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호텔 화재와 인천 서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 8일 181개 숙박시설 관계자(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숙박시설 화재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 화재에서 중요성이 강조된 완강기의 사용법을 이동형 완강기 교육 장비를 이용해 실습하며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높였다. 시는 완강기 이용 교육 강화를 위해 민방위 집합 2차 교육 대상자(1,688명)를 대상으로 민방위 안전체험장에서 구조와 구난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강기 사용법 동영상 시청과 실습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홍보하고 있다. 누리집에서 아파트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아파트의 전경, 옥상 출입문 위치, 피난 기구, 옥내 소화전과 스프링클러 설비 등 피난 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실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5일부터 시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4일 김해시청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경영안정 동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재 시행 중인 ‘김해시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최대 3%의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IBK기업은행에서는 1,000억원 한도의 여신 실행과 더불어 보증기관과 함께 보증료 1.2%를 추가 지원한다. 이로써 지역 기업에게 연간 6억원 이상의 실질적 보증료 절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며 이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김해시는 올해 1,6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조성해 관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의 매출실적이 있는 공장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기업이 보증료 부담을 덜고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2회 김해지역 노동자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림 화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노총 김해지부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날 축구, 족구, 계주 등의 다양한 경기에 이어 노동자 화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해시는 매년 노사화합 체육대회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비정규직 지원사업 추진, 이동노동자 쉼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노사민정 협의회 운영 등 지역 노동자 복지 증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노동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노동 환경 개선으로 노동 권익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1일 김해시 부원동에 위치한 노인일자리사업장 ‘콩시락’을 방문해 사업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시니어클럽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음식점 콩시락의 메뉴 중 하나인 콩나물국밥을 시식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홍 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올해 6,300명이며 내년은 6,800명으로 8% 이상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로써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도울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개막한 전국(장애인)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특별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문화체전을 위한 특별전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도시인 김해시는 이번 체전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비롯해 체전이 열리는 10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문화체전 특별전은 전시 주제인 ‘화합’에 걸맞게 전국 17개 시·도의 기성·청년·장애인 작가의 작품부터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한·일·중 조각작품과 국내 대표 현대 조각 작품까지 134명 작가의 작품 243점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성 작가와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작가, 장애인 작가, 한·일·중 작가의 작품 전시로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화합의 장이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김해시립미술관의 주인공인 김영원 작가의 기증으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의 원형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대왕상 원형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으로 김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데 이어 13일부터 체전 대회운영본부와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체육회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 응원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에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17개 시·도 체육회 상황실, 대한육상연맹, 경찰과 소방 상황실 등 체전 관계자들이 모여 체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종합운동장에 있는 시·도 체육회와 자원봉사 상황실을 찾아 각 체육회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김해시 선수가 출전 중인 축구(시민체육공원 축구장), 씨름(김해문화체육관), 복싱(김해학생실내체육관)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종목별 협회 임원진을 격려하고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경기에 임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14일에는 하키(김해하키경기장), 볼링(볼러스앨리, 신어볼링장)과 육상(김해종합운동장), 16일에는 테니스(김해능동테니스장), 세팍타크로(진영스포츠센터) 경기장을 찾아 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만8153명,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478명이 참가해 11일부터 7일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내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체조 등 49개 종목별로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은 김해종합경기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등 시도선수단과 임원, 시민 등 1만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은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대주제 아래 오후 5시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이어 오후 6시 10분 개식 통고로 공식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기수단을 선두로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과 17개 시도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이어 웅장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김해종합경기장 그라운드 한복판에서 ‘화합의 불꽃, 미래의 하늘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환상적인 공연은 경기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9일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문화체전을 위한 특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전국(장애인) 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화합을 주제로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의 기성‧청년‧장애인 작가 작품,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한‧일‧중 조각작품과 국내 대표 현대 조각가 작품을 비롯해 총 134명의 작가가 참여한 24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체전을 위한 특별전 개막식에는 김해시 세종대왕동상 원형과 다수의 작품을 기증해 주신 김영원 작가, 한국조각가협회 김정희 이사장,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및 전시에 참여한 다수의 작가 등 전국 미술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별전 개막식 행사는 한국조각가협회 김정희 이사장의 전시소개로 막이 올랐다. 