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27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2024 환경공무관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에는 퇴임자 4명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후배 환경공무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퇴임자의 공로를 기리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퇴임자들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도봉구는 더 깨끗하고 살기 좋아졌다. 퇴임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퇴임자들은 “오랜 세월 현장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퇴임 후에도 도봉구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특별한 공연도 펼쳐졌다. 후배 환경공무관들은 선배 환경공무관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 말미에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도봉구지부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28포를 기부했다. 지부 관계자는 “퇴임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2025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5월 개관한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과 체계적인 창업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개관 첫해 18개 입주기업을 선발‧육성했다. 내년에는 총 7개 기업 내외를 선발한다. 기존 입주기업이 퇴소하는 데 따른 선발이다. 모집 분야는 ▲첨단 미래 산업분야(친환경, 에너지 등) ▲창조 산업분야[확장 현실(XR), 영상, 1인미디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분야(돌봄, 문화, 디자인 등) 총 3개다. 입주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지가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이거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여야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결과발표는 1월 17일에 개별 안내한다. 입주 기간은 2025년 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입주 시 입주 공간 제공 외에도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혜택으로는 교육실, 스마트회의실, 촬영스튜디오 이용 등의 공간 지원, 창업경영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상대비훈련 유공 표창은 을지연습, 충무훈련 등을 우수하게 실시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앞서 구는 올해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도봉구대대,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 등 10개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서 구는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전시 직제편성을 재정비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구는 앞으로도 비상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표창 수상 외에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안전관리 부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재난안전을 구 핵심전략으로 상향 설정하고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정을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갖기로 했다. 구는 30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애도기간에 지역 행사, 축제 등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는 1월 1일 예정돼 있던 해맞이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목을 빈다.”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는 국가적 재난 사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 가능한 최대한의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는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구민들의 조문 편의를 위해 도봉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합동분향소는 1월 4일(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도봉문화정보도서관(덕릉로 315) 지하1층 매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조성했다. 구는 준공 후 20여 년이 지나 노후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지하1층 매점을 공간개선 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아 비위생적이었던 주방과 창고를 철거하고 이곳에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만들었다.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고 은은한 조명도 설치했다. 또 공간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로비와 이곳을 한데 연결했다. 구는 이곳이 열린 공간으로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향후 이곳을 문화 활동의 다목적, 다기능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시설 개선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구민 모두가 만족하고, 또 도서관이 문화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얼어붙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구는 매주 금요일을 ‘지역식당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와 사라진 연말특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조치에서다. 이날에는 구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한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공직자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구는 구청에서 근무하는 약 1,000여 명의 직원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지역 경제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방문 민원인들의 이용을 감안해 정상영업은 하되, 안내방송과 홍보를 통해 직원과 주민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는 이와 함께 각 부서에 공직기강을 준수한 연말 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관계기관과 단체도 모임‧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7일 구는 첫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구 직원들은 운영 취지에 동감하며, 구내식당 이용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20일 도봉구상공회로부터 쌀 10kg, 708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도봉구상공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12월 5일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지역 중·고교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만복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도봉구상공회는 앞으로도 도봉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상공회의 나눔 활동은 우리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상공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그러한 기반을 착실히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청 1층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도봉구 아이디어 상품개발 작품전시회’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16일 ‘2024 도봉구 아이디어 상품개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구민들이 손수 만든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시회에는 구민들이 직접 제작한 21개의 아이디어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 중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화분과 자외선(UV) 프린터를 활용한 아크릴 상품, 도봉구 캐릭터(은봉이‧학봉이)를 활용한 컵라면 덮개 등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지역상품 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도봉구 아이디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열었다. 