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감면과 감면 대상자 확대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산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등 2개 조례를 일부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평생학습관 간 수강료 징수 기준 정비(여성회관과 문화회관 수강료를 4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조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료 면제 대상자 확대(8개 유형으로 확대 및 일원화), ▲문화회관 개방 시간 조정(동절기 21시에서 연중 22시로 연장) 등이다. 수강료 조정 및 감면 대상자 확대는 2025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열정에 부응하고자 의견을 수렴해 조례 개정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경산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대학교 서문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경산반려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다려 대회, 어질리티 대회, 보물찾기 등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받았으며, 토끼와 도둑게 먹이주기, 승마 체험, 야생화 심기, 반려동물 소품 만들기 등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특히 경산의 천연기념물 삽살개와 함께하는 ‘삽사리 놀이동산’에서는 삽살개와의 교감 체험, 인형 및 양초 만들기 체험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구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에서는 머그컵과 에코백 만들기, 건강 상담, 멍푸치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반려견 산책 교실, 행동 교정, 고양이와 식물 특강, 반려동물 건강 상담, 반려견 기질 평가, 무료 구강 미생물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반려동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유기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국 및 보건소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중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그동안 시정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 연령대별로 조를 편성하고, 건의사항 및 질문에 대한 익명성을 보장하여 격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별로 정기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해 직원들과 시장 간 거리감을 좁히고, 직원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러한 소통이 시청 조직문화 성숙에 기여하고, 직원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국 및 보건소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중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그동안 시정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장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 연령대별로 조를 편성하고, 건의사항 및 질문에 대한 익명성을 보장하여 격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별로 정기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해 직원들과 시장 간 거리감을 좁히고, 직원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러한 소통이 시청 조직문화 성숙에 기여하고, 직원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경산시여성단체후원회가 8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순복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회 회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함께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경산시여성단체후원회는 전직 시 단위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1번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웃사랑 성금 전달과 지역 요양원 기탁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나누미봉사회가 8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명순 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봉사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쫓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나누미봉사회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바쁜 가운데에도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성심을 다해 장학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나누미봉사회는 여러 차례 장학기금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조성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이와 함께 연탄 나눔 행사, 환경 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동호회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오는 11월 9일과 16일, 17일 주말 동안 '제1회 경산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 '제10회 경산시장배 줄넘기대회', '제26회 경산시장기 태권도대회' 등 3개의 시장기 대회를 경산실내체육관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9일 경산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는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우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경산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산에서 처음 열리는 우슈 종목 대회로, 약 200명의 참가자가 개인전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같은 날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는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경산시장배 줄넘기대회'가 열리며,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이어 16일, 17일에는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제26회 경산시장기 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중·고등부, 일반부 등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품새, 겨루기, 높이 뛰어차기, 양발 스피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동부동에 위치한 좋은어린이집은 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부모와 원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5만 3천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노상종 좋은어린이집 원장은 “환경 보호와 이웃돕기 행사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작은 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사회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경산시 내에서 나눔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가올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북한복협회 한사랑회는 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최한석 경북한복협회 회장은 “최근 한복이 결혼식 문화의 일부로만 자리 잡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한복이 우리 고유문화의 중요한 일부로 널리 인식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따뜻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통문화를 알리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한복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경북한복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한복협회는 지역 문화축제에서 한복 패션쇼를 통해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벌이고, 참가비 기부, 한복 체험 제공,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한복 기증 등의 재능기부로 한국 고유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1월 7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4 건강한마당’은 ‘건강 실천 같이! 커진 행복 가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건강이 우선되는 행복한 삶의 가치를 전하고 한 해 동안 진행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 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건강마을 28개소, 건강학교 8개소, 건강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생활터별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지역 가수의 트로트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성과 동영상 상영, 건강마을 10개 팀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신체활동, 난타, 합창) 발표, 운동 지도자의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손 체조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부대 행사로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경산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 금연·절주, 정신건강 관리, 팔근육·두뇌 훈련 ‘슐런’ 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6만 2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6일 열린 ‘2024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함께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백상민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기쁨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상민 단장은 2018년부터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백상민 단장님과 시민참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실생활 속 불편 요소와 성별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여성 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6일 영남대학교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 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박성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교수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추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다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기업,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동반성장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의 제1부에서는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와 대학 그리고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박성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의 기조 발제로 시작해, 정인철 ㈜소울머티리얼 대표이사와 윤정현 영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지방시대에 대응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조 발제를 맡은 박성진 위원은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 모델을 확산하여 지역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제2부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과 중소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오는 11월 9일 남산면 산지 일원에서 ‘제6회 경산시장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모인 800여 명의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참가해 임도 16㎞를 포함한 총 23㎞ 코스를 달린다. 경기는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스는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 정문에서 시작해 상대온천과 삼성사를 거쳐 대왕산, 안심리, 연하리, 반곡리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가 광범위한 만큼 경산경찰서와 협력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상율 경산시자전거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자전거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경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국의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산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종목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1월 7일부터 6일간 남산면 한국산업연수원을 시작으로 축산농가 824호에 건초(톨페스큐) 2,040톤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건초 지원 사업은 소값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지원 예산을 늘려 총 20억 원(시비 50% 지원)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 2,220톤에 이어 하반기 2,040톤을 추가 공급해, 연간 총 4,260톤의 건초를 지역 내 한·육우 및 젖소 사육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건초 공급은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에서 주관하며, 농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초종을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1월 6일 오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가족,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의사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의료 전문가들이 ‘행복한 임신과 출산, 난임 극복의 길, 현명한 육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일영 원장(경산산부인과의원), 김종영 원장(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정다은 과장(경산중앙병원 내과), 이준영 과장(경산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은정 경북도 저출생여성정책특별보좌관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저출산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저출산 극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북도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