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정책 결정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계, 환경단체, 연구기관, 공무원 등 민관학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19명으로 구성된 환경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환경보전에 관한 주요사항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기본방향 보고 ▲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준비 사전 보고 및 검토·자문▲ 환경정책 관련 포럼 개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회의안건으로 2024년 9월 중에 개최 될 물순환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를 위한 사전 보고를 받고 질의 및 토론을 이어갔으며, 2024년 10월에 개최예정인 환경정책 포럼 개최 관련하여 논의한 결과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도출됐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김포시 환경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책 이슈는 더 이상 어느 개인의 문제도 아니고 전 세계적인 글로벌 이슈로 시민들과 함께해 회복력 있는 김포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매달 격주로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소통밥상은 평소 시장님과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이 식사를 함께하며 친밀감을 만끽할 뿐 아니라 업무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0일 민원여권과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악성민원인 응대와 급증하는 여권업무 등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숨김없이 털어놓았으며, 김병수 시장은 이런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당면 민원업무 외에도 직원들에 대한 복지, 인사, 공무원으로서의 일상, 업무고충 해소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민원업무 담당자로서 현안과 애로사항을 시장님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장님의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6주에 걸쳐 우기를 대비해 침수취약시설 1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점검은 한강시네폴리스를 포함한 대규모 건설공사장, 도로변 주요 옹벽, 배수펌프장, 문화시설, 연립주택 등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붕괴, 침하, 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포시 및 안전관리자문단 민‧관 합동 점검반을 투입해 보다 촘촘하게 진행됐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으로는 ▲ 배수로, 침사로 등 수방대책 미흡 ▲ 옹벽 및 사면 배수시설 퇴적물 적치, ▲ 사면 보호조치 미흡, ▲ 배수시설 마감재 탈락 및 균열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토록 안내했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맞춤형(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운영을 통해 사인간 분쟁 및 행정청의 중립 자세 요구로 방치되고 있는 안전 위협요소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상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가 점차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일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북한 도발상황을 반영한 민·관·군 합동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에 실시한 워크숍은 8월에 예정되어 있는 을지연습을 대비하여, 북한의 무인기, 오물풍선 등 다양한 도발상황을 가정한 사건계획을 실질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시 충무계획 담당자 20명과 을지연습에 같이 참가하는 군·소방·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유관기관 10명 등 총 30여명이 전문가 초빙 교육 및 사건계획을 작성했다 기존의 을지연습 사건계획은 현재 북한의 다양한 도발양상을 반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 설정 부재로 을지연습의 효과 달성이 제한됐다. 워크숍에 함께한 김포시 김규식 부시장은 “북한의 안보위협이 증가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실질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민·관·군 선제적인 합동대응을 통해 다양한 북한의 위협 상황을 가정한 사건계획을 수립해 내실있는 2024년 을지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김포 관내 5개 기업으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9백5십만 원을 전달받고 9일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포축산농협 임한호 조합장, ㈜상보 김상근 대표, ㈜에이씨티 최태은 대표, ㈜라이닝코리아 김정태 대표, 포내오리가든 임희정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관내 기업 대표들은 “김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김포가 한강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늘 협조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지역 분들께 감사하다. 기부금은 후원의 취지에 맞게 김포의 문화예술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관내 기업의 ‘문화예술발전후원금’은 지역문화의 진흥과 시민들의 예술창작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일 곽성규 전 파키스탄 대사를 김포시국제교류협력관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협력관 위촉은 한국외교협회(회장 신봉길)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지게 됐으며, 앞으로 2년간 김포시의 국제교류 자문 및 대외홍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곽성규 협력관은 1991년 외무고시로 입부한 이래 네덜란드, 방글라데시, 이스라엘, 파키스탄 대사관 등에서 근무하며 세계 각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국제 관계전문성, 외교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김포시 국제교류업무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풍부한 외교 경험과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김포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국제교류업무뿐 아니라 김포시 시정전반에 발휘되어 선진 김포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즉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지난 3월 30일 사업을 개시하고 시민들에게 교통카드 선택권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김포시에서는 일 평균 3,275명(6월 평일 기준)이 사용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30일까지 누적 414,120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일 본사업 개시에 따라 김포시는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청년할인에도 참여하게 됐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만19세~39세)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기존 일반권(6만 2천원/6만 5천원)에서 7천원 할인된 청년권(5만 5천원/5만 8천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일반권을 사용하던 청년들도 별도 환급신청을 통해 월 7천원, 최대 3만 5천원을 사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신청은 7월 2일부터 8월 5일 16시까지 ‘티머니 앱/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환급신청을 위해서는 연령 인증 및 계좌번호 등록이 필요하며 30일 만기 사용된 카드에 한하여 가능하고, 8월 중 환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검사 및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사업으로 2년마다 한 번씩(비사무직은 매년)전 국민이 받던 혈압측정을 김포시민은 누구나, 언제든, 상시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민선8기 김포시에서 시작한 김포시 최초 사업으로, 시는 실효성 있는 공공보건서비스 확대로 체감도 높은 시민 건강증진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김포시는 지난해 거주지 인근 보건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누구나 고·당 톡톡(Talk Talk)’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병수 시장의 ‘시민 건강 증진’ 의지에 따라 시행된 이 사업의 목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인근 보건의료기관에서 시민의 혈압과 혈당 상태를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행했던 이 사업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시는 올해부터 기존 보건지소 6개소에서 보건진료소 7개소를 추가 확대해, 총 13개소에서 운영하게 됐다. 