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는 2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명예를 선양하며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옥경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참전부대기 입장, 타이슬링 및 표창 수여, 연극,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식 지회장은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가 20년간 유공자의 위상과 회원들의 명예를 높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굳건한 안보 체제를 갖추고 세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유공자들이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10월 29일 '경북 남부지역 시 · 군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10월 월례회'를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경산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 · 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 남부지역 시 · 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안문길 의장의 인사말씀, 안건토의,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관람 및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경북 남부권 의장들은 운영 안건을 논의하고, 각 시 · 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시 · 군의회 차원의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공동 관심사를 토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경산시의회를 방문해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경북 남부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 · 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경북 남부지역 시 · 군 지방의회 간 교류를 강화하고 의정활동 관련 정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영남사이버대학교가 28일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남사이버대학교는 경산시민과 시 소속 공직자(공무직 포함), 그 가족(배우자, 자녀)을 대상으로 149개 강좌의 수업료를 50%(입학금 제외) 감면한다. 경산시는 대학의 장학사업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산시민과 공직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학습 장벽을 낮추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시민 학습 기회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주재로 내년도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체계적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8만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한 새로운 경산’을 목표로, 재정 건전성 유지 기조 아래 주요 현안 187건과 신규 사업 101건 등 총 288개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2025년 경산시를 이끌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 시의 새 대표 상징물(CI, 캐릭터)과 도시 브랜드(BI)를 연계해 미래 비전을 담은 통합 도시 브랜딩 시작 - 대규모 주거단지인 대임지구에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 및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통한 ICT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 - 미래차 첨단 ECU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 자동차 부품 생태계 전환 등 미래차 산업 허브로 도약 -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학교 복합시설 건립 등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 -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확대, 경산사랑상품권 발행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8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산 · 청도지사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지 임대수탁 사업 신청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적극 안내하여 부재지주와 고향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 · 청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응원하며 기부금 180만 원을 전달했으며, 경산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경산 · 청도지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재지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금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농어촌 지역개발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6일 진량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량읍 일대에서 청소년과 봉사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산 바로알기, 우리마을 러닝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야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설문조사를 통해 체험 부스 종류를 선정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대학생들이 기획에 참여해 수요자 중심의 행사로 기획했다. 또한, 도담도담봉사단, 대구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 자율방범대,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 마을공동체 ‘느루’, 경산시학부모회장협의회,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총 8개 거점에서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산의 읍면동 말하기 ▲경산 소재 대학 ▲경산대추 ▲저수지 10선 ▲삼성현 퀴즈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산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외에도 ▲전래놀이, 양말목 티코스터, 풍선 아트 등 12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청소년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와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시의회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기부데이 행사는 ‘아이들의 꿈, 나눔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착한 경산人 표창패 수여식, 경산시청 착한 일터 모금액 전달, 기부 타임,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유관기관이 함께해 총 43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와 시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프리마켓이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장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문화공연으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의 댄스스포츠, 난타 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육영숲어린이집이 25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1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인숙 원장은 “환경사랑 알뜰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며 원생들이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원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는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시며, 수익금 전액을 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원아들이 자라나 지역을 사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에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육영숲어린이집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알뜰 바자회에서 지역사회 환원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매년 실시하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정기 기부를 통해 15년 동안 2천2백만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인재양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입상한 시청 소속 선수들을 초청해 입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시청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중 총 17명의 선수가 육상, 테니스, 근대5종 등 15개 종목에 경북대표로 출전해 최종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전국체전 출전 최대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여자 육상 1,500m와 5,000m 두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김유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중장거리 부문 국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남자 원반던지기와 남자 20km 경보에서도 금빛 소식을 전했다. 남자 원반던지기 김일현 선수는 결선에서 2위와의 차이를 3미터 이상 여유있게 벌리며 가볍게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경보 주현명 선수 역시 1시간 24분 23초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하며 경보 유망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산시와 경상북도를 대표해 훌륭한 성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오는 26일과 27일에 '제10회 경산시장기 합기도대회', '제11회 경산시장기 풋살대회'를 포함한 3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에 개최되는 '제10회 경산시장기 합기도대회'는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700여 명의 선수들이 유치부, 초·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같은 날 하양 생활체육공원에서는 '제11회 경산시장기 풋살대회'가 열리며, 16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U-10과 U-12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펼친다. 27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축구장에서 '제23회 경산시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청년부와 장년부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총 1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최근 K리그 인기 상승에 힘입어 지역 축구 동호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엘리트 체육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훌륭한 기회”라며, “이번 대회들을 통해서 ‘엘리트’와 ‘생활체육’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4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운영하여 온 시민참여단 4차회의를 끝으로 4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산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했고, 4개 분과로 이루어진 시민참여단은 9월 26일 위촉식을 가지면서 첫 활동을 시작하여 4주간의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경산시 미래상을 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시민참여단은 4주간의 회의에서 경산시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각 분야별 주요이슈, 미래목표, 전략 및 과제에 대해 심도있고 자유로운 토론과정을 거쳐, 2040년의 경산은‘어른과 청년, 어린이가 함께 공존하는 스마트한 도시, 경산’이라는 미래상을 제안했다. 시는 제안된 도시미래상과 추진전략을 면밀히 검토 및 고도화해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시민참여단은 내가 살고 싶은 도시, 경산시의 도시계획을 위하여 시민분들과 함께 계획해 나가는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으며, 여러분께서 고민하고 제안해 주신 미래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3일,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조철호 대위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故)조철호 대위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 상사로, 강원도 양양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1951년 7월 8일 화랑무공훈장이 서훈되었으나, 전쟁의 혼란으로 인해 70여 년간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다. 이날 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자녀 조원진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참전자의 후손으로서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늦었지만 무공훈장을 유가족께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해, 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그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견된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에서 85건, 9,49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계약 및 MOU 27건, 3,008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6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39건, 4,744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계약 및 MOU 14건, 1,460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18일 호주(시드니) 수출상담회에서는 46건, 4,746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MOU 13건, 1,548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산시장 조현일과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안태영을 공동단장으로 말레이시아와 호주에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경산시는 두 나라에서 다양한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MOU를 체결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호주는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경산시의 우수한 제품들이 호주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2일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올해 12월 31일자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새로운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경산시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운영해왔으며, 2023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포함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 중이다. 현재 어린이 급식소 206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하며, 맞춤형 급식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 10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급식 위생 및 영양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22일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바르게살기 가족과 초청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회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소리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릴레이 경기, 색판 뒤집기, 발목 풍선 터뜨리기 등 읍면동 대항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후에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도 이루어졌다.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살고 싶은 경산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