시민이 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관내 식품업체를 알리고 부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 30일 부천시청에서 2024년 2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올해부터 의료기관 중심의 협의체로 출범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연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달부터는 공동 마케팅 및 현지 홍보를 위한 카자흐스탄 부천시 홍보사무소 운영과 외국인환자 대상의 원데이(1 DAY)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에는 지난 5월 1개 의료기관이 추가로 가입해 총 15개의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초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가 의료기관 중심으로 출범했는데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더 많은 외국인환자가 부천을 찾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상동호수공원에서 토종벼 손모내기, 에코축제, 풀뿌리마켓, 토요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는 벼농사 시작을 직접 심고 체험함으로써 어른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추억을 만드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 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어르신들이 풍물 길놀이로 행사의 흥을 북돋우고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토종벼손모내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병뚜껑농구, 병뚜껑컬링, 에코 퀴즈 등 에코올림픽이 개최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다. 상동호수공원시민운영단은 공정무역캠페인, 섬유공예, 천연수세미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고 나눔에 대한 새로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마켓존 풀뿌리마켓을 운영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상동호수공원이 환경의 날을 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의회는 3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최성운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개회사를 시작했다. 최 의장은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음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하며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우리 의회에서는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2번의 행정사무감사와 400여 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검토와 개선을 요구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라며 “그 중, 주요 현안들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장기간 해법 모색이 필요한 기후위기와 사회안전망,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들에 대해서도 주의를 환기시키고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관심을 가지고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제2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 행사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해를 맞이한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배우고 즐겁게 나누는 시민 환경축제이다. 올해는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이라는 슬로건을 행사명으로 내걸고 부천환경교육센터인 산울림청소년센터와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았다. 1부 사전 공연에서는 산울림청소년센터 청소년 난타팀이 15명의 손끝에서 펼치는 신명 나는 북가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2부 본 행사에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과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 디카시(詩) 공모 당선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조용익 부천시장, 현계명 부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양선희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10명의 시민에게 직접 표창과 상을 수여했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과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은 ‘현재, 지구는..’이라는 환경사진전 오프닝 행사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일일 전문안내원(도슨트)으로 나선 청소년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제2회 환경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성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푸른 자연을 미래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체험해보시면서 유익한 시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푸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