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신뢰받는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확산하여 청렴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도내 중소기업체와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발주계획 1,562건(3,686억 원)을 안내했다. 또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 한국교직원공제회(S2B) 등 관련 기관의 홍보 부스 △중소기업제품 전시 부스(30개 업체) △체험 부스 △교육지원청과 중소기업 간 1대1 매칭 상담(43개 업체)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사전상담계약제를 통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에는 관련 물품 구매 및 1인 수의계약 시 우선순위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발주계획 설명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가 확산되어 청렴도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강원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을 도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3~’27년)‘의 핵심 과제 연계한 사각 지대 없는 따뜻한 평생학습 지원을 위하여 도민의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문해교육 지속 확대,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 ▲ 문해교육 지원사업 ▲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2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의 기초문해능력향상, 금융·건강·교통·디지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정보 습득을 위한 생활문해교육 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기관 지원사업’은 장애 특성과 장애인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과정 운영 지원 사업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에서는 강원인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각 사업 분야별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서는 5개의 프로그램이 신설되며, 총 21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과정인 △조경기능사 실기 과정과 △오션 스노쿨 다이버 자격 과정은 많은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경기능사 실기 과정은 국가자격증 과정으로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션 스노쿨 다이버 자격 과정은 바다와의 교감을 통해 다이빙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강원도립대학교 형구암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모집은 평생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무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신규 과정 외에도 기존의 인기 강좌 개설 등 전문성 있는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운영되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기도 가평군과 홍천군 서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터널)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사업비 분담 협약을 2월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터널) 도로건설공사는 2016년 12월,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사업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에 선정된 이후 추진되고 있다. 실시설계 완료 후 사업비 증액이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2024년 6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총연장 2.69㎞ 중 강원특별자치도 구간은 1.43㎞, 경기도 구간은 1.26㎞로, 도는 경기도와 사업비 및 보상비 분담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로건설공사의 시행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담당하며, 토지 보상과 인허가는 각 도의 관할 구역에서 수행하기로 했다. 사업에 투입될 지방비 총 208억 원 중, 강원특별자치도 53%, 경기도 47%의 분담 비율을 적용해, 경기도가 100억 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시에서 현지시찰을 진행했다. 13일, 위원회는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시의회 ITS 세계총회지원 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2026년 10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찾아 CCTV 통합관제실 및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국토교통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및 7개 시군이 추진 중인 ITS 인프라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사고 감소 및 통행 속도 증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14일에는 강릉아이스아레나 인근의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해당 대회의장은 연면적 18,961㎡ 규모로 개·폐회식 및 학술회의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찾아 8인승 자율주행셔틀을 직접 체험하고, 문제점 및 개선책, 운행지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특별자치도의정회는 2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하여 승인 받았다. 박주선 의정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24년 감사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방 자치화 시대에 발맞추어 자치 역량을 높여 의정 및 도정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정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께서 모두 함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사업결산 및 2025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당초(안)으로 의결했다. 박주선 회장은“앞으로도 열악한 강원도의정회를 좀더 나은 위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2025년 3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문화활동 수강생 및 수료자로 구성된 ‘문화활동 동아리’ 12개를 운영한다. 문화활동 동아리는 지역 학생, 학부모, 일반성인에게 능동적인 평생 학습 활동을 통한 자생적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고, 지식 나눔을 통해 교육 기부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활동 동아리는 최소 8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주 화~금(09:00~18:00) 지정시간에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리별로 문인화, 산수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컴퓨터, 문학회, 전래놀이. 세라믹 아트, 바느질 공예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김선인 관장은 “문화활동 동아리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예술, 인문, 교양 등 배움과 함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제적인 고물가 속에서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료비 경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자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총 17개 사업에 127억 원(국비 21억 원 포함)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일리지 제조, 사료작물 종자 구입 및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등 13개 사업에 110억원을 투자하여 안정적인 생산·이용·유통 기반을 확충한다. 또한,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국내산 조사료 구입 시 지역 여건상 장거리 운송으로 불이익을 받는 운송비 일부를 지원(20천원/롤)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조사료 생산에 불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볏짚 등 부존자원 활용 확대를 위해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생산 장비, 조사료 급이기 지원 등 4개 사업에 17억 원을 투자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능력 향상 및 사료비 절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내 소 사육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이용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와 강원관광재단은 13일 강원 지역 관광두레 사업의협력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강원 관광두레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 강원 관광두레 협의회가 공동 추진했다. 강릉, 평창, 정선, 고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요 지자체 관계자와 20여 개 사업체가 참여해 지역 관광두레 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강원관광재단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성과 보고 및 정기총회, 영상 감상, 주민사업체의 상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부터 관광두레 사업을 시작하여 4명의 관광두레 예비 PD와 6개소의 예비 주민 사업체를 육성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5년 관광두레 PD 선발에서 1명의 최종 합격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15시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책국의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교육국의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및 공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 질환교원 지원 방안, 돌봄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신학기 준비 점검과 연계하여 교내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위탁 상담기관 연계 개인 상담 및 온라인 맞춤형 심리검사를 확대하며 △학생 안전 대책 강화 방안으로 늘봄학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및 퇴직교원 활용 귀가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감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학생의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내 명문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가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DB하이텍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46개 기업 홍보관 운영과 1,309건의 논문 발표, 80개의 구두 세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4,000명의 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주관 기업인 DB하이텍은 지난해 3월 26일 도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DB그룹의 창업주인 김준기 회장은 동해 태생으로 도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DB측에서 먼저 도의 학술대회 참여를 희망해 이번 협력이 성사됐으며, 이는 도가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민생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동해와 강릉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2월 13일에는 민생현장 최일선에 있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며, 2월 14일에는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출연기관인 한국여성수련원을 방문하여 ’25년 주요 업무보고와 주요현안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민생현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노력하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사무에 적절하게 녹여낼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의 복지균형지원센터는 2월 13일 ‘복지균형지원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복지 분야 학계 전문가 8명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김세원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영범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교수, △박수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송사리 상지대학교 교수, △유지영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교수, △이강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교수, △최경인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최경일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지역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자들로, 향후 2년간(2025년 2월 1일~2027년 1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의 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한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중 대학이 소재한 지역은 8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삼척, 고성, 영월, 평창, 횡성)에 한정되어 있어, 지역별 인적 자원의 불균형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전문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를 지원하며, 18개 시군을 대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3일 경제부지사 주재로 최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소비자 물가가 상승세로 전환함에 따라 체감물가 안정화 대책 논의를 위한 도․시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부서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부서별 현안 및 대책을 보고하고 도민들의 체감물가 안정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도에서는 최근의 물가상황을 고려하여 금년 내 인상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방공공요금을 대상으로 동결을 유지하되,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시기를 내년 이후로 연기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연내 착한가격업소를 700개소 이상으로 확대 지정하고,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여 외식물가를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대책도 집중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수급안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가격할인․특판행사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도민의 물가부담 경감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이력제․원산지 표기 위반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도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연찬회를 실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및 포천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 및 묘역 방문 △실학 박물관 관람 △청렴 관련 지역 명소 탐방 등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정신을 고취했다. 이수인 교육장은 “202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달성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직원들이 이번 2025년 청렴 연찬회를 통해 업무에 대한 피로를 풀고 정약용 선생의 ‘목민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