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통 및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4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의견에 신속 대응하는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1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2025년 구정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건의사항,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민들과 나눌 계획이다. 연두방문 일정은 ▲14일 만석동, 화수1.화평동 ▲15일 화수2동, 송현1.2동 ▲16일 송현3동, 송림1동 ▲17일 송림2동, 송림3.5동 ▲20일 송림4동, 송림6동 ▲21일 금창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구는 연두 방문시 건의된 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는 2026년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 힘찬 도약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서동아리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활동공간 제공, 25만 원 상당의 도서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독서동아리별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응급처치, 선박 안전,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등의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VR 기기를 활용한 실험실 안전, 교통안전 교육 등 실감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안전의식 함양과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 인지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직접 체험 프로그램은 2월 7일까지, 실감 체험 프로그램은 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 누리집 또는 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 희망일 2일 전까지 예약 및 취소 가능) 학생안전체험관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인천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교육 ▲ 청렴 서한문 게시 ▲ 공직기강 점검 ▲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안내 등이다. 특히 민원인과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금품 등 수수 금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현관 전광판에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를 송출하는 등 청렴 의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 41명이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3명,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공무직 7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으로 문곡고 6명, 인천금융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3명, 인천중앙여자고 4명, 인천해사고 1명, 정석항공과학고 2명 등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 1명, 인천기계공업고 1명, 부평공업고 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7명(졸업생 1명 포함), 인천디자인고 1명, 인천소방고 2명이다. 이들은 2025년 1월 1일자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에 임용됐다.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에는 인천기계공업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1명,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2명이 합격했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행정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신뢰받는 희망군정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10개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고 있는 박 군수는 직접 민선8기 금산군정 성과 및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을 주제로 △양수발전소 유치 △수해복구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화 등 주요 성과를 군민과 공유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으로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주거환경 개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 △금산농업 선진화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거나 관심도가 높은 사업들에 관해 설명하며 공감대를 끌어냈다. 지금까지 일정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군도 5호선 개통 조속 추진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사무실 접근성 향상 △중마수 일원 전망대 설치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요청 등이다. 주민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군정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북지회는 2025년 설날을 맞아 노인일자리(시니어클럽) 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누룽지, 김부각, 과일청, 청국장, 두부 등 총 50여 종의 다양한 생산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은 공동체(시장형) 사업단을 통해 생산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다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재투자한다. 이를 통해 단순 공익활동 일자리와 달리, 참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수 확대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도내 13개 시군에 17개의 시니어클럽이 활동 중이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소연 한국시니어클럽 전북지회장은 “도내 어르신들이 정성껏 생산한 물품들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어르신 생산품에 대한 취약계층 우선구매 실천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이순 전북자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3만여 건, 72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등록면허세 부과는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행정기관에서 법령에 따라 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에서 5종까지 구분되며, 인구 50만 이상인 전주시는 18,000원 ∼ 67,500원, 그외 시군은 동지역 7,500원 ∼ 45,000원, 읍면지역 4,500원 ∼ 27,000원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세액이 차등 부과된다. 주요 부과액은 ▲전주시 28억 5천만 원 ▲익산시 8억 원 ▲군산시 7억 9천만 원 ▲정읍시 5억 2천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다. 