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 7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시작했으며, 10월 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대상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접종 시작일은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1일, 70 부터 74세 어르신 10월 15일, 65 부터 69세 어르신 10월 18일이다. 무료 대상자의 독감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 14개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밖에 접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유료로 접종 가능하며, 임실군 보건의료원의 유료 접종 비용은 11,000원이다. 또한 군은 자체 예산으로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이민자, 장애의정도가심한장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024년 하반기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했다. 정부관리양곡창고 재고조사는 정부양곡보관창고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하고 양곡관리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하여 연 2회 실시한다. 임실군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는 총 40개소(저온 창고 포함)이며, 9,500톤의 정부관리양곡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재고조사는 1개반 3명으로 편성하여 창고별 양곡 대장과 실재 고수량 일치 여부, 정부양곡의 품위, 보관창고 안전 관리 시설 등을 점검했고, 보관 위험시 안전 보관 지도를 실시했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정부관리양곡창고 재고조사를 통해 정부양곡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안정적인 식량 수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가을철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10월 한 달간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군은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붕어섬 생태공원 입구부터 펼쳐진 1만 2,250본의 국화 화분을 배치한 가운데 이달 중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관광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관과 출렁다리의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휴장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10월 한 달간 휴일 없이 월요일도 정상 운영키로 했다. 전북자치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전라북도의 보물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 2022년 출렁다리를 개장한 이래로 115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에는 임실군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붕어섬 방문자센터‧놀이터‧숲속도서관 옆에 조성돼 있는 잔디광장에 옥정호 가을 축제, 옥정호 호수 풍경, 옥정호 가을하늘을 테마로 색색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축제 기간 4일간 전국적으로 58만명이 찾아 역대급 인파가 몰렸지만, 교통 관리가 잘된 축제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10주년 임실N치즈축제는 4일간의 축제 기간 첫날과 마지막 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해 축제장을 찾는 차량이 크게 증가,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 축제로 기록됐다. 이런 와중 눈에 띄는 것은 예년 축제 때마다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축제장 일대 도로의 차량 정체, 주차난, 셔틀버스 장시간 대기 등의 교통 민원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장을 찾았다는 한 관광객은“작년에 왔다가 교통체증으로 많이 힘들어서 안 오려고 했다가 가족들이 하도 가자고 해서 왔는데, 작년보다 사람은 많은 것 같은데 훨씬 빠르게 축제장에 올 수 있었다”며“차는 많은데 교통 흐름이 원활해 깜짝 놀랐다”고 호평했다. 실제 군은 올해 축제를 앞두고,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지시에 따라 설상희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원활한 교통 대책 수립을 위하여 담당부서인 경제교통과 직원 인력 배치 개선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장 등 상수도 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나눠 안전점검을 추진해 왔고, 올해는 2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해 정수장 시설물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취‧정수장 및 배수지 시설물의 누수‧균열 여부와 시설물 주변 옹벽‧사면 등의 보호 상태를 확인 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하거나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면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수도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여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성 확보와 철저한 위생 및 생산관리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열차 타고 서울에서 치즈축제 보러왔어요. 임실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설레고 기대돼요. 치즈축제도 보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도 가려 구요. 임실군 최고예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를 보러 열차를 타고 임실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임실군이 처음으로 도입해 특별히 마련한‘ITX 축제전용열차 운행’에 크게 환호했다. 군은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ITX-마음(축제전용열차)와 5일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 특실로 운행, 수도권 시민들에게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심 민 군수는 첫날인 3일 임실역에 처음 멈춘 ITX를 타고 온 240명의 관광객들을 직접 맞이하며, 환영행사를 가졌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48분에 임실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심 군수와 윤재훈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등 양 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뜻밖의 환영행사에 기뻐했다. 환영행사는 임실N치즈축제를 방문하는 열차 관광객들에게 취타대의 경쾌한 환영 공연과 정성스럽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과 소충제전위원회가 지난 2일 성수면 소충사에서 정재 이석용 의병장과 28 의사를 추모하고자‘제68회 소충제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유족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제례 행사, 유족 및 기관단체장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충제례행사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임실 등지에서 항일운동을 하시다가 순국하신 성수면 삼봉리 출신 이석용 의병장과 28 의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제례 행사를 통해 항일운동을 하시다가 순국하신 이석용 의병장과 28 의사의 넋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상하수도 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월 부과금의 3%를 할인해 준다. 상하수도 요금 자동이체는 매월 지로용지를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는 번거로움과 고지서 훼손 및 분실 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월 부과 금액의 3% 할인(최대 5천원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당월 고지서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고지서가 없다면 임실군청 상하수도과에 문의해 기관코드를 문자로 받아 신분증을 지참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수도 요금 2회 체납 시 자동이체가 해지되니 매월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게 좋다. 