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혁신도시 내 소외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심각한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혁신도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연스럽게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혁신도시 내 소외 상권의 공실 상가에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홍보 마케팅 지원, 필수 기자재 지원, 전문 컨설팅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원혁신도시 소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경제적 회복을 돕고,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생을 도모하여 혁신도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달환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도시 상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6일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몽골 셀렝게도 지방정부 연수단을 맞이하며, 2025 국제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국제도시훈련센터(IUTC: International Urban Training Center)는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국제 연수 전문 기관으로, 강원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128개 연수 과정을 통해 56개국 3,80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유엔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 개발, 도시 교통, 문화 관광 등 7개 연수과정을 운영하며,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방글라데시, 필리핀, 스리랑카 등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4개 연수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의 가치를 알리고 친(親) 강원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도내 주요 지역을 방문·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에게 촘촘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노인 인권 보호 등 노인 돌봄 관련 사업에 총 821억 원을 지원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실제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노인 2인가구) 등 취약 노인 26,808가구에 응급 장비 를 설치해 화재, 응급 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연계되는 서비스이다. 도내 19개 수행 기관에서는 평일(09:00~18:00) 동안 73명의 응급관리요원이 근무하며, 중앙 모니터링센터는 야간과 휴일에 모니터링을 수행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어르신 보호시스템이다. 또한,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과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취약노인 25,897명에게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생활지원사(1,711명)가 매주 방문(1회 이상) 및 안부 전화(2회 이상),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 사업소 및 직속기관 등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인식 제고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산업재해 분야와 중대시민재해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 소속 2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종사자 의견 청취 절차 △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등 안전관리 및 점검 절차 △ 2024년 예방 점검에 따른 사업장별 개선 사항 및 이행 조치 등에 대하여 도가 제작한 ‘중대재해 예방 업무 매뉴얼’을 토대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조치 이행 등 관련 실무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도 대규모 인사로 사업장별 부서장 및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가 다수 변경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활동 및 이행 조치에 대한 업무 연속성과 실무 이해도 확보를 위한 조치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사업장이 법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실질적인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밀도‧분산 거주로 인해 생활 서비스 공급 기능이 약화되면서, 신선 식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식품 사막 지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필수 생활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 배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거점과 이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받는 마을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반농산어촌지역 시군의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사업의 내역 사업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2024년 말 기준, 도내 9개 시군 25개 읍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기본계획 또는 시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들 지역 중 주민 동의를 얻은 곳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을 추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운영은 농협, 사회적기업 등 지역 공동체와 주민 협업으로 추진되며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이동형 서비스부터, 읍‧면소재지 농협하나로마트 등과 연계, 주문받은 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 로컬벤처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 로컬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전문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총 20개 기업을 선발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의 업력에 따라 창업기, 정착기, 도약기 기업으로 구분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기 분야에서는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정착기 분야는 창업 1년 이상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8개 기업을 선정하며,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도약기 분야는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급증하는 1인가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 올해는 총 18개 과제, 557억 원 규모의 ‘2025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시군에 조례 표준안을 일괄 배포하여 조례 제정을 독려하고, 도청 홈페이지에 ‘1인가구 지원사업 정보란’을 개설했다. 또한, 1인가구 전입신고 시 관련 정책 안내를 시행하는 등 정책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부터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건강 문제 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1인가구 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1인가구 협의체를 확대 운영하여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시군 조례 제정을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1인가구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업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2025년 2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베트남 빈푹성교육훈련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중 2025년 2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빈푹성교육훈련청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빈푹성교육훈련청 부청장이 참석하며, 양 기관 간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진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하여 강원 직업교육의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26년 3월 1일자 해외 유학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국제 교육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강원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2월 14일 오후 2시 제5회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서는 춘천교육문화관의 초등학력인정 전 과정을 마친 학습자 8명에게 졸업장과 교육부가 인정하는 초등 학력 인정서를 함께 수여했다. 