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11월 7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과학고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과학고 유치 경쟁력으로 AI․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기술의 교육과정 연계,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 앞둔 뛰어난 접근성 등을 꼽았다. 우선 ‘수도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노선’ 개발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 도시 전체가 AI·모빌리티 실증·연구 전진기지로 살아있는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 될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형 ‘강소형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국내 최초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에너지 플랫폼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도 사업을 교육과정으로 연계하는 등 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 방안도 제시했다. 뛰어난 접근성도 광명시의 강점이다.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확보하고 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GTX-D, GTX-G 등 철도 노선 추가 확보로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가 개막하면 경기도 전역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KTX광명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KTX와 광명시가 걸어온 길’ 사진전이 시민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8일 광명시에 따르면 사진전은 KTX광명역의 지난 역사를 살펴보려 방문한 광명시민을 비롯해 많은 철도 이용객이 전시 장소를 지나며 관람하고 있다. KTX광명역 일일 이용객은 평균 3만여 명에 달한다. 사진전을 방문한 한 시민은 “고속철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흥미롭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광명시가 사통팔달 철도의 요충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광명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산업연합회 간 협력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4월 1일 ‘광명시와 한국철도공사간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에 따른 결과물 중 하나로서 한국철도공사(수도권서부본부)의 지원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전에는 ‘광명역의 발전, 광명시와 광명역의 20년 동행, 고속철도 건설과 차량개발, 고속철도 개통과 성장’이라는 4개 주제에 총 48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이 가운데 고속철도와 관련한 사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농업인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제1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치러졌다.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수 농업인 시상과 떡메치기 등으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단체게임과 노래자랑 등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아울러 광명시 농정 지원 성과보고를 열어 한 해 동안 농정 성과를 공유해 시민과 농업인들이 농업 발전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폭염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광명시 농업인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개발로 인한 농지 면적 감소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농업 발전을 위해 광명시에 최적화된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과 기부가 이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장학재단이 농업인 대학생 자녀 4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고, NH농협은행 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낮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징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앞서 6일 정순욱 부시장의 주재로 ‘2024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내외 경제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으로 세외수입 징수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징수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큰 7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9월 말 기준 세외수입 전망액인 573억 원 대비 414억 원을 징수해 72.1%의 징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외수입은 징벌적 성격의 행정제재 부과금으로 낮은 납부의식과 복잡한 제도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의 징수율이 낮아 적극적인 체납처분 이행과 지속적인 납부 독려가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에 압류, 공매, 차량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제4회 인문학 프로젝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프로젝트는 염승환 LS증권 이사를 초청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열린다. 염 이사는 공중파, 증권방송, 경제 분야 유튜브에서 시장 분석, 경제 흐름, 투자 전략 등을 소개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일명 ‘염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저서로는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1-2권', '미스터마켓 2023',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 등이 있다. 염 이사는 이번 강연에서 에너지 전환과 AI 부상에 따른 사회·경제적 이슈를 살펴보고,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을 전망하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자산 운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청중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투자를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에 영유아를 위한 과학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7일 오전 광명동초등학교 어울마당에 있는 ‘영유아체험센터’에서 개소식 열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광명교육장, 한국어린이총연합회 관계자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영유아체험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영유아체험센터는 어린이들이 과학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향상하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가족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유아체험센터는 미래 성장 원동력이 될 영유아를 위해 조성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과학놀이 체험 공간이며, 영유아 단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놀이실과 첨단 과학 분야 전시와 체험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시설로 ▲영유아 신체활동과 오감 발달을 위한 영유아 놀이실 ▲자원순환, 모빌리티, 미래광명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한 과학 상설전시실이 있다. 