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창1동이 지난 12월 17일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과 함께 지역 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철 모듬회와 초밥, 새우튀김, 매운탕 등의 푸짐한 메뉴를 70명에게 대접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포장한 귤을 손수 건네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원홍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대표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식사대접으로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추운 연말에도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이웃 간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식사 대접에 앞서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8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1동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13일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고등교육 수준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봉구(지자체)-유네스코한국위원회(국제기구)-한국외국어대학교(고등교육기관)’ 3개 기관 협업으로 추진된 교육 과정이다. 구는 2022년 8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약 1년 동안 자체 연구로 본 과정을 설계·개발했다. 이후 2023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양과목으로 개설했다. 학기별 학점은 1학기(교과목: ESD I-이론과 쟁점), 2학기(ESD II-현장실습) 총 4학점으로 했다. 지난해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총 15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수료생들에게는 향후 개인의 역량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3개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현재 본 학점제는 타 대학에서 운영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유사 과목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목과 차별성을 둔 ‘현장 접목형 지속가능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4~6일, 11~13일 두 차례 도봉구청 주민전산교육장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3D(입체) 프린팅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3D(입체) 프린팅 기술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고, 최신 기술 경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ICT(정보문화기술) 경향과 3D(입체) 프린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축·패션·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3D(입체) 프린팅이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에는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3D(입체) 프린팅을 활용해 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차번호판, 이름표, 화분 등을 만들었다.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3D(입체) 프린팅 기술이 스마트도시와 같은 미래 주요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련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회적 연대와 기술적 지반을 확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에 대한 의무사항을 몰라 피해를 보는 구민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내년부터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신청자들에게 의무사항을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는 주택 취득일 현재 본인 또는 배우자가 최초로 12억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는 무주택자에게 취득세를 200만 원 한도로 감면하는 제도다. 단,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개월 이내 주소지 전입 ▲1주택 유지 ▲해당 주택 3년간 상시 거주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한다. 만약 이 같은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했을 시에는 가산세, 이자 상당액까지 추가 부담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생애최초 주택 취득 시 법무사 등 대행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납세자가 취득세 감면 의무사항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의무사항 위반 시 가중되는 납세자의 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구가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사항은 감면에 필요한 의무사항과 의무사항 미준수 시 납세자가 조치해야 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방학사거리~신도봉사거리 보행로에 설치된 한국전력공사 지상기기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지상기기는 전선 지중화 사업 등에 따라 지상개폐기와 변압기 등이 들어가 있는 기기를 말한다. 그런데 이 기기들이 낙서와 불법광고물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면서 보행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구가 나섰다. 구는 이 기기에 도봉구 도시브랜드(BI)와 관광명소를 활용한 디자인을 입혔다. 서울아레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사진미술관, 둘리뮤지엄, 간송옛집, 도봉산 등 도봉구의 역사·문화·자연 관광명소 그림과 위치를 넣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방학동 주민 A씨는 “매일 출퇴근을 이 길로 하는데 흉물로 변해버린 기기 때문에 멀찍이 피해 가곤 했다. 최근에는 어린아이가 부모와 함께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잘 개선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구는 여기에 더 이상 불법광고물이 부착되지 않도록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까지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기기 관리주체인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구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12월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년 제4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구정을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들을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기여한 구민 176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상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구는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을 받들어 다가오는 2025년,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의 실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도봉로168길 30)에서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무료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올해도 재미있는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워졌다. 높이 7m, 3.5m 눈썰매 미끄럼틀, 눈 놀이동산 등의 놀이시설부터 빙어체험, 야구공던지기, 풍선터트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산타공연, 이글루 체험, 인형극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쉼터와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눈썰매장 이용 시 입장료와 눈썰매 튜브 대여는 무료이나 각종 놀이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는 별도 이용 요금을 내야 한다. 타 구민에 대한 입장료는 2,000원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안전사고를 대비해 응급요원이 의무실에 상주한다. 