김정희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성작가,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작가,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전국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화홥의 장을 마련했다”며 김해시의 문화체전을 위한 헌신에 찬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망고장학회는 10일 오후 3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 30명과 꿈드림학교(한필헤리티지문화교육협회 운영) 학생, 장학위원 추천 등 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 이동수 망고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필리핀 교민들의 정성을 모아 망고장학회를 설립해 2013년 제94회 전국체전(주 개최지 인천)을 시작으로 주 개최지의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제105회 전국체전이 11~17일, 제44회 장애인체전이 25~30일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홍태용 시장은 “필리핀 다문화가정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망고장학회 이동수 이사장과 김해시를 방문해주신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를 포함한 내빈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회, 다양한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10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시청팀 소속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축구단 39명, 하키단 24명, 역도단 5명 총 68명이 참석했으며 종목 모두 경남 대표로 체전에 참가한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전국체전은 우리 시 선수들에게는 더 의미 있는 대회로 홈그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길 응원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고맙다”며 격려했다. 선수단은 축구단부터 경북(경주한수원) vs 경기(시흥시민) 시합 승자와 13일 준준결승을 치르며 하키단은 14일 제주국제대와의 남자일반부 8강 경기를 시작으로 작년 은메달에 이어 금메달에 도전한다. 역도단은 박선영 선수가 13일 59kg급에 출전하며 국가대표 윤하제 선수는 같은 날 87kg급에 출전해 작년 금메달에 이은 2년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30일 동안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에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전국체전 경기장인 김해시 볼링장(K플러스, 큐브락, 신어락, 볼러스앨리)과 양산시에서 치러진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8일부터 9일까지 12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 지정 전국체전 필수 사전대회로 김해에서는 전국 중·고등부 60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열전을 치렀다. 대회 중 시설이나 운영 역량 등 개선할 점이 있을 경우 경남도, 김해시, 도체육회, 시체육회, 볼링협회가 긴밀한 소통 속에 체전 본 경기를 위해 조속히 조치했다. 특히 김해를 대표해 부경양돈농협 남자 볼링팀이 출전해 남자일반부 개인종합서 조영선 선수가 합계 3,597점(평균 224.8점)을 기록하며 1위를, 남자일반부 마스터즈서 10게임 합계 2,234점(평균 223.4점)으로 준우승했다. 같은 팀 서정민 선수는 개인전서 4게임 합계 1,016점(평균 254.0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 여중부 개인전에서 봉명중 김령 선수가 4게임 합계 807점(평균 201.8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체전 주 개최지인 김해시는 육상, 조정에 이어 볼링까지 성공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대전에서 물가안정에 대응하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방물가안정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는 지방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81개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총 227개의 정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해시는 물가안정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특화거리 조성, 가격정찰제로 투명한 유통구조 물가안심특화센터 조성, 민-관-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등 선제적 대응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시는 고물가 속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상권 가격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전용상품권 발행, 설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 점검, 시민 외식비 부담 경감을 위한 김해형 공공배달앱 운영, 동절기 취약계층 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제578돌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한글문화공원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외동 한글박물관 뒤 나비공원의 이름을 주민 의견을 모아 한글문화공원으로 변경하고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기존 노후된 점토 블록 바닥을 투수 블럭으로 바꾸면서 주시경 선생과 국어연구학회 회원들이 지은 한글의 뜻인 '으뜸이 되는 큰 글'과 세종대왕 이미지, 다양한 자음과 모음을 바닥에 새겼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라온(즐거운의 순우리말)이라는 문구를 새기고 훈민정음 경관조명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어린이 뜀동산 운영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한글문화공원을 찾도록 했다. 이외에도 우리말이 새겨진 벤치, 퍼걸러, 석재 조형물을 설치해 어린이 부터 어르신들까지 쉽게 한글을 접하면서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뜀동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워진 한글문화공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석회 제33회 경남지역회 회원전 및 전국 초대전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수석회 경남지역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전국 수석 작가들의 산수경석, 물형석, 문양석, 추상석 등 애장석 100여점을 선뵈며 특색있는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 매년 순회로 개최되는 수석 전시회가 올해는 제105회 전국체전의 주개최지인 김해에서 열리게 됐다. 홍태용 시장은 “자연이 빚어낸 예술품인 수석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김해를 방문하신 전국 작가님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수석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전국(장애인)체전 서포터즈 사진집 제작, 체육회 발전과 선수 육성, 지역 체육인 업적 조명 등에 사용된다. 기탁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정영철 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황재환 김해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영철 지부장은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 주신 분들과 김해시민의 염원을 담아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30일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