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9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주시의 무상 교육 정책 일환으로 진행된 중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의 성과를 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기에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사고를 함양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15개 중학교 3학년 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국외 현장체험학습을 1인당 130만 원 범위에서 지원했다. 성과보고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대표, 학교장,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학생들의 체험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국외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공주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물연대 솔브레인지회는 지난 6일 공주시청 상황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화물연대 솔브레인지회는 회원들이 매월 납부한 회비를 통해 조성된 성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철식 지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더 많은 나눔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러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물연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물연대 솔브레인지회는 회원 56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년 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전국 147개 시군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2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공주시는 밭농업기계 농기계 비율,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종합 평가 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2009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상담소(이인면)와 북부상담소(신풍면)를 추가 설치하여 농업인들이 적기에 필요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는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 준공, 콩 정선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자동화 및 정밀화되는 농업기계의 발전에 맞춰 신기종 농업기계 교육 등 맞춤형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권중천 희창물산(주) 회장에게 공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주시의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각 부서에서 추천받아 공주시 시정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예시민을 최종 선정한다. 권중천 회장은 공주시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개척과 유통 경로 확보 등 농특산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와 희창물산은 지난해 8월 지역 농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H마트 LA 지점에서 공주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 등을 진행하며 수출 확대에 협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와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공주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주시와 명예시민 간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4년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전국 227개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성과, 제공 현황, 안전 관리 등을 평가한다. 공주시는 도농 복합형 기관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은 수상이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 돌보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공주대 교육 나눔(이사장 박상옥)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 정책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6일 유구읍 입석리 옛 입석초등학교에서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황인선 선돌자연힐링마을 운영위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제2단계 제1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된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 사업은 폐교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조성해 체험형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체험관 1동과 객실 5동을 조성하고 카라반을 포함한 야외 캠핑장(17면)을 정비했다. 틈틈이 나무를 식재하고 운동장을 정비하는 등 폐교된 입석초등학교를 변모시키는데 힘을 보탠 주민들은 추억이 깃든 모교가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최원철 시장은 “1967년 개교하여 폐교될 때까지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입석초등학교가 이제는 그 역사와 지역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 체험, 캠핑이 융합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선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도시와 농촌 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김유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는 공주시의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한편,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며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관내 14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농촌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 제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협네트웍스는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 상품 개발과 운영,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공주시 농촌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주관한 ‘제6차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국제회의(ICLC6)’에 참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는 ‘기후 행동의 최전선에 선 학습도시’를 주제로 전 세계 도시들이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녹색 학습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기후 행동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비전을 제시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 전략으로 시간-공간-인간을 연결하는 ‘삼간(三間)’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보편적인 학습 권리를 보장하고 포용적인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공동체 활성화, 환경 교육, 문해 교육, 녹색 기술 교육 등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기후 행동을 위한 미래 자금 조달’ 세션에서는 취약 계층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 친화 인증’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처음으로 가족 친화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11월까지 8년 동안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한국경영인증원 가족 친화 인증사무국의 심사를 통과하여 2027년까지 3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 친화 인증은 ‘가족 친화 사회 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주시는 ▲직원 건강검진비 지원 ▲사내 직장 동호회 지원 ▲여직원 휴게실 환경 개선 ▲직원 노고에 대한 특별 휴가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육아 친화적인 공직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8년 연속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 체납 징수 실적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 징수 및 체납처분 실적 등 징수 관련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공주시는 3개 평가 분야, 21개 평가지표에서 도내 최고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고액 상습 체납자의 압류 재산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고질 체납자의 예금과 급여 압류를 통해 오래된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힘썼다. 또한, 체납 차량 공매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동차세 체납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로 인해 고통받던 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약 22억 원의 이월 체납액을 징수하여 충청남도의 징수 목표액을 100% 초과 달성했다. 11월 말 공주시의 지방세 징수액은 1365억 원으로 징수율은 97.5%에 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성실 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공주의 축제 및 행사와 다양한 지역 소식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할 ‘2025년 공주시 SNS 서포터즈(12기) 발대식’을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블로그 20명, 영상 10명 등 총 30명으로, 여행 블로거, 사진작가, 회사원, 프리랜서,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주시 곳곳을 누비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글로 새겨 공주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취재하여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셜미디어는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중요한 홍보 도구입니다. 앞으로 시 공식 미디어 채널에서 활발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공주시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개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 시정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영옥)는 지난 3일 공주시 농업회관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원,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및 내외빈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식전 공연에서는 어울림 무대에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파머스 밴드 공연 등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개회식에서는 협의회 회원들이 올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본 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장학금 1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3부에서는 국제농업연수 사례를 살펴보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적인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통해 참석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최원철 시장은 “귀농귀촌협의회는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함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오셨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정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을 원하는 분들이 원활하게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건설협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종합건설협의회, 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내 건설업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현장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공사비 편성, 비효율적인 공사관리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을 구분하지 않고 공주시와 건설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제기된 안건을 적극 검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업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원철 시장은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합리적인 개선 대안을 마련하고 건설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이뤄지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며 “건설업계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 힐스포레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공주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역량 강화 교육은 ▲인문학 등 소양 강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노인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소진 예방을 위한 시간과 종사자 간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노인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주시에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 기관이 4곳 있으며, 3300여 명의 서비스 대상자를 240여 명의 종사자들이 돌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 12월 1일을 맞아 오는 7일까지를 에이즈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HIV/AIDS 바로 알고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대전, 충남, 세종) 및 공주대학교, 보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에이즈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보건소 익명 검사, 에이즈 검사방법 소개, 올바른 콘돔 사용에 대한 설명 등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 활동에 주력했다. 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악수, 포옹, 함께 식사하기, 물건 공동 사용할 때, 침과 땀, 모기를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올바른 콘돔 사용, 조기 검사, 안전한 성관계 등 성 지식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현재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약물치료와 관리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므로, 자발적인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코로나19,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홍보 및 결핵, 감염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