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펼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우수 2명, 장려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들이 기존의 소극적이고 규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하게 대응한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38건 중 실무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를 통해 군민 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노력한 우수공무원의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농업정책과 이채희 주무관의 “보조지원 농기계 QR 하나로 간편하게 관리해요”사례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지석 주무관의 “농기계 임대 모바일 활용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채희 주무관의 사례는 농기계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QR 코드 부착만으로 위치기반 점검가능한 모바일 앱 자체 개발하여, 점검절차 간소화와 개발비 절감으로 군민체감도 높은 적극행정을 손수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 이지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이커머스 전략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과잉 공급된 샤인머스캣의 판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 판매 행사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전략으로 1800박스(2㎏)를 완판했다 또 판로 확보가 어려웠던 소농의 쪽파를 온라인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하며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유럽종 쌈채소는 쿠팡, 지마켓,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부안 로컬푸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커머스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소득 작물의 유통 지원을 강화해 농가가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3년 전자상거래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28일 부안군청에서 2024년 제3차 고향사랑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민간사회단체 기반 고향사랑 추진협의회 회의에서는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과 사회단체 릴레이 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 전략과 릴레이 기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 자리”라며 “특히 민간사회단체장들이 릴레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명식 고향사랑 추진협의회 회장은 “사회단체 릴레이 기부는 잠재적 기부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앞으로도 부안형 고향사랑기부제를 안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 동안 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겨울 숭어 앉았다 나간 자리, 뻘만 훔쳐 먹어도 달다’라는 주제로 제12회 설(雪)숭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숭어 축제는 부안의 겨울철 대표 축제로 지난 200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안군민과 전통시장 상인 간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설숭어 축제는 첫날 개막식과 함께 JTV 전주방송 주관의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시작으로 ‘금숭어를 찾아라:흑백미식가’, ‘설숭어 트롯 페스티벌’, ‘숭어 염가 판매’ 등 부안 설숭어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행사 및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축제를 철저히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안 전통시장의 매력과 특화상품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4-H본부, 4-H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안군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년 4-H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4-H 역량교육 및 영상 시청, 유공 회원 표창과 학생4-H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화합을 다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4-H회원이 앞장서서 부안농업을 이끌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활기찬 단체가 되어주기를 당부했고, 허태열 부안군4-H본부 회장은 “오늘 하루는 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그동안 지친 농사일은 잠시 잊고 마음을 치유하며 상호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를 통해 4-H운동이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선배 농업인인 4-H본부가 청년4-H의 귀감이 되고 학생4-H에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회 부안군립농악단 정기발표회가 지난달 29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권익현 군수, 박병래 군의회의장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신명(군립의 풍악으로 신명나는 부안) 주제로 문굿, 부안농악판굿, 구정놀이 등 부안 농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립농악단은 전국에서 우수한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를 토대로 각종 전국대회에 입상하여 부안 농악의 우수성과 부안군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립농악단은 부안 농악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위하여 2016년 창단했으며, 정기적인 연습과 수시공연·행사 참여를 통해 부안군의 대표 전문공연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각종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2023년 광주임방울국악제전국대회 대상, 2024년 전주대사습놀이, 2024년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입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은 지난 2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애 대표는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후원한 기탁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애 대표는 2021년 전통발효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곰소왕젓갈을 활용한 요리로 대상을 수상하는등 부안젓갈을 통한 부안 수산물식품인 소금과 젓갈을 널리 알리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군수 권익현)에서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신고 배출할 수 있게 됐다. 부안군은 지난 28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모바일 신고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에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했으나, “빼기” 도입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신고 대행, 운송 대행, 결제 대행, 중고 매입 등이다. 배출 방법은 폐기물 신고필증 대신 대형폐기물에 빼기번호를 적거나 부착하여 배출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빼기 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들이 시간·공간 제한없이 비대면 원스톱으로 대형폐기물을 쉽고 편하게 신고·배출할 수 있다”며 “대형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처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조례 개정 및 주민 홍보 등을 통해 ‘25년 1/4분기에 ’빼기‘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빼기’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심사는 부안군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96억원이 감액된 총 7,978억원 규모로 원안가결됐으며, 2025년도 본예산안은 전년도 예산보다 64억원이 증액된 8,082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2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박병래 의장은“내년도 본예산은 군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수 감소로 인해 부안군의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한정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보안면 새마을부녀회 이명화 회장이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가 진행하는 사회단체 릴레이 기부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부안군 내 사회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명화 회장은 “부안군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부안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단체와 주민들이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화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릴레이 기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릴레이 기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고향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부안군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는 지역 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이자 (주)엠에스오팜 대표인 오명석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애정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오명석 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500만 원씩 부안군 근농인재장학금을 기부해오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군 출신으로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한 오명석 회장은 영업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스스로 기업을 일구어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명석 회장은 기탁식에서 “부안은 제 삶의 출발점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작지만 고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안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명석 회장님의 꾸준한 나눔은 부안군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특히, 매년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부안군청에서 부안경찰서와 아동보호구역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부안군은 아동보호구역 지정 공고 및 신청 안내하고 부안경찰서와 협의 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한다. 이후 지정 구역에 범죄예방시설물(안내판, CCTV) 설치 및 유지보수하여 지속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것이다. 부안경찰서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부안군과 합동 현장조사 실시, 지정 구역의 범죄 위험도 분석 및 예방 진단하여 지정구역의 적합성을 판단한다. 구역 지정 이후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발생시 신속대응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부안경찰서와 협력하여 아동 범죄 예방 및 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보호구역은 어린이집, 도시공원, 초등학교 등 아동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부터 500m이내 구역으로 아동 범죄 위험이 있어 순찰 강화 및 범죄예방 시설물이 필요한 일정 구역을 의미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5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관내 청년정책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안군의회와 청년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부안군 업무 관계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주요 의제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문제, △창업 지원, △문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이 다뤄졌으며 각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부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청년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 지난 22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부안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이원택 의원과 김제시 정성주 시장도 함께 참석했다. 권 군수는 새만금 개발 과정에서 부안군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점을 언급하며,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을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새만금 개발이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미래 성장의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지만, 부안군은 개발 과정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며, “7공구를 산업단지로 전환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이어,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은 새만금 내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부안군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 군수는 ‘관광형 노을대교의 4차선 확장’을 통한 서해안권 관광 활성화와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1단계 계속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국비 약 6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8%를 지원하며, 자부담률은 약 20%로 군민 부담을 최소화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서 지역인 위도면을 제외한 12개 읍·면으로 주요 설치 계획은 태양광 발전설비 주택(3kW) 292개소, 태양광 발전설비 건물(100kW 이하) 4개소,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1개소, 태양열 발전설비 주택(13.6㎡) 10개소, 지열 발전설비 주택(17.5kW) 41개소 등이다. 군은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4월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5월까지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했으며 7월 공개평가와 9월 심층평가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민의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