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의 경험과 일상의 고민을 공유하고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토크콘서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북성로 우현하늘마당에서 사업가 겸 방송인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나선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1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북적였고, 각자의 고민을 스스럼 없이 물어보면 노홍철씨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유쾌하고 솔직담백하게 답해주는 형식으로 당초 정해진 행사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생의 목적과 삶의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학생들에게는 “오늘 이 자리의 주제처럼 ‘청년이라면,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라며 열정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기자”며 희망 섞인 조언을 전했다. 또한, 노홍철씨는 강연이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과 함께 개별 사진도 찍고, 사인요청도 마다하지 않는 등 현장 분위기는 무척 뜨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가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며 “강연자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창업관련 노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내달 26일까지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60초의 영상으로 알리기 위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중구에서 쇼츠하자’를 주제로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숏폼을 활용해 우리 중구의 아름다운 문화·관광지와 주요사업 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대구 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문화 관광, 행사, 명물골목 등 대구 중구를 소재로 한 모든 분야로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다큐, 홍보영상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최대 60초 이내 세로형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로 직접 제작한 콘텐츠영상과 신청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작품의 적합성, 창의성, 대중도, 완성도 등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3팀 각 30만원 등으로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구는 수상작을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10일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구세군대구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오뚝이교실, 동인지역아동센터, 남문행복한홈스쿨, 삼육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후원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2021년부터 중구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달 회장은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구도 지역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0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횡단보도 건널시 보행 3원칙(서고!보고!걷고!)과 무단 횡단의 위험성을 홍보 동영상과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야광 안전용품 착용과 밝은 옷 입기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구는 지난 3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동인동 행정복지센터(10일) △대봉2동 행정복지센터(12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13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17일)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육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립과 시설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 오후 6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샌드아트가 주는 따뜻한 감성과 팝페라의 하모니로 전하는 콜라보 공연 금빛모래알 샌드아트 팝페라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공연을 벗어나 눈과 귀로 함께 즐기는 감성 가득한 무대를 연출해 손끝에서 탄생되는 샌드아트와 아름다운 팝페라의 운율이 만들어내는 조화로 한편의 동화를 꾸며낸다. 또 대구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돼 클래식과 성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과 솔리스트 KAN이 협연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인 지킬 앤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 등의 수록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앙상블의 선율을 더해 향수 등의 가곡과 친근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문화의 향기를 전한다. 꾸준하게 사랑받는 주옥같은 곡과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져 다가오는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보훈회관 건립 및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대한 기여와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중구청은 전액 지방비로 ‘중구 보훈회관(중구 국채보상로 732 소재)’을 조성하고 올해 2월 개관했다. 현재 1~3층에는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운영 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국고보조금 지원없이 지역 보훈회관을 조성하고, 관내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지자체가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여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지역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에 대한 마음과 함께 국가를 위한 헌신이 최고의 가치로 존중받고,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 선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용기가 2개 이상 배출되는 원룸,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 선반 설치를 완료했다. 단독주택가는 그간 음식물류 폐기물을 개별적으로 용기를 구입해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 후 배출해 용기가 분실되거나 경우가 빈번하고 길가에 오래 방치될 경우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난 3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용 선반 설치 사전 수요조사를 마치고 지난달 삼덕동과 남산4동 일원 10개소에 배출 선반설치를 완료했다. 선반에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L 용기를 6개 또는 9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선반 설치로 단독주택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설치된 다세대 주택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배출 환경 개선 효과와 주민만족도 등을 분석 후 수거용기 선반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선반 보급으로 배출지 주변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배출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음식물류 폐기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이달부터 7월까지 두달 간 관내 동인동과 삼덕동 구간을 대상으로 무허가 간판의 정기 점검과 관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옥외광고물 양성화 자진신고 접수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고대상은 규격, 수량 등 설치기준은 적법하지만 허가 또는 신고없이 설치된 간판, 표시허가 3년 기간 만료 후 연장신고 하지 않은 무허가 간판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동인동, 삼덕동 구간 내 전수조사를 통해 양성화 대상 간판을 확정했으며, 해당 광고주에게 신고 안내문 발송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7월까지 양성화 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신청기간 중 광고주들의 편의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비서류를 간소화한다. 신청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할 수 있다. 류구하 중구청장은 “이번 양성화사업이 무허가 간판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대상업소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해 양성화 사업을 추진해 양성화 대상인 벽면간판, 돌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6월 27일부터 7월 말까지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극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은 전문 극단이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해 손 씻기, 골고루 먹기, 바람직한 식사 예절 등 식습관 교육을 인형극으로 구현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신청은 6월 10일부터 선착순 20개소 모집한다. 대상은 중구에 소재한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인형극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중구 위생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에서는 보육정보시스템 및 중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카카오채널 공지사항에 게시하는 등 보다 많은 기관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인형극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5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정책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 보건소는'대구광역시 중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해 대구시 최초 사유지 흡연 단속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구도심의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인한 정주환경의 변화에 맞춰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QR코드 고지서를 도입해 금연구역 위반 과태료 감경제도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금연환경조성 및 금연정책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보건소 방문이 힘들었던 직장인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체계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이용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구민의 건강에 기여했다. 구에 따르면 이러한 금연환경 조성 노력으로 전국(18.4%)과 대구(18.2%)의 흡연율과 비교한 중구의 흡연율은 17.0%로 낮게 나타났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종각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속 미소친절로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지회는 매월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종 행사와 자원봉사 등에 참여해 미소친절 문화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5일 경북 문경 일원에서 통장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통장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오미자 테마터널 등 지역명소를 견학하고, 의견교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통장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통장들 간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정의 동반자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통장 여러분 서로서로 격려하고 화합해 행복 도시 중구를 만들에 가는데 더욱 힘 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실시간으로 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면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구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설명회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대입 준비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2부는 송원학원 차상로 진학 실장이 “2025학년도 대학 전형별 수시 지원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여 중구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최초! “지방세 체납 카톡 왔숑” 체납세금 안내부터 납부까지 논스톱!’ 사례가 최우수사례로 뽑혀 2023년 하반기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토크대구를 통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 유투브 생중계를 통한 3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체납고지서 우편 발송 시, 주소와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주소 변동 등 주소 파악이 어려운 경우, 고지서 우편송달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 최초로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해 납세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는 ‘카카오 알림톡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여 자진 납부율을 높이고 위택스(WETAX) 연계 납부 편의성을 증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체납징수율을 10.6%(4,819건, 395백만원을) 제고했고 기존 고지서 발송 대비 행정비용을 43.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구)대구백화점 남문 건너에서 로데오 클럽골목 일대를 대상으로 구비 2억 7천만원을 투입해 LED 안내판 8개소 외 각종 안전시설물을 보강한 동성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완료했다. 중구는 지난 2019년 로데오거리 내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하는 등 주요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행정-경찰-소방 분야 협업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한 각종 시설물 설치를 통해 주민 및 관광객의 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건전하고 안전한 로데오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사업 대상구역인 로데오 클럽골목을 중심으로 2019년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된 구역을 포함해 동성로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각종 축제 및 인파밀집 예상 시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안내 할 수 있도록 8곳에 LED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고, 그래피티 및 각종 낙서로 인해 관리되지 못해 쓰레기까지 쌓였던 벽면 5개소에 새롭게 벽화를 조성했다. 또, CCTV 안전시설물 설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부분 도색은 13개소 완료하고, CCTV 설치 안내 사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