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일선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2021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부서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달 16일까지 총 7명의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받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7일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5명을 선발했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빈집 위치도 제작 및 관리 △초량전통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사업 추진 △부산 최초 산복도로 LED 도로표지병 설치 △아이돌보미 근로자 신분 연속성 인정으로 고용승계 업무추진 △북항시대 동구 정비사업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 1종과 기타 인센티브 1종(포상금)을 부여하고, 이번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및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5일 저녁 '168 더 데크' 준공식 및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를 개최했다. 동구는 초량 168계단 내 유휴 공간이었던 이바구공원과 옹벽을 재정비하여 복합문화공간 '168 더 데크'로 탈바꿈하고, 300인치 규모의 대형스크린과 55대의 헤드셋을 구비한 야외 영화관도 조성했다. 주변이 주거지역임을 고려하여 소음공해를 줄이고 영화 관람객은 풍부한 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감상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주민들이 참여했다. 노을 지는 북항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요가클래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샌드아트 공연, 2021년 개봉작 영화 ‘기적’ 상영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168 더 데크'만의 이색적인 장소와 풍경을 활용하여 야외 영화상영회, 음악감상회, 요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최초 고정식 야외 영화관으로 북항을 조망하며 영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초량 이바구길 관광객 및 주민에게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8월 1일 부산진시장 4층 회의실에서 제31대 정윤호 번영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구 의회 안종원 의장 및 의원들, 부산시 의회 황석칠 의원, 부산상인연합회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취임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윤호 부산진시장 번영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제30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의 부활을 위해 온라인 판매와 문화행사 개최 등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그 노고를 인정받아 제31대 회장에 취임됐다. 정윤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하여 부산진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동구는 주차장이용보조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산진시장이 국제 관광시장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8월 1일 2024년 폭염 대책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여름철 폭염 발생에 따른 대비사항을 집중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구청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는 동구 폭염 T/F를 비롯하여 여름철 재난대비와 관련한 12개 재난협업부서 및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석하여 폭염 사전 대비사항을 보고했다. 쿨링포그 3개소 설치, 생수 나눔을 위한 야외냉장고 운영,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쪽방주민 대상 생필품 세트 지원 및 노숙인 밀집지역 현장활동 강화 등 폭염 피해 예방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진홍 구청장은 “여름철 폭염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주민들이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7월 31일 좌천동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의 2차 심사를 거쳐 이달 최종적으로 심사 통과를 마침으로써 해당 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악화된 교육 및 육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육‧교육‧문화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좌천동 920-5번지 일대에 건립 예정인 본 시설은 부지면적 2,398㎡, 연면적 4,440㎡,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동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인근지역은 북항재개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추진에 따라 젊은 층의 인구 유입과 함께 영유아 및 청소년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본 사업의 추진은 아동과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시설 건립을 통한 정주인구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 사업부지 인근에는 좌천주민활력 어울림파크와 순환형 임대주택 등이 들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재난·범죄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구민이 안전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7월 31일 시연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1,370대의 CCTV를 관제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119·법무부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연계 기반을 마련하여 즉각적인 조치 및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자체센터에서 제공한 사건현장 주변 CCTV 영상을 광역지도 상의 전체 CCTV로 실시간 확인하여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신속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시연회를 마무리하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동구 CCTV 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감시와 더불어 경찰·소방·법무부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상황 대응력을 높여 사건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중·노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생생(生生) 밀착 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60 남자의 주방, 생활요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취약한 중·노년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 능력 향상 및 사회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범일2동의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요리교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본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김진홍 동구청장이 일일 요리사로 직접 나서서, 생활요리교실의 메뉴 선정과 시연을 맡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살면서 끼니를 챙겨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니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음에는 무슨 요리를 해볼까 하는 흥미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단순한 복지 물품 제공이 아닌 배움의 기회를 통해 중·노년 남성의 일상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1일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라는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총 7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는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353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서 186개 사례를 선정했고 지난 31일 인제대학교에서 2차 본선 프레젠테이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부산 동구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서“전국 최초! 노인 일자리를 통한 폐플라스틱 상품화‘우리동네 ESG센터’운영 활성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동구 초량동에 문을 연 우리동네 ESG센터는 단순히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분쇄 사출 과정 등을 거쳐 화분, 조끼 등을 생산하는 공장형 기업 형태를 갖추고 있어 수익 창출은 물론, 주민 대상 환경 관련 인식 교육과 전기조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7일 한결꿈장학생 1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한결장학사업 인성캠프’를 진행했다. 한결장학사업은 동구 관내 청소년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장학금 지원 및 나눔활동, 보호자교육, 꿈발표회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성캠프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현금 200만원, 오륙도낙지 범일 본점에서 삼계탕 15그릇, ㈜신우 신은화 대표 외 1명의 후원자로부터 아이들을 위한 여름맞이 특별선물을 후원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부산 동구 김진홍 구청장과 부산 서구·동구 곽규택 국회의원이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내주었고, Malen(대표 조정규)과 (재)한결재단에서는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인성토크를 진행했다. (재)한결재단 김도완 이사장은 “설립자의 취지를 받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미래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꿈 실현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그린켐텍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폭염 대비 사랑의 선풍기 100대(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그린켐텍은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녹산공단에 사업체가 있지만 동구와도 인연이 깊어 동구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경희 ㈜그린켐텍 대표는 "동구와는 인연이 깊어 전기요, 삼계탕 등을 지원해 왔고 코로나 시기에도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했으며 요즘은 무더위가 심하여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신건강교육은 지난 5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검진 계획에 따라 시행됐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회복지 종사자가 복지대상자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1부에서는 전직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희망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 사전 선호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희망자들이 선택한 삼푸바 및 바디워시바 제작으로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서 및 심리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 제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제1호 기부의 주인공은 하버시티 동구의 발전을 응원하는 위성채 씨로 기부 최고한도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성채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를 향한 큰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위성채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5일 부산 동구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치과 병·의원 두 곳(참상쾌한 치과병원, 편안한 서치과의원)과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틀니, 임플란트 등의 치과 치료는 많은 비용이 드는 만큼 정부와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및 40세 이상 장애인 중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등에게는 시술비용을 70%에서 100%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65세 미만이거나 등록장애인이 아닌 저소득 주민들의 경우 시술비용을 본인들이 전액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지 못하여 건강까지 나빠지는 등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기도 한다. 동구청은 이러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뜻있는 치과병‧의원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의 시술비용 할인과 동구청의 후원금 모금을 통한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술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대상자가 의료비 부담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문근 참상쾌한 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2009년에 설립한 소맥의료재단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7월 26일, 수정5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첫 번째로 물품을 지원했다.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총 16명으로 동구 내 3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이며, 지원물품은 TV,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중 1개를 택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만수무강한 노후를 응원한다”며 “증가하는 어르신 인구에 맞추어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국내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동구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범죄 유형과 심리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내 흥미로운 표정으로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으며, 강연 후에도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구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