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 및 탄소중립 개념 인식을 높이기 위해 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따른 기후환경 인식 및 탄소중립의 관심도 제고와 분야별 실행력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서 마련됐다. 강의는 맹학균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을 초빙하여 탄소중립 이해 및 필요성, 국내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현황, 정책동향, 탄소중립을 위한 강릉시의 의무 및 국내시행 주요 제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위기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규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고 업무추진 시 공직자가 먼저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해야 함을 설명하며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시는 ESG 경영 강화, 탄소국경조정제(CBAM) 도입 등 국제적으로 탈 탄소 경제체계 구축을 위해 급속히 전환 중인 상황에서 국제 무역규범의 재편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탄소중립과 기후경쟁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일 오후 2시 강릉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처방을 통한 지역돌봄의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남은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처방’을 주제로 해외 운영사례와 노인 우울증 및 치매 예방과 관련한 사회적 처방의 방향 및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보건소와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사회적처방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기 위한 통합돌봄사업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인구 천만 시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노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제공되는 이상적인 강릉형 돌봄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일 오전 9시 안현동 시유임야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 후 현장에 산재된 산물을 수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고, 산림 내 방치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또한, 부산물들이 인화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예방에 대한 기대효과 및 홍보 활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수집된 약 20㎥(1톤 화물차 20대 분량)의 땔감은 읍·면·동을 통해 신청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20가구에 지원되어 난방비 부담을 덜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현장에 산재된 산물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위 이웃들과 더 따뜻하고 함께 살아가는 강릉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차 문화 발상지인 한송정에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다도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제23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릉동포다도회 주관,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주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후원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신라 화랑께 차를 올리는 의식인 헌다례로 시작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차를 나누는 들차회로 마무리했다. 신라 화랑의 자취가 어린 명승지이자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송정에서 우리의 전통 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부대 내에 있는 한송정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송정 출입에 대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므로, 매년 9월 중에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9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시청 야외마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안사업 추진 및 각종 민원 등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혼성보컬그룹 방동리싱어즈의 초청공연과 함께 시청 직원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이 펼쳐지고,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과 서정무 시의원이 깜짝출연하여 애창곡을 선보이며 음악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직장, 행복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화합을 통한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거꾸로 멘토링, 힐링음악회,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자매도시 보령시가 ‘2024년 보령시 간부공무원 청렴정신 체험교육’을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 교육은 28일~29일 1기, 30일~31일 2기로 진행되고, 1기 교육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5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율곡이이의 청렴 의식을 배울 수 있는 오죽헌 견학 및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커피거리를 방문하며 강릉의 매력을 체험해보았다.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이 직접 오죽헌에서 보령시 공무원들을 맞이하고 율곡 이이 선생의 청렴한 삶과 청렴의 가치와 소통의 리더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그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우기 위해 강릉을 방문해주신 보령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이어나가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강릉아레나 경기장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원인 미상 화재에 의한 폭발 및 붕괴의 복합 재난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비 초기대응점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역할 수행을 통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훈련을 실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는 단계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훈련을, 강릉 아레나에서는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훈련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진행,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장훈련에서는 강릉시와 강릉소방서, 강릉경찰서, 육군제23경비여단,공군제18전투비행단, 한국전력공사, KT강릉지사, 참빛영동도시가스, 강릉시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강릉지구협의회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민·관·군의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대응 초기태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 활성화를 위해 28일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2024년 강릉시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 일원에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사회 복지시설·기관·단체의 역할과 수행 중인 복지정책을 알리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축하공연은 강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낸 헌정곡‘강릉의 봄’을 발매한 현직 치과의사이자 팝페라 가수인 스텔라 박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이재원 총감독(전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초청하여 제40기 임영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이재원 총감독을 초청한 이번 강연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지역축제도 변해야 산다.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축제 운영방향 중 페스티벌의 ESG적 접근방향 및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축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소통하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총감독은 원주문화재단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총감독,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총감독,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추진위원단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국내 축제기획 전문가이다. 현재는 노원거리페스티발 댄싱노원축제 총감독,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강릉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양프로그램인 임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은 네이버폼 사전신청 및 당일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찾아가는 올바른 약물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취약계층의 거동 불편 등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중 거주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약물관리가 필요한 수급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해당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의료급여관리사가 실시한다. 의료급여수급자의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복용법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금번 교육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안내 및 올바른 약물복용법 동영상 상영, 약물정보제공 및 관련 상담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약물의존도를 낮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적절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애지람)’를 조성하고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하여 기초·심층조사 면담을 통해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시설장애인 4명을 자립 지원 대상자로 결정하여 이후 독립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지역 사회 속으로 이웃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스파이더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가운데, 강릉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50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제11회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기간 동안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해당 기부물품은 10월 2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되는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강릉시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주)스파이더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주)스파이더 이권상 부사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청소년들의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스파이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환경교육네트워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2024년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상품을 건 환경퀴즈대회, 보물찾기 게임, 재활용밴드 공연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회용기를 이용한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환경단체가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재활용 분리배출 게임, 습지 탐방, 업사이클링 체험, 음식 체험 등을 통해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환경 관련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녹색도시체험센터 체험연수동에서는 무료로 환경 다큐를 상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와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여 심사를 통해 강릉시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은 강릉녹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4일 오전 10시 대관령 옛길에서『2024년 강릉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산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이 주관하며 김홍규 시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장, 최종봉 번영회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관령 옛길 반정부터 주막터까지 등산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노사민정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등산대회가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깊게 하여 노사민정 협력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4일 북강릉농협이 주문진읍과 연곡면 지역 주민에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쓴 의료진과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희망 있는 농촌 지역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올해 지역농협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하여 의료공백 장기화로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촌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