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8월 21일 주생면 요천생태습지공원 내 그린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의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계획에 발맞춰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대회로 100여명의 파크골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임종명 의원 등 내빈의 축하와 응원 속에 열렸다. 이날 오전 7시 선수등록으로 시작된 경기는 2시간 동안 파크골프장을 누비며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 끝에 최종 남자 3명, 여자 3명 총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곽철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은 “제1회 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크골프는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인 만큼 많은 노인들이 참여하여 배울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높아진 파크골프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요천에 36홀을 구축하고자 영산강유영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타협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지난 20일 남원의료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주민건강관리 시범사업 발굴’을 주제로 제1회 남원 미래의료 포럼을 개최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남원시와 서울대 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해, 의료 분야 유수의 전문가들이 모여 건강관리에 대한 미래지향적 의료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권덕철 전북대 교수(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이중엽 교수, 한용재 보건소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최낙천 KB헬스케어,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고명진 실비아헬스, 남성우 닥터스바이오텍, 관내 의사회 임원, 병원급 관계자 및 의료인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원형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 개요 △ 남원시 건강관리 현황 △남원시민 대상 오케어 활용 방안 △관내 의료기관, 보건소 원격협진 △치매 인지기능평가 키오스크 실증 △디지털 청진기 시범사업 △원격협진 실증사업 등 7명의 전문가 발제로 디지털 헬스기반 주민건강관리 시범사업 구체적인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지역 내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연구기반 확보를 위해 ‘남원시 바이오테스팅센터(바이오 시험검사·임상센터)’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총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되는 ‘남원시 바이오테스팅센터’건립 사업은 이달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기초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8월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12월에 장비 구축 완료 후 2026년 상반기 식약처 인증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는 건축면적 1,080㎡, 연면적 4,066㎡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1층)바이오 홍보관, 기업 회의실 ▲(2층)화장품 피부임상시험 시설 ▲(3층)화장품 등 바이오 시험검사, 인증시설 ▲(4층)바이오 기업 입주 및 공동장비 이용실 등을 갖춘 전문적인 바이오 시험연구 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센터 운영이 개시되면 화장품 시험검사와 피부임상을 원스탑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보되어 남부권역(전북·광주·전남·경남)에 소재한 기업들의 수요 충족과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나흘간 개최되는‘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1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장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개최되었던 종합추진계획 보고회의 내용을 발전시켜 행사 전반의 흐름과 운영에 대한 부서별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이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세부 사업 내용과 이에 따른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는 보고회 과정에서 나온 부서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으며 행사지원, 홍보, 시설점검, 숙식 지원, 의료지원, 안전관리, 교통 대책 등 부서별로 담당 하고 있는 분야별 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전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원시장은 “FAI 국제드론레이싱 마스터즈, 남원 FIRA 아시아오픈 등 국제 레저스포츠대회를 포함하여 남원국제드론제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의 세수 감소와 건전재정 기조 속에 남원시 보통교부세가 2022년 대비 1,537억원 대폭 감소됐다. 특히 남원시 세입의 45%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가 2022년 5,469억원, 2025년 3,932억원으로 해마다 감소되고 있어 지방재정이 파탄나고 있다. 시는 인건비, 유지관리비 등 고정비용과 복지 등 국·도비 보조사업 시비 부담금 등이 급격히 증가해 현재 재정구조로 지속 운영할 경우 가용재원이 마이너스 상태로 심각한 재정위기를 맞을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지원되던 사업, 국·도비 유사·중복사업, 각종 선심성 예산 등 재정 누수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다. 재정 정상화로 확보된 재원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선별지원,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준비 투자,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재해위험 시설 긴급 보수·보강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서는 현 세수 의존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전시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범국민 차원 비상대비 훈련인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남원시, 남원경찰서, 군부대 등 총 460여명이 참여,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현안과제 토의, 충무계획 숙지, 전시직제편성훈련, 실제훈련 등을 중점항목으로 점검·훈련해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소 형식적이었던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은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해 긴장감을 높이고 평시 행정 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훈련도 체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도상연습에서는 정부·자치단체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 생활안전에 관한 중앙통제 메시지·도 자체 메시지를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전시 현안 과제 토의에선 전시 예산 편성 및 운용 계획 및 전시 피난민 수용 및 구호 대책을 논의한다. 실제훈련에서는 전시 초기 긴급 소요되는 병력을 실제 동원하는 한편, ▲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 ▲민방공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아파트 등 위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최경식 남원시장은 자매도시인 여주시의 이충우 시장의 지명을 받아,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과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역시 자매도시인 아산시의 박경귀 시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챌린지 외에도 자매도시인 경남 밀양시와 서울 구로구에도 각각 기부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우리 삶에 더욱 뿌리 깊게 자리 잡기를 바란다. 