이후 9월 구는 아이디어 접수를 한 뒤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상품개발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이론, 스케치 교육 등이 이뤄졌다. 그다음 시제품 제작과 함께 세부 교육이 실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구민이 뽑은 올해의 복지사업을 발표했다. 구는 2024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82개 사업 가운데 구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올해의 복지사업 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82개 사업담당자 자체평가와 평가자문위원회의 외부평가를 합산해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8대 영역에서 15개 사업을 1차로 선정한 뒤 구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최종 결정했다. 온라인 설문에는 구민 총 1,326명이 참여했다. 구민의 손을 거쳐 선정된 올해의 우수사업은 ▲밥먹GO 청소년 마을식당 운영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 ▲독거노인 스마트돌봄서비스 지원 ▲여성 기술학교 운영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청바지 총 5개다. 그 중 ‘밥먹GO 청소년 마을식당 운영’ 사업은 158표로 가장 많은 주민 득표를 차지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 식당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결식을 예방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용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든든한 지역형 돌봄공동체를 조성했다는 평을 받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여름·겨울 방학 동안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 신문을 펼치다’를 주제로 내년 1월 8일부터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봉기적의도서관 2층 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이다. 지난 12월 20일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관심 있는 학생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우수한 참여 활동을 보인 학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겨울 독서교실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스스로 사고하며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9일 '제3기 도봉ESD전문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도봉ESD전문강사는 앞서 진행된 제3기 도봉ESD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학교 현장실습, 필기 및 면접시험을 통과한 4명이다. 앞으로 이들은 도봉ESD실천연구회에 소속돼 지역 내 초·중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수업 지원, 수업·교구재 연구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이해 제고와 생활 속 실천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제3기 도봉ESD전문강사는 지난 7~8월 총 30시간 도봉ESD전문강사 양성교육을 받았다. 본 교육은 도봉구가 독자적으로 설계·운영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전문강사 양성과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4명의 제3기 도봉ESD전문강사에게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도봉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미래세대가 앞날을 준비하는 지식과 기술을 갖춘 지식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보행 약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지역 내 소규모 시설 20개소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경사로는 장애인, 노약자, 유아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특정 환경이나 상황에 맞춰 설계된 경사로를 말한다. 앞서 구는 법률로 경사로 설치를 규정하지 않은 소규모 약국, 음식점 및 카페 등에 보행 약자가 출입할 시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고 경사로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현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 대해서만 경사로 설치가 의무사항으로 규정돼 있다. 구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경사로 설치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이달 기준에 적합한 시설 20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주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설치 개소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보행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12월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로부터 쌀 8,450kg(3,0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박정인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장, 정연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마련된 쌀은 지역 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의 기관과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정연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 회장은 “지원받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웃들이 연말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필요한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어르신 실버카 나눔 등의 행사를 여는 등 연중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구립 청소년시설들이 올 한해 다수의 정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5개의 청소년시설(직원 포함)이 여성가족부, 국가보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이사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알렸다. 이 같은 수상에는 도봉구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이 컸다. 구는 지난해 8월 센터를 열고 청소년시설들을 관리‧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시설의 활성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시설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구와 청소년시설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시설과 함께 관련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부 수상 실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관별 수상 실적으로,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설 프로그램은 ▲취업완성캠프 ▲OPIc IH/AL 대비 집중반 ▲TOEIC SPEAKING LV7 대비 집중반 ▲1:1 취업컨설팅 총 4종이다. 취업완성캠프는 취업 전반에 대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취업특강,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밀착 관리를 위해 참여자의 취업 목표에 따라 6~7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총 21명을 모집하며, 관심 있는 도봉구 지역 내 19세~45세 청년은 2025년 1월 7일까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로 신청하면 된다. 시작일은 오는 2025년 1월 14일부터며, 1월 24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오후 1시~5시) 총 네 번, 창동 아우르네에서 진행된다. 취업 필수 관문인 어학 자격증 취득을 돕는 과정도 운영한다. 어학 과정은 ‘OPIc IH/AL 대비 집중반’, ‘TOEIC SPEAKING LV7 대비 집중반’ 총 2개다. 두 과정 모두 대기업 합격자 평균 점수인 ‘Lv7, Advanced Low’ 등급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