심 민 군수는“자동이체를 통해 수도 요금 납부 편리성을 높이고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며“많은 군민들이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상하수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벼멸구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피해벼에 대해 군비를 투입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보상 대책을 발표했다. 심 민 군수는“최근 뜻하지 않게 벼멸구가 크게 발생하여 벼 재배면적의 53%가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며“우리 군 자체로 피해벼 40kg 1포대에 군비로 2,000~5,000원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일 심 군수는 임실지역 벼멸구 피해 현장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 피해벼 공공비축미곡 높은 수매 등급 판정,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등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어 심 군수는“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선 9월 30일 군은 심 군수를 주재로 한 지역농협장, 농업 관계 부서장, 12개 읍‧면장들과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 및 피해 농가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8월 15일 이후 장기간 높은 야간 기온이 지속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친환경바이오 지옥희 대표와 전북아그로 김남수 대표가 지난 26일 임실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4백만원씩, 총 8백만원을 기탁했다. 친환경바이오(남원시)와 전북아그로(익산시)는 친환경자재 및 비료를 생산·납품하는 기업으로, 임실군복숭아공선회 곽생훈 회장의 열렬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 군은 임실 대표 특산품인 임실치즈·요거트와 임실치즈를 활용한 소시지를 시중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상반기부터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옥희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참여하게 됐다”며“기부금이 임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남수 대표는“지역 농산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람으로서 임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에 35사단 군무원과 농공단지 이전기업 근로자, 주민들을 위한 신규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에다. 군에 따르면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민간분양주택을 포함하여, 총 578세대의 신규 주택이 지역 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임실읍, 관촌면, 오수면에 걸쳐 고르게 공급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군은 관촌면과 오수면에 각각 120세대, 80세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7년 준공 예정으로 지역 내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여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서민 주거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실읍 지역에도 1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2028년도에 공급할 계획이다. 임실읍에 35사단 이전으로 군무원 등 군부대 근로자들의 주택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택 수요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업 지방 이전 촉진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향상과 참여위원들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전문위원인 김석 강사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 주민참여예산 과정 설명과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사례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성화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예산학교 교육에 이어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2025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2011년부터 우리 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하여 주민들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도 줄여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해 오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주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6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아펜젤홀에서‘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임실군‧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공감‧협력‧소통으로 하나 된 행복복지! 희망을 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컨퍼런스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협의체 위원과 사무국 직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영화‘재심’의 실제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사회 복지 인권 특강을 진행했다. 심 민 군수는“행복공동체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는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시민 정신을 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인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5일 임실읍사무소 1층 북카페 및 광장에서 7개 기업체와 25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임실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농 상생형플러스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주최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임실군로컬JOB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일(JOB)이 오너라’란 부제로 관내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친한F·B, 나래식품(주), ㈜진성기업, 농업회사법인 율치(주), 사조오양 임실공장, 관촌 원광수양원, 농업회사법인 맛누리(주) 등 임실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채용 상담관을 배치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별 채용 정보 확인 및 현장 이력서 작성을 통한 면접 기회 제공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 및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받게 돼 맞춤형 취업을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선발하는 상생의 계기가 마련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20여년 장기 미해결 토지에 대한 상속·소유권이전등기 및 보상금을 지급해 지적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국민의 소유권 보호에 앞장서 화제다. 군은 지난 8월 2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소유권자 중 장남 최모 씨를 만나 보상 협의에 대해 안내하고 찾아가는 보상 협의 서비스를 통해 상속·소유권 이전 및 보상금 청구까지 1회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후 27일 이해관계자에게 설명 후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상속 등기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고 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하고 군청에서 보상금이 지급되도록 처리했다. 먼저 이곳은 20여년 전 임실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도시계획도로이며, 이중 소로 2-15구간 총 140m 중 약 40m 구간이 인도가 없어 학생과 학원생들에게 통학 시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 지역은 소재지 한복판이며 임실동중학교와 학원들이 많아 통학로 개설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인도 개설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과 안전사고 없는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