시중은행과 우체국 등 모든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현금자동입출금기, 위택스, 지방세ARS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중은행 금융앱, 스마트위택스앱 및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특별 안전검사를 15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검사는 명절 기간 동안 소비가 급증하는 △가공식품(한과, 떡류 등) △건강기능식품(홍삼제품 등) △농‧수산물(제수용 품목) 등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 항목은 △미생물 △중금속 △잔류농약 △식품보존제 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도민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에서 부적합 식품이 발견될 경우, 관할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회수·폐기 조치를 시행하며,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전경식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특별검사를 통해 부적합 식품을 신속히 차단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검사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및 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대문공단의 문화자원 및 인프라의 상호 결합을 진행하고, 나아가 공동사업 발굴·기획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단계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콘텐츠 및 디지털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며, 전북 글로벌게임센터,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서대문공단은 서대문구로부터 수탁받은 시설물을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지방공기업으로, 2004년 이래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서대문여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령층을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너도 나도 소중해’ 교실을 운영한다. 통계청이 발표(‘24.10.4.)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 이하 자살률)은 27.3명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연령대별 자살률은 80세 이상(59.4명), 70대(39.0명), 50대(32.5명), 40대(31.6명), 60대(30.7명) 순으로 고령층이 1, 2순위로 나타났다. 파주진료소가 소재한 지역의 65세 인구 비중을 살펴보면, 장단면은 37.6%(백연), 파평면은 41.7%(두마), 적성면은 31.4%(어유지), 광탄면은 33.7%(광탄면)로 나타났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전국 19.2%, 경기 16%, 파주시 16.3%임 감안할 때, 높은 수치다.(*65세 전국, 경기 인구비중–통계청 2024 고령자 통계, 파주시 2024.12. 기준 인구통계 자료 발췌) 이에 파주시 보건진료소는 정신건강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우울감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에 시행하던 ‘현장확인 업무대행 건축사’(이하 업무대행자) 다수 지정 방침을 ‘다중이용건축물’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물의 시공품질 향상과 사용승인 인허가 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4년 7월 연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건축물’에 대해 2인의 업무대행자를 지정하도록 방침을 세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해서도 2인의 업무대행자가 현장 확인을 하게 된다. ‘다중이용건축물’은 연면적 5천㎡ 이상의 ‘문화 및 집회시설’ 등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이번 지침 적용 확대는 다중이용건축물의 특성상 건축물의 안전성 관리와 시공품질 등이 더욱 중요한 만큼, 다수 업무대행자의 현장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장확인 업무대행자 인원수를 확대하는 이번 조치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건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2.03%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시지가 2.93% 경기도 2.78% 상승 대비 조금 낮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 1.97%, 상업지역 2.56%, 관리지역 2.01%, 농림지역 1.3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0년 수준인 65.5%의 현실화율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조사·평가하여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2025년 4월 30일 공시 예정인 파주시 약 30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지난해 3,932필지보다 138필지 늘어난 4,070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할 예정이며, 이는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다. 표준지 소유자는 2월 24일까지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김영기 부동산과장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발달재활서비스 장애 미등록 지원 대상 연령 기준이 6세에서 9세로 상향됨에 따라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대상자가 확대되어, 이에 해당하는 대상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높은 비용이 소요되는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아동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있는 18세 미만의 등록 장애 아동과 6세 미만의 미등록 장애아동에 한정해 지원해왔으나 2025. 1. 3.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의 개정으로 지원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9세 미만의 장애 미등록 아동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대상자는 파주시 지정 제공기관(28개소)에서 언어, 미술, 음악, 놀이심리 및 운동재활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등급별로 월 17만 원에서 월 25만 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아동의 장기적인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 가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쌀 과잉생산 해소와 수급 안정을 위해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매년 반복되는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도다. 파주시의 감축 목표는 688.3 헥타르(ha)로,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물량이 우선 배정되며, 미이행 농가의 경우 공공비축미 배정에서 제외된다. 농지의 지목과 관계없이 벼를 재배하는 농가 전체가 재배면적 감축 대상이며(친환경 벼, 가루쌀 재배 농가 제외), 개별 농가별 면적 감축이 기본 원칙이다. 농가는 전략작물 및 경관작물 식재, 타작물 및 친환경인증 전환, 부분 휴경 등을 통해 재배면적을 감축해야 한다. 벼 재배 농가가 전략작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이 된다. 올해부터는 품목이 확대되어 깨(참깨, 들깨)를 재배하는 경우에도 지급되며, 동계작물 및 하계작물을 이모작 하는 경우에는 면적(㎡)당 100원씩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1월 말까지 벼 재배 농가에 ‘재배면적 조정 부과·권고 안내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농가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