아울러 아동의 안전을 위해 반려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이달 둘리(쌍문)근린공원(방학동 산90-14) 내 노후한 체력단련시설을 전면 재정비했다. 기존 체력단련시설은 천막과 샌드위치 패널로 비를 겨우 막는, 시설이 매우 열악한 곳이었다. 그만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현재는 확 바뀌었다. 구는 기존 체력단련시설을 철거하고 그늘막 2동을 새로 설치했다. 면적은 58㎡ 더 늘렸다. 시설 내 탁구장, 체력단련장의 기능을 보다 높이기 위해 내부 시설도 보수하고 장비도 추가했다. 탁구장은 탁구대를 2대에서 3대로 늘렸고 밑 바닥재도 데코타일로 바꿨다. 체력단련장은 기구를 새것으로 모두 바꾸고 밑 바닥재도 고무매트로 교체했다. 이번 체력단련시설 보수는 지난 2022년 10월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현장 방문 이후 탄력을 받게 됐다. 당시 오 구청장은 시설을 방문하고 이용자의 민원을 수렴, 담당 부서에 전면 보수를 지시했다. 이에 구는 사업비로 시비 9억 4천 3백만 원을 확보하고 이듬해 6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올해 8월 공사에 착수하고,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청화자원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과 휴지 6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화자원은 도봉구에 소재한 폐기물 중간 재활용 업체로, 구에 매년 1,0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청화자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깨끗한 나라’ 제지 업체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휴지 600세트를 구매하고 구에 전달했다. 장영자 청화자원 대표는 “이번 기부로 지역 내 따뜻함이 더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눔에 동참해주신 청화자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과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1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열린 ‘2024 도봉구 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봉구체육회 주관의 이날 행사는 올 한해 도봉구체육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내빈 축사 ▲유공자 시상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도봉구 체육인들은 올 한해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내년도 비전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사에서 박상용 도봉구체육회장은 “도봉구 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신 체육인들 덕분에 많은 지자체에서 도봉구 체육을 본받기 위해 도봉구를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봉구가 생활체육의 선도도시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에는 항상 체육이 중추에 있었다.”라며, “올 한해 체육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구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내년에도 체육 발전을 위해 도봉구체육회와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7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 선덕고등학교 어재희 학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배경철 선덕고등학교 교장, 정유진 담임교사가 참석해 어재희 학생의 수능 만점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좋은 성적의 비결을 묻는 오언석 구청장의 질문에 어재희 학생은 “자율학습이 그 비결.”이라며, “자율학습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정유진 담임교사는 “어재희 학생은 성적이 좋을 뿐만 아니라, 3학년이 되어서도 꾸준히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성도 훌륭한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주변에서 권유하는 의대와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공대를 두고 고민하는 어재희 학생에게 오언석 구청장은 “국가에는 훌륭한 공학인재도 많이 필요하다.”라며, 어재희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배경철 선덕고등학교 교장은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 학생을 배출한 이후 6년 만에 두 번째 만점 학생이 나왔다.”라면서,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오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 쌍문한양1차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이 약 1년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재건축) 도입 이래 역대 최단기간이다.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보통 정비구역 지정(안)이 시(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까지 5년 정도 걸리는 데 비해 4년 빠른 결과다. 이 같은 결과에는 도봉구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주효했다. 지원단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에 앞서 보완 요소들을 사전 확인‧검토하고 주민들의 정비구역 지정(안) 자문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2번의 자문 끝에 두 단지의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수정 가결을 이끌었고 최종 재건축까지의 시간을 대폭 앞당겼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 가결에 따라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최고 45층 이하, 총 971세대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12월 18일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민생과 지역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등 경제 활성화 대책 지원 ▲인파사고 예방 및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관리 등 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구는 지난 9일부터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분야별 4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반을 출범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 대책반은 현재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적극 추진 ▲주민 불편·애로사항 접수 ▲취약계층 생계 지원 ▲각종 재난,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등 기능별 대책을 수행하며 주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주민 대상으로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상품권 페이백 프로모션’을 12월 20일까지 추진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13일 만성사로부터 백미 1,000kg(284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은 장애인 시설, 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만성사 관계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만성사가 나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이번에 후원한 쌀이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만성사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태경씨엠종합건설(주) 김태언 대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2년 1천만 원, 2023년 1천5백만 원에 이어 올해 1천5백만 원을 기부하며, 3년간 총 4천만 원을 도봉구에 기부했다. 이 같은 기부에는 평소 그의 경영철학이 밑바탕 됐다.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이윤 창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그 혜택을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태언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환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기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 5월 ‘2024년 도봉구민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