고혈압은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을 말하며,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ACC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연계하는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세계를 향한 아시아문화의 창’을 슬로건으로 국가적 문화역량을 가진 ACC재단과 ‘문화로 흐르고 예술로 머무는 한강문화예술 플랫폼 김포’를 지향하는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시의 독창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교류하고, 수준 높은 아시아 콘텐츠를 김포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을 열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육성과 진흥, 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분야 융·복합 콘텐츠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등을 통해 상호 기관의 비전 달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ACC재단과 다양하고 대중화한 콘텐츠 교류와 유통을 통해 김포시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코자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김포시민에게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8대 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35회 임시회에 전원 불참하면서 또 한 번 원구성이 지연, 시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빠른 원구성으로 시민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국민의힘 김인수 의장 등 6명의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소집 요구를 받아 4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최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원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한종우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곧 불순한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김포시의회에도 회의 규칙이 있고, 이는 우리가 정해 놓은 의무이자 약속”이라고 전제하며 “식물의회는 안된다. 차선책으로 의장, 부의장 먼저 선출하자고 수차례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원안만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종우 원내대표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2023년 9월 더불어민주당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김포시의 권위와 위상이 어떻게 됐나? 이제는 책임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선에서 교섭해야 한다” 며, “전반기에는 국민의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국립중앙극장 및 김포문화재단과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국립중앙극장 신기술 융합콘텐츠 ‘별별실감극장’ 상영작 활용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의 활동 및 우수 공연영상 보급 등 기타 공연예술 문화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적극적인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미래관에서 상영될 콘텐츠는 국립창극단의 '귀토, 토끼의 팔란', 국립무용단의 '온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 장면을 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국립중앙극장의 별별실감극장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 4편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상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K-콘텐츠를 소개하고 그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기봉은 과거 김포가 가진 역사와 분단의 상징이었으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이색 회의명소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는 경기도의 독특한 MICE(Meeting회의, Incentive Tour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바탕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21년 10월에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며 재개관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북한 개풍군과 불과 1.4km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 북한 주민을 볼 수 있는 한반도의 유일한 장소로, 전망대 평화교육관은 275석 규모의 회의장소로 북을 파노라마뷰로 바라볼 수 있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다. 또한 188석의 야외공연장 그리고 기획 전시가 가능한 오픈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애기봉평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시, 국립중앙극장과 7월 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공연예술 및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3개 기관의 기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극장 공연예술 신기술융합 콘텐츠 ‘별별실감극장’활용 ▲국립극장 공연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김포시 공연예술 진흥과 문화 향유 증진 ▲공연예술 문화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협약에 따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미래관에서 국립중앙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의 신기술융합 콘텐츠인 '별별실감극장'을 올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국립극장의 최신 기술과 공연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실감콘텐츠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품격 높은 공연예술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오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월곶생활문화센터 별관 동호회실에서 ‘'오롯이, 월곶' 참여시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오롯이, 월곶' 수강생들의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써 김포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올 상반기 종료된 △어른이의 창의미술세계 △차.마.고독(Solitude): 차와 함께 명상을 △착한 공예, 수제종이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등 4개 강좌의 작품과 성과물을 비롯해 △아름다움을 수놓다, 서양자수 클래스, △감성 펜 드로잉 그리고 수채화 등 호응이 좋았던 지난 해 프로그램 성과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 A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수업의 결과물이 전시로 보여진다고 하니 무척 설렌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참여자로서, 김포시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된 유익한 경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2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시민 소통의 장에 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하며 역동하는 김포의 발전에 한뜻으로 머리를 맞댔다. 7월 1일 김포아트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민선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대화'는 두 시간여동안 뜨거운 호응과 치열한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민선8기 김포시 전반기가 이뤄낸 큰 변화에 응원과 박수로 화답해, 일 잘하는 김병수 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시민들은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가 그간 만들어온 교통과 경제를 잘 마무리짓고, 후반기에는 시민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는 문화, 교육 및 브랜드 향상의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큰 격려를 보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5호선 진행상황과 김포서울통합 등 김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뤄졌고, 김병수 시장은 “역동하는 김포발전에 있어 모든 기준은 시민”이라며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김포브랜드 향상에 박차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형식 대신 효율 소통’ 김병수 시장, 출범 2주년 첫 날 ‘시민과의 대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 시민의 상상에 귀기울입니다’라는 부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