자원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7일 ‘드론 체험 활성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 3월 ‘드론 체험 활성화 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경기도 보조금을 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드론 활용 목적에 따라 ▲입문반 ▲자격반 ▲영상반으로 나뉘어 지난 9월부터 진행됐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드론 자격반은 드론 3종 국가자격증 취득하기 위한 교육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드론 영상반은 취미활동을 넘어 영상 촬영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 세계를 탐구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해 드론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입문반에 참여한 학생은 “교육으로 드론의 매력에 빠져 드론을 활용한 직업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자격반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 덕분에 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1종 자격증에 도전해 볼 계획이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적극적인 여성 고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19개 기업과 일촌을 맺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제이티하네스 등 15개 기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인지놀이하다협동조합 등 4개 기업과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거나 채용 약정한 기업체로, 새일센터와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고용 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0개 내외의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어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모성보호와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시와 기업체 간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력 적극 채용과 고용 유지 실천을 약속했다. 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여성 적극 고용과 취업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시와 워크넷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11일부터 15일까지 배달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손님이 조리장을 확인할 수 없는 배달음식점과 무인으로 라면과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무인식품판매점의 위생 안전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 동안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소 등 모두 21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등이다. 시는 아울러 배달 음식 중 수요가 가장 많은 치킨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의뢰해 식중독균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및 식품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일 타지역 사회적경제 및 지속가능관광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 쉼을 주는 작은 숲 산책 ▲기형도 문학관에서 청년시인 기형도의 이야기 듣기 ▲따뜻하고 정갈한 한상차림 쌈밥 식사 ▲청년기업 ‘읽을 마음’의 ‘낯선 책과 만나는 비밀스러운 선물’ 소개 등 광명의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한 참가자는 “광명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활동으로 마음과 몸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정여행의 취지를 몸소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팸투어로 광명시가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비즈니스모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광명의 문화, 역사, 물·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어른이 되는 시간 ▲나의 리더, 나에게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6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6·25참전 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인 이춘목 명창의 제자인 최선희 씨가 펼친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시에서 6·25 참전자를 위해 위로 행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앞으로 영웅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매년 6·25전쟁 호국영웅들을 모시고 위로연을 개최해, 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조국애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 세수결손 파동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더민주, 파주)을 만나 재정 분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국회에서 박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국민 생활과 지방 경제 기초가 흔들릴 위기”라며 “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이 마련한 자리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김보라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장(안성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박 위원장에게 지난해에 이은 지방교부세 감축으로 재정 운용 위기에 빠진 지방정부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각자 시급한 현안 사업에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특히 최근 이른바 ‘정부 세수결손 파동’이 지방정부에 미칠 여파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예고 없는 교부세 삭감으로 많은 지방정부가 민생 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 문제를 살피고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동네 시장실’이 열 번째를 맞았다. 박 시장은 지난 11월 6일 소하1동에서 열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며 “시민과 직접 소통이야말로 시정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된다”며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염원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만으로 광명은 자연스레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하1동 우리동네 시장실은 ▲지역 현안과 주요 건의 사항 보고 ▲주민세마을사업 ‘꽃길 만들기’ 사업지와 지역 현안 현장 방문 ▲운산고 학부모 간담회 ▲적십자 봉사회 ‘계절 김치 담그기’ ▲소하 6단지 경로당 방문 ▲소하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소하1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인 ‘놀면 뭐 하니? 꽃길 만들자!’로 조성된 거리를 걸으면서 “광명시가 추구하는 생활 속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정원도시의 좋은 예”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가리대 사거리~동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1일 자연을 소재로 한국적 미학을 탐구하는 기획 전시 ≪자연의 경청: Listen to Nature≫의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자연의 경청: Listen to Nature≫는 다양한 소재와 안료를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한국적 미학의 깊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한 전시로,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람객과 많은 관내외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여 작가는 광명시 소재의 국가무형유산 갓일(입자장)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 국가무형유산 칠장 이수자 박수동, 그리고 박해선, 장은경, 윤주철 작가로, 이들은 자연의 색채와 한국 전통 공예의 서정미를 담은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이외에도 상시 체험 '한지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은 시민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미니 갓 만들기', '이파리가 만든 그림: 자연물을 재료로 하는 어린이 미술 워크숍', 국가무형유산 칠장 박수동 이수자의 '나주반'과 차(茶)와 음악이 함께하는 '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관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의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일(수)부터 30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1인 1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은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 2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광명시 대표작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광명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화재안전의식 조기 함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