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무안군 무안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97억원(지방비 248억 포함)을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무안읍 성내리, 성동리, 성남리 일원으로 2009년 7월, 2020년 8월과 2023년 7월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는 등 태풍이나 폭우 시 주민들은 침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에 시달렸다. 이에 군은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지역 및 중앙 전문가 현장 점검 후 2024년 4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심사를 거쳐, 2024년 9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었다. 무안군은 공모사업을 위해 정현구 부군수를 TF 단장으로 하여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설득했으며, 서삼석 국회의원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정부를 설득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2025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펌프장과 유수지 신설 1개소, 저류지 신설 1개소, 우수관거 개선 L=2,050m,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의료공백 방지와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105개소와 약국 36개소를 지정된 날짜에 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무안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관내 병의원 및 보건기관과 약국은 당번을 정하여 연휴기간에 운영된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인 남악에 소재한 바른약국은 휴무 없이 매일 22시부터 24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특히나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심각한 가운데 추석 기간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경증 환자는 병의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보건복지부콜센터’ 등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병의원 방문 시 먼저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백세노인복지센터, 한나실버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성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의회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농업회사법인(유) 서호(대표 정중석)에서 지난 9일 52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중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백미 200포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중석 대표는 “갓 도정한 햅쌀로 추석 연휴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쌀이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받은 백미를 읍면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쌀 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무안군지부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 행사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장, 군의원, 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장, 무안농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무안 고품질 브랜드쌀 ‘황토랑쌀’과 가래떡을 나눠주며 쌀 소비를 독려했다. 군과 농협무안군지부는 오는 11일 일로전통시장, 12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캠페인을 이어가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추석 무안쌀 선물하기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쌀값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고 올해 쌀 풍년이 예상되고, 인건비·농자재값 상승과 맞물려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청 검도단이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 검도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26개 실업팀(남자 18, 여자 8)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열띤 경쟁 끝에 ▲남자 단체전 우승 무안군청, ▲여자 단체전 우승 김해시체육회, ▲3단부 최용찬(부산시체육회), ▲4단부 정용석(용인시청), ▲5단부 김제승(창원시청), ▲6단부 김정진(남양주시청), ▲통합부 성현곤(부천시청), ▲여자부 이예진(부산시체육회)이 개인전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전남 유일의 실업검도팀인 무안군청 검도단은 지난해 대한검도회 올해의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등 최강의 실력을 갖춰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무안군도 매년 2회 이상의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검도 전용훈련장 신축 등 검도 종목의 저변확대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전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전통시장 청렴실천 캠페인은 단순한 지역 소비 촉진을 넘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더불어 투명하고 청렴한 무안군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군의 청렴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김산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렴한 명절 문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의 동참을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여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행정을 실천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한 제3회 무안스포츠클럽 골프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무안 C.C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에 기반을 둔 골프동호인 150여 명이 자유롭게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는 18홀 중 임의 지정한 홀에서 순위를 가리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결과 남자부 1위는 박성열, 2위 이윤철, 3위 김현석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는 조영숙, 2위 조현덕, 3위 김미경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했다. 대회를 개최한 고비호 회장은 “본 대회에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춘오 무안군 체육회장은 “이 대회가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어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거 같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본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하신 고비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0월 3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내 컨벤션 홀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비상하는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무안군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인력개발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체-구직자 간 매칭을 통해 다양한 직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장채용관 15개 사(간접참여 15개)와 함께 취업컨설팅,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진로상담, 이력서 사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조건은 무안군을 비롯하여 전남 서남권 소재기업 중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참여가 확정된 기업은 기업별 채용관을 배정받아 참가한 구직자와 현장면접과 채용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0월 4일까지이며, 신청기업 수에 따라 10월 11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운남면에 신축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산 군수, 정은경 군의회 부의장과 농업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는 농협창고를 임대하여 운영하던 운남분소를 신축 이전했으며 총 26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부지 5,143㎡에 보관창고 492㎡와 사무실 133㎡, 농기계 교육 실습장 등을 갖추고 양파정식기, 퇴비살포기 등 57종 14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여 망운면과 운남면 농민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운남면의 한 농가는 “기존 시설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도 농사에 도움을 주었는데, 더 넓고 더 좋은 시설에서 임대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산 군수는 기념사에서 “매년 농기계 임대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분소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의 불편을 덜어 드리고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조성하여 권역별 농기계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군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 의료 역할 수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 주민의 안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에서는 협약에 따라 군민에게 ▲지역 순회 안 검진 및 의료봉사 ▲월 1회 선정된 취약계층 1인에 무료검사 ▲무안군민 일반진료비(수술비 포함) 30% 경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안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도 연계하여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 안과적 수술을 받은 군민에게 의료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9명과 평등 부부 2쌍에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일상 속 양성평등 실현을 염원하는 희망 비행기를 날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2부 행사에서는 USTORY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슬기로운 가족생활’ 주제의 초청 특강이 이뤄졌다. 부대행사로 ▲무안군가족센터 가족인식 홍보 부스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무안군보건소 건강관리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차별이 아닌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공평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에 대한 인식변화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간 릴레이 행사를 전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이다. 군은 지난 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홍보관을 열고 직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 마음 건강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했고, 오는 9일에는 무안전통시장 등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전남체육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7개소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학교 내 자살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관내 전광판과 군내버스, 옥외광고, 지역 소식지 등 매체를 활용하여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분위기를 집중 홍보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 29일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 정신,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체계적으로 지원· 중재하기 위해 2024년 제8차 맞춤형 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분들에게 사례관리 담당자가 치매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을 살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장, 협력의사, 치매안심팀장 등 치매 사례관리위원회 위원 6명 참석하여 사례관리가 필요한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관리 계획 수립,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 사례관리 제반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치매관리가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 다 참여하는 사업을 확대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무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과 무안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인근 대형마트, 온라인 소비에 따른 시장 위축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또한 무안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 캠페인도 열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시장을 구경하며 이것저것 구매하니 예상보다 지출이 많았지만 구매한 물건들로 맛있는 저녁을 가족들과 함께 할 생각에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다른 한 회원도 “주말이면 대형마트를 많이 갔는데 마트에서는 선뜻 집기 어려운 과일들도 전통시장이 훨씬 싸다”며 “앞으로는 장을 보러 시장에 자주 방문하겠다”고 했다. 김산 군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시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