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로타리클럽 이경규 회장 및 배재호 총무는 지난 7월 11일 성주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기탁했다. 성주로타리클럽은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이했으며,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경규 회장은 취임 기념으로 배재호 총무와 함께 저소득층 기탁에 동참했다. 냉장고를 기탁받은 성주지역아동센터 박옥연 센터장은 “기존에 쓰던 냉장고가 오래되어 고장이 잦았는데 냉장고를 기탁해주어 감사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더욱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경규 회장 및 배재호 총무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라는 슬로건처럼 작은 나눔으로 시작하여 큰 변화를 이끄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성주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금수면 무학2리에 들썩들썩 예술배송이 도착하여 문화접근이 어려운 소외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7월 17일 오후5시, 금수무학보건진료소 전정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신명나는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 노래자랑까지 이어짐으로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주민들에게 즐거움이 선사됐다. 특히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하여