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과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 2024년 연말을 앞두고 ‘적십자 산타의 선물 꾸러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 적십자 봉사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취약계층 154세대에 건강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원이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고, 정서적 지원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 회장은 “2024년도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빨간 모자를 쓴 산타가 되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군포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하은호 이사장은 “노란조끼를 입고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있어서 군포시가 더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도시 같다”며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12월 5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회주관으로 150여명의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효(孝)사랑 나누기 및 군포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흰 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이진원 회장의 대회사, 하은호 시장 등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표창은 군포시장 표창 2명,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2명, 대한안마사협회중앙회장 표창 1명,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 표창 1명 등 모두 8명이 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시각장애인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해주신 후원자, 시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시각장애인 재활학교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산본도서관은 지난 5일 산본도서관 1층 북스테어에서 '푸른 기억들' 작품집을 출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낭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판기념회와 군포음악협회 국악실내악단 비상의 가야금 3중주 및 남기선의 시낭송 재능기부, 수강생 창작글 낭독으로 진행됐다. 산본도서관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천3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작가에게는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학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본도서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오은희 작가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글쓰기 및 책 만들기 과정을 운영했고 80여명의 시니어가 참여, 그 중 18명의 글을 모아 작품집 '푸른기억들'을 출판했다. 작품집은 군포시도서관 및 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일 동안양로타리클럽이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교육자료 2,500부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하은호 군포시장, 동안양로타리클럽 관계자,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만홍 동안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중한 자료를 지원해 주신 동안양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여화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사용할 소중한 교육자료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자료를 각 어린이집에 배포하여 유익하게 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안양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2024 문화살롱10+’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 지난 11월 29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다목적스튜디오에서 성과공유회 ‘살롱 유니버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2024 문화살롱 10+’는 군포시의 권역별 문화공간 10곳을 선정해 군포시 내의 문화공간 기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진행된 ‘2023 문화살롱 10’과 올해 상반기 진행된 ‘2024 문화살롱 10’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2024 문화살롱 10+’으로 이어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살롱10+’ 프로그램에 참여한 민간문화공간들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의 가치를 확산한 사업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업 담당자와 살롱지기(공간 운영자), 참여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성과 및 활동 결과를 전시·공유했으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한 경험과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살롱10+’의 참여공간인 ▲달달아트연구소 ▲군수맥동 ▲마을공방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2024년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의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을 받아,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 및 후속활동 지원, 단체 역량강화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공공기관 OA 실무과정, e커머스 창업과정, 퍼스널컬러교육지도사 등 총 9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을 수강한 120명의 군포시민 중 10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총 7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7개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컨설팅 및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 단체와 구성원의 발전을 도모했다. 행사는 수료식과 겸하여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리본(Re_Born)학교 교육 수강생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위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 시민과 함께 서로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신중년, 도전장을 던지다’라는 주제의 퍼실리테이션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디자인 퍼실리테이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3일 화요일, 자원봉사자·후원자'감사의밤'기념식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군포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송년행사로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석중 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 국민의힘 최진학 당협위원장, 이성준 법인 대표이사의 축사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11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지역사회에 아낌없이 마음을 주신 분들의 활동에 존경을 표하며 덕분에 우리 시 장애인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려 각각의 사회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를 위한 후원금 1,468,19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보호와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되며,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의회가 2025년 군포시 예산안 심사를 앞둔 5일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확인 장소는 시 예산안에 15억여원의 현대화사업 비용이 편성된 군포시 환경관리소, 111억여원의 정비 사업비가 편성된 시민체육광장, 외부 승강기 설치 사업비 25억여원이 편성된 그림책꿈마루 등이다. 시민의 관심이 높고, 추진 시 시민 생활에 변화가 큰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이우천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산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 등 이번 방문 장소는 의원 간 추천․협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시의원들은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 예산심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할 계획이다.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현장에 질문과 답이 있다’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3일, 위험성평가 조치사항 최종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대표이사 주관으로 실시된 위험성평가 최종 점검에는 시설별 관리감독자 및 재단 안전감사팀, 시설 안전담당자 및 운영자가 함께 참여해 위험성평가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 및 추가 개선점 점검과 위험 요소 감소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업환경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20개의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위험요소 점검을 통해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2 전시실에서 ‘2024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수강생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교육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314개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발표회를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학습자 스스로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해의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돕는 평생학습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가로변 녹지, 공원, 산림 내 수목 약 2,980주가 피해를 입은 상황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예비비 및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계획을 확정하고, 응급복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폭설로 인해 군포시 전역의 수목들이 무거운 눈에 눌려 부러지거나 쓰러졌으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산본IC 일원과 수리산 산림욕장 등 총 84개소에 달한다. 군포시는 피해 수목을 제거하고, 가지치기 및 임목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비와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긴급 복구를 위한 재정 지원으로, 지방자치법에 의거해 예비비 사용이 승인 예정이며,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은 자연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히 편성된 예산이다. 군포시는 이번 복구 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향후 유사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기획예산실과 안전총괄과와 협력하고, 자체인력 및 전문업체와 협조하여 안전한 복구를 추진한다.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는 "폭설로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가 지난 12월 4일 군포시가족센터 어울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부모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며, 이용 수기 공모전을 통해 기존 보육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표창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군포시 내 어린이집 교직원 등 보육관계자와 보육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및 사업 보고, 힐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항상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따뜻한 사랑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해주신 우리 군포시 보육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의 역할과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시에서도 더욱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소 제15주년을 맞이하여 센터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과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일 생수교회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쌀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교회와 성도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최춘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생수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월 4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군포시지회주관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 가족초청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김기환 회장의 개회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에는 시장 표창 1명,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군포시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감사패 1명 등 모두 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오늘 행사는 중증장애인 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