남원시는 작년에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으로 청소년 인재 육성 사업에 힘쓰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중학생 미래인재 해외영어 캠프(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뉴질랜드)’와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요리하고 운영할 푸드트럭은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 그리고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이 함께한 정책제언 간담회가 지난 12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남원용성중학교와 남원하늘중학교 학생 33명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조직으로, 권리주체인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언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앞서 남원시 내 아동권리 실태조사로 각 학교와 기관을 방문해 포토보이스(사진을 매개체로 주제를 표현하는 기법), 연령별 인터뷰 등을 실시하여 제언 방향을 정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후위기, ▲학습권, ▲미디어, ▲신체마음건강 총 4가지 주제의 정책 제언이 이루어졌으며, 시청 1층 로비에서는 ‘굿모션’의 올해 활동 내용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남원시 아동권리 증진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조 1,03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경경정예산(안)을 편성해 8.13.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1,030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446억원보다 584억원(5.6%)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1조 296억원으로 488억원(5.0%) 증액, 특별회계는 734억원으로 96억원(15.1%)이 증액되었다. 남원시는 경제성장 둔화, 국세·지방세수 감소, 정부의 보통교부세 축소 예정 등 계속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세출예산 조정 및 이월·불용 최소화 등을 통해 시 재원을 마련했으며, ‘25년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설계비 등을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첫째, 사회적 약자계층 보호와 출산 · 양육환경 조성, 취약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19억원 ▲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25억원▲ 남원 인재학당 건립 25억원 ▲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 지원 5억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3억원 ▲ 일상돌봄서비스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대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효율성, 지속 가능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남원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 용역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지역현안을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환경과 서비의 전반적인 개선 도모하기 위해 각종 자료수집‧분석, 부서 면담, 시민 리빙랩,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디지털 포용 △기후 위기 대응 △정주 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23개의 스마트도시서비스 모델과 이행계획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제시된 25개 스마트 도시 서비스 모델은 △남원형 스마트 복지플랫폼 고도화 △스마트팜 데이터 통합관리 서비스 고도화 △경로당 기반 건강케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관행 농가에 의한 친환경 쌀 생산 필지로의 비산을 방지하고 농촌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연접지역까지 확대된 친환경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친환경 쌀 생산 필지의 연접지역까지 확대된 친환경 공동방제 사업은 친환경 필지 91ha와 연접지 79ha, 총170ha의 면적으로, 친환경 농업법인인 남농영농조합법인이 광역살포기와 드론을 활용하여 8월말까지 병해충 예찰에 따라 친환경 약제 적기방제를 통하여 벼 품질 및 생산성 저하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도열병과 먹노린재,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등의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친환경 쌀 생산 및 상품성 강화 사업’은 안정적 친환경 쌀 생산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특히, 고령화된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 및 농가 영농비용을 절감하여 친환경 실천농가와 관행 벼 재배 농가가 상생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친환경 재배단지와 연접지역 공동방제는 안전 농산물 생산과 연접지역 관행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올해 첫 시행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면적을 확대하며 병해충 사전 예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8월 10일 제주도 제주방송 대회의실에서, 남원시 – JIBS - JDFF 3자간 드론 관련 문화 콘텐츠 및 남원과 제주 지역 드론 산업 성장동력 발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JIBS(제주방송) 신언식 회장, JDFF 박상원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시와 JIBS, JDFF는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드론 활용 프로그램 및 문화 콘텐츠 제작 협력 ▲드론 관련 시사회 및 행사 개최 ▲드론 산업 진흥을 위한 제안 등 협력을 다짐했다. 남원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JIBS(제주방송), JDFF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과 협력하여 남원시와 JDFF 조직위원회 간에 상호 국제드론행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2일부터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읍면지역까지 100가구를 확대하여 총 200가구에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치매환자 가정에 ICT 장비 10종을 설치하여 24시간 내내 대상자의 일상생활 활동을 분석하여 돌발상황을 예측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 또는 112에 자동 신고됨은 물론 보건소와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려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대상자와 보건소간 쌍방향 의사소통 기능을 통하여 위험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와 비대면 인지훈련까지 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상자의 평소 외출 시간을 고려하여 장기간 부재로 인한 실종 예측 시 남원시 CCTV관제센터에 연동되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치매환자 실종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에 우리시 전역으로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환자 가족도 안심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와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노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3시간 연장 운영한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09시부터 21시 운영으로, 통상적 운영시간인 평일 09시부터 18시에서 3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시원한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찜통더위에 더욱 힘드실 우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경로당에서 무더운 날씨를 안전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8일 시장실에서 광복회 등 보훈단체장 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장은 “남원시가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호국영웅 해피데이 지원 △고엽제전우회 환자 후송 차량 지원 △월남전참전자회 기념비 건립 등 다양한 보훈 복지 지원을 통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