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10월 4일 개막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2일까지 기획전 ‘대평리 사람들, 송국리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진주 대평리와 부여 송국리를 비교하는 전시로,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보이는 부여 송국리 유적과 진주 대평리 유적의 문화적인 소통과 이어짐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박물관은 이번 기획전에 맞추어 쾌적한 전시 관람을 위해 상설전시관 일부에 대한 리뉴얼도 진행했다. 전시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청동기시대를 단순화된 이미지를 이용해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도록 준비했다. 10월과 11월에는 주말 가족 교육프로그램 ‘내 손으로 만드는 동검’과 ‘소망을 담은 붉은 간 토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4세 이상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콩콩 두드려보는 청동기시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7일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오는 5일 개막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가 펼쳐질 진주성과 남강변 일원 축제장을 최종 현장 점검했다. 이날 10월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국‧소장 등 20여 명이 함께 행사장을 돌며 임시주차장 설치, 셔틀버스 운행, 유등 및 각종 시설물 설치, 행사장 공간 배치, 관람 동선, 방역, 환경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드론쇼가 펼쳐질 5일에 대비해 초혼점등식장인 망경동 수상특설무대, 부교, 소망등터널 및 김시민호 선착장 물빛나루쉼터 등의 안전성에 대한 꼼꼼한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10월 축제장의 중심에 최근 1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진주대첩 역사공원’이 위치해, 진주대첩 역사공원을 포함한 관람객 동선, 교통통제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에 실시한 ‘안전관리 및 인파밀집 시뮬레이션 연구용역’ 결과를 이번 10월 축제에 반영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3분기 모범시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길에 쓰러진 어르신을 구조한 박재연 씨(33세), 폭염 중 고물수집 어르신을 도운 정혁진 군(16세), 폭염 및 재난 예방과 복구에 힘쓴 자율방재단원 등 시민 79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선행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10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 분기 시정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2회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주시민합창 페스티벌은 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주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12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진주시 아마추어 합창단 16개 팀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적인 화음을 선보였으며, 팀마다 자유롭게 선정한 곡들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김종민 지부장은 “수개월 간 열정적으로 준비해 준 16개 합창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진주시민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은 진주시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음악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을 통해 시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로 평가받는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음색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줄넘기협회(회장 하제운)가 주관한 ‘2024년 진주시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가 지난 29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 내 건강을 증진하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으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생, 일반인까지 35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다양한 줄넘기 기술을 선보이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주시에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7일 조규일 진주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으로 시작돼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팝페라 팀의 공연과 어린이합창단의 맑은 소리로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억하며 7만 순국선열의 얼을 위로했다. 본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과정이 담긴 영상 상영과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공사 추진에 애쓴 시공사(재현종합건설) 대표와 감리단(영화키스톤건축사무소) 단장에 대한 진주시장의 표창 수여와 공원지원시설 명칭 공모에서 ‘진주성 호국마루’를 제출한 당선자의 소감 영상이 상영됐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대첩 역사공원의 조성 취지문을 통해 진주대첩 역사공원 터에 대한 역사성과 1592년 10월 왜적에 맞서 싸운 진주성전투 승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2차 진주성전투에서 희생된 선열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인광그룹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상문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7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들을 비롯한 18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여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의 후원으로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978년 10월 5일에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의 뜻을 깊이 되새기고, 도내 시·군 회원들의 자연보호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은 자연보호”라며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연은 소중한 자산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보호 실천이다”며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회원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오늘 경진대회가 직면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범시민 자연보호 실천운동으로 확산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는 26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했으며 초청가수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경로헌장 낭독,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대회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고 노인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하영재 진주시지회장 직무대행은 “우리는 사회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노인의 날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전통이 생활 속에서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영광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공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시는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고령친화도시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사천시는 9월 25일 오후 5시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사천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국립대와 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계약학과의 설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총장, 기획처장, 연구산학처장, 경영대학장, 사천시장, 우주항공청 차장, KAI 인사팀장, 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교학처장,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미래항공 대표이사 및 패밀리기업 관계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신입생 및 참여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권진회 총장 환영사, 박동식 시장 기념사, 축사(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서천호 국회의원(영상),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축전)),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 선포 및 퍼포먼스, 발전기금 전달, 경상국립대-사천시-산업체 3자 협약 체결, 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진회 총장은 “정부와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기업체 그리고 경상국립대 등 모든 관계기관이 우주항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며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 시정 투어 ▲ 소통 및 협력 프로그램 ▲ 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첫째 날 철도문화공원, 진주대첩 역사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진양호 공원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KAI 회전익비행센터 등 주요 관내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내동면 위치한 국내 최초의 복합 스포츠 체험·교육 시설인 KSPO스포츠가치센터에 입소해 미니올림픽과 공중장애물 코스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더마니에듀 박숙희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세대 소통 및 이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소통법을 배웠다. 특히 첫날 진행된‘시장 특강’시간에는 조규일 시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진주를 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와 산청군은 25일 산청군 한방가족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회 진주·산청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해 공설운동장 등 산청군 일원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주시에서 첫 번째 교류전을 개최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산청군에서 열린 체육행사로, 두 지역 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3개 종목에서 양 시·군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진행에 앞서 시·군 선수단을 포함한 시·군 및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간담회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청에서 이번 교류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두 지역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고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진주시민과 산청군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단체, 관련 부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10월 개최되는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3회 개천예술제’, ‘202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에 대한 관광진흥과장의 축제총괄보고에 이어 공보관 등 30여 명의 부서장들과 유관기관·단체 축제 관계자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10월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교통혼잡, 바가지요금 등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작년에 실시한 안전관리연구용역 및 인파밀집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통합상황실 운영, 대중경보장치 운용, 밀집지역 전광판 설치, 진주교 입구 임시횡단보도 설치 등 대책을 마련, 더욱 안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축제 동참을 위한 캠페인 ‘친절ㆍ질서 운동’과 ‘자가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진주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볼링 경기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장애인 신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5개 종목에 선수, 보호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23일에는 아슬란볼링센터에서 볼링 경기,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탁구 경기가 치러졌으며, 24일에는 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론볼 경기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치아 경기가, 26일에는 모덕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축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열린 개회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4일 진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경남도 및 시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봉사단체장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제10회 진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이․통장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읍면동별 노래자랑,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회장은 “각자의 마을을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에서 마음껏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에서만큼은 모든 부담을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활동해주시는 이·통장님들 덕분에 우리 시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