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지난 7일 금요일 서울 동대문구청다목적강당과 광장에서는 봉제 소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패션봉제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2024 동대문구 패션봉제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오전부터 의류제작 공모전 참가 업체를 비롯한 지역 내 50개 업체 에서 정성껏 제작한 의류들이 다목적강당 및 복도 아트갤러리에 전시됐다.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은 전시된 의상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공모전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투표를 하기도 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대중평가와 패션업체 대표 및 전공 교수 등 4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현악4중주 오케스트라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봉제 업체 대표 등이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참여한 축하 영상이 시상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수상자 발표가 이어졌다. 이필형 구청장이 시상자로 나서 ▲민경패션 송평의 대표(최우수상) ▲다래디자인 강연심 대표(우수상) ▲으뜸어패럴 권청훈 대표(우수상)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시상식에 앞서 축사를 통해 “우리 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2024 폭염종합대책’을 통하여 철저한 여름철 폭염 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구는 폭염으로부터 구민, 특히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기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소관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들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대응에 나선다. 평상시에는 ‘폭염 TF팀’,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구는 폭염 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통장, 자율방재단 등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재난도우미’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방문 및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과 행동 요령 등의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구는 올해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동주민센터(14곳), 경로당(59곳), 복지관(4곳), 안심숙소(4곳) 등 총 83곳을 지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무더위 저감을 위한 그늘막(고정형 169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6월 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며,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이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이 모두 참여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 3개 시장에서 운영 중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4일~14일 10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지정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합친 6월 9일로 평생 사용해야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아래 ▲장애인 대상 구강관리 교육(동대문구 명병원) ▲아동(관내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 구강검진,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초등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7일 금요일에는 구청 1층에서 방문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구강퀴즈 이벤트’를 실시, 건강한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데 이번 구강보건주간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6월 26일 수요일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아동 ․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위기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 하는 이번 강좌는 ‘오미애’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특징 ▲청소년 우울 및 자살의 특징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에선 우울감에 빠진 아동과 청소년을 이해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제2강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소주제로 아동 ․ 청소년의 자해 및 자살시도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게 된다. 학부모,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50명으로, 6월 19일 수요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는 서울시의 ‘저소득 시각장애인 시력보정용 안경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시각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각장애인의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서울시 공모에 참여,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 자치구로 최종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이면서 시각장애인으로 등록된 동대문구 주민이다. 구 관계자는 “8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구와 협약된 안경점을 방문해 시력보정용 안경을 구매할 수 있다. 총 110명을 지원하고 대상자 모집은 6월말~7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6월 25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방송인 이금희 강사를 초청하여 ‘행복을 채우는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금희 강사는 KBS ‘아침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3만 명 가까운 사람들을 인터뷰한 베테랑 방송인으로, 현재 KBS라디오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편하게 말해요' 등을 집필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대화와 소통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인 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는 따뜻한 대화를 통해 우리 삶을 행복하게 채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금희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말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서울시 1인가구 소셜다이닝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도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행복한 밥상’을 운영한다. ‘행복한 밥상’은 중장년 세대에 맞는 맞춤식 요리 수업으로 영양 균형을 돕고,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정규수업은 ▲친환경·제철·한방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교실’과 ▲음식을 맛보고 정보를 교류하는 ‘소셜다이닝’으로 구성되며, 기수별 4주간 주 1회 운영한다. 격월로 운영되는 특별수업에서는 경동시장 나들이, 명절음식 만들기, 요리 경연대회 등 참여자간 교류 강화와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동대문구는 약령시장 등 지역 특성을 살려 한방재료를 이용한 약선요리교실을 운영해 한국 전통의 맛과 건강 효능을 높이는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서울 한방진흥센터 3층 약선음식체험관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40~64세)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의 주관으로 ‘2024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중랑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단체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방역기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EM흙공 던지기,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중랑천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동별로 반을 편성하여 골목길 및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동대문구를 위해 방역봉사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방역봉사대에 감사드린다. 방역 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구에서도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중구가 신당역 ~ 약수역 일대 주요 도로의 가로등과 신호등, 표지판 등에 5월 말까지‘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181개를 설치했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가 한층 쾌적해질 전망이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는 광고 전단지가 잘 붙지 않는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불법 광고물의 무분별한 부착을 예방할 수 있다. 중구를 홍보하는 효과도 노렸다. 지난해에는 명동성당, 청계천, 남산서울타워 등 중구의 명소를 디자인하여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면, 올해는 짙은 회색 바탕에 동대문패션타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관광지의 이름을 담았다.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 설명을 같이 적었다. 구 관계자는“이제 중구에서 불법 광고물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6월 3일 동대문구 보훈회관에서 ‘보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10명이 참석했다. 구는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월 보훈예우수당 지급, 위문금 지급(설·추석, 호국보훈의 달), 사망위로금 지급,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전적지 순례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4월에는 동대문구 보훈회관의 오래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보훈단체 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단체장들을 위로하며, “우리는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로운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호국보훈의 달뿐만 아니라 항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가 지역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감염병 예방 현장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감염병 관리에 대한 상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통시장 내 안전한 감염관리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관내 전통시장 중 3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했으며, 5월 21일 실시한 첫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1회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감염병 예방교육과 더불어 상인 개개인의 체력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구에서 제작한 감염병 예방 영상교육 자료를 시장 상인회에 전달하여, 상인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 휘경행복도서관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예술배움’을 진행한다. 휘경행복도서관은 예술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매월 동대문구 지역 공방과 함께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념 체험 프로그램은 2개로 성인대상(15명) ‘도자기 뚝딱’과 초등학생대상(3 부터 6학년 15명) ‘모란꽃을 피워보자’를 6. 26. 휘경행복도서관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도자기 공방 비아크하이브(제기동) 오윤재 작가와 함께, 직접 도자기 흙의 촉감을 느끼며 성형과 채색 작업을 거쳐 작고 소중한 도자기 키링을 만들어 보는 ‘도자기 뚝딱’은 휘경행복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10:00 부터 12:30 진행된다. 같은 날 16:00 부터 18:30 1층 어린이열림실에서는 우림화실(동대문구 장안동) 박태숙 작가와 함께 에코백에 새겨진 모란꽃 도안에 한국화 물감으로 색을 입혀보는 ‘모란꽃을 피워보자’가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참여자는 6. 11.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대문구 체육 분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동사업 진행, 체육관련 사업에 대한 행사홍보, 체육전문 인력양성 및 체육 분야 활동지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소유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지원 및 구민 이용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인조 잔디 설치 및 생활체육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일부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구민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측의 협조로 동대문구 생활체육 발전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교보생명과 함께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 산책로에서 메타세쿼이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식목일인 지난 4월 5일 구는 교보생명보험,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중랑천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교보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중랑천 교보생명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분해하는 데 탁월한 친환경 수목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플로깅 활동과 연계해 기부받은 나무 50그루를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중랑교에서 성북구 경계까지 ‘교보생명 메타세쿼이아길’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교보생명에 감사드린다. 메타세쿼이아길이 추후 동대문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관리하겠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