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합천군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4년 전국체전 ‘유도 종목’이 개최된다. 합천군은 2024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합천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총 80개 종목(전국체전 49, 장애인체전 31), 약 4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합천체육관에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전국체전 유도 종목에는 약 6,000여 명의 관계자가 합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천체육관의 시설 공인 및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실시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0월 2일 전국체전 개막을 알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합천왕후시장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전기, 가스, 건물, 소방 등 4가지 분야의 14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정에서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의식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기별 발생 위험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소방서는 9월 13일 추석을 앞두고 합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에게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합천소방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여 마련되었으며, 소방서가 기탁한 생필품(쌀, 라면, 계란, 김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은 합천군 드림스타트에서 선정한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합천소방서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경제적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있으며, 명절마다 생필품 꾸러미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나눠주시는 합천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생필품 꾸러미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풍성한 추석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축협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간부 공무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대행업체에서 발표한 축제 전반 사항을 청취하고, 축제 내용, 홍보 계획, 각 부서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며 내실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오보이소, 즐겨보이소, 먹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합천군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황매산 억새 축제와 핑크뮬리 군락지 등 합천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좋은 기회”라며, “제1회 축제의 성공을 이어 제2회 축제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도기문 합천군지부장과 만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윤철 군수, 도기문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장, 서동석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도기문 합천군지부장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협력을 통해 합천군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재구야로면회장 김영현 향우는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현 대표는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태원오토텍 주식회사의 대표로, 야로면 덕암마을 출신이다. 그는 작년에도 합천군에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를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중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관내 원폭복지회관,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13개소를 방문해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쌀, 생필품, 간식류 등을 전달하며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합천의 대표 쌀인 ‘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를 위문품으로 지정해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천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회 전 의원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미타노인요양원 등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상황과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정봉훈 의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내에서 생산된 특산품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현업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위원수를 기존 12명에서 18명으로 확대 재구성 한 후 개최되는 첫 회의로 근로 현장에서 사소한 문제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위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근로자 및 사용자 위원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지만 실제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아차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중대재해의 전조 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군청 2청사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수립을 위한 ‘합천군 청년 대상 집단 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 이번 심층면접은 지난달 진행된 합천군 청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현황 파악과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면접은 직업별 5개 집단의 청년 3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과 활성화 방안, 군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심층면접에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집단 심층면접과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친화도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화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미국 버겐카운티 어학연수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문철 국제교류협의회 부회장, 국제교류협의회 위원,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4개 조로 나뉘어 ▲1조는 코넬대학교와 버겐카운티 청사 ▲2조는 자연사박물관을 중심으로 ▲3조는 미국 LIU 어학연수 ▲4조는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등을 주제로 조별 과제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어학연수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발표하며, 각자 느낀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늘 결과발표회는 미국에서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경험과 그로 인한 성취감을 보여주는 자리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 학생은 "이번 어학연수 과정은 언어적, 문화적, 개인적으로 많은 성장을 가져다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후배들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 버겐카운티 어학연수는 국제자매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30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군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높이고, 기존 군관리계획으로 인한 불편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기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군관리계획 재정비에 관한 기본 사항 ▲용도지역·지구·구역 지정 및 변경 절차 ▲도로,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의 설치·정비 및 변경 계획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주민설명회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합천읍, 야로면, 초계면, 삼가면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현장에서 주민 의견서를 배부하여 1차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이장회의와 보도자료를 통한 홍보 후, 9월 말까지 도시개발허가과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가 의견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군관리계획 재정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0일,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 발의조례안 3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4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4건 등 30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했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종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전 의원이 동의하여『쌀값 하락 대책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권영식 의원의 “교부세 감소와 재정안정기금 소진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 방안”, 성종태 의원의 “관내 숙박업소 부족에 따른 대책과 청소년 수련관의 향후 활용계획”에 대하여 군정에 대해 질문했다. 정봉훈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합천군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2025년, 을사년의 군정과 의정발전을 견인하고, 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군정주요업무계획의 수립과 당초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제16회 경상남도 행정동우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군민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행정동우회(회장 강성준)가 주최하고, 합천군행정동우회(회장 김한동)가 주관했으며, 경남도청을 비롯한 10개 시군의 행정동우회원 18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그라운드골프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강성준 경상남도행정동우회장, 김채용 경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시타를 통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행정동우회는 퇴직공무원 단체로, 회원들은 퇴직 후에도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과 함께 서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우승 합천군 △준우승 거제시 △3위 거창군 △4위 의령군 △5위 남해군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우승 의령군 이용화 △준우승 거제시 유석암 △3위 진주시 조하순 △4위 창원특례시(마산) 이강연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의 하반기 사업집행 실적을 높이기 위해 9월 한 달간 직접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 및 사업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64세)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세39세)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서비스 및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 지원, 식사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합천군에는 6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있으며, 추후 읍·면사무소에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안내 창구를 설치해 행정기관을 방문한 주민이 서비스 이용 신청과 연계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거점 병원 퇴원 환자와의 연계를 통한 이용자 발굴 체계도 마련하여 이용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 및 홍보의 첫 단계로 9일 지역자활센터 작업장을 방문해 사업 안내와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관심 있는 대상자에게 1:1 상담 및 현장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김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Living-Lab)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도시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민참여 정책이다.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1차 워크숍을 통해 군민이 바라는 합천의 미래상에 대해 토의가 진행됐다. 군민참여단은 내년 1월까지 총 5회의 워크숍을 통해 합천군의 미래상 도출, 도시문제 발굴, 해결방안 논의, 스마트 도시서비스 구체화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활동 결과는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참여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스마트도시계획에 잘 반영하겠다"며 "이번 리빙랩이 합천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