초등 학력 인정서를 취득한 학생들은 남춘천중학교에 있는 방송통신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며, 춘천교육문화관의 학력인정 동아리모임을 통해 배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김선인 관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의 결실을 본 어르신들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학습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춘천교육문화관에서는 2025년도 3월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 1단계(1학년~2학년 과정), 2단계(3학년~4학년 과정)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이나 문헌정보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14시 원주 THE자람늘봄센터가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도서를 기증받는 도서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주시 박정하 국회의원의 주도로 성사됐다. 국회도서관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총 500여 권의 도서를 THE자람늘봄센터에 기증하며, 해당 도서는 독서논술과 사회정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늘봄학교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식에는 박정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길선, 하석균, 최재민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황정근 국회도서관장과 관계자 2명,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과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운영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김학배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 원주교육지원청 전효선 교육과장이 참석하여 도서 기증의 의미를 더했다. 김학배 교육국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14일, 대학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ESG 실천을 위한 대학의 역할 모색과 ESG에 필요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교직원 ESG마인드 자격검정 연수'를 실시했다. 강의 내용으로 ▲전문대학에서의 ESG 도입 및 추진과제 ▲ESG 기획서 작성의 핵심 ▲ESG 기본개념 ▲ESG 기본 용어 ▲ESG 실행 및 실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더불어 지역사회 속에서 ESG 경영의 실제를 이해할 수 있는 실무특강 및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수 및 교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와 같은 사회적 변화를 ESG 관점에서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인 최근표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ESG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ESG 기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향후 지역의 다양한 혁신기관과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14일, 대학 내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교육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봄의 향을 선물하는 디퓨저 만들기 △복을 기원하는 럭키 도어 벨 만들기 △추억을 담는 포토 마그넷 만들기 △발렌타인을 맞이하여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의 교육 결과물을 전시하는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교육의 성과를 확인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 제조 창업자를 위한 △3D프린터 및 금형 제작 지원 △AI 드론 활용 신기술 특강 △주니어 드론 캠프 △메이커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4일 ‘2025년 정부 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행정부지사, 소관 부처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진행된 정부 업무보고의 주요 정책과 연계한 도의 핵심 과제를 마련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정부 업무보고는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①경제 활력 제고, ②취약 계층 지원, ③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 ④안전 사회 구현, ⑤외교·안보 이슈 대응 등 5개 분야별로 나누어 부처별로 진행됐다. 도(道)와 연계성이 높은 정부 정책에는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차, 푸드테크 등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민생 경제 회복 지원, 기회발전특구·연구개발특구 등 지역 투자 활성화 기반 구축과 고속철도망·도로망 확충 등이 있으며, 상향식 특례 부여 제도 신설 및 생활 인구 활용 확대, 광역형 비자 시범 운영 등 지방시대 구축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이에,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 도에서 이미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도의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지속 추진하고, 제도 신설·시범 운영 등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2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근거하여, 2023년 9월 7일 전국에서 첫 번째로 출범했다. 지난해 지방시대 계획, 초광역권 발전계획 등 주요 정책과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도정 발전을 견인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이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도 위원회 활동을 확대하는 내용의 운영계획을 확정하여, 향후 위원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중앙지방시대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도 지방시대 시행계획 심의와 초광역권 발전을 위한 지역간 신산업 연계 협력 기반 조성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도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심의 했다. 황학수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정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여 강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우선 시행 지역으로 선정되며, 오늘 14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소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며 제도의 편의성을 점검하고 민원 시스템 등을 확인하는 한편 민원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자체에서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해왔으며,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3단계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 중이다.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앱을 설치한 후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 코드를 촬영하거나, 주민등록증에 IC칩이 내장된 경우 본인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하면 발급된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면 실물‧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도 함께 정지된다. 도에서는 1968년 종이 재질 주민등록증이 처음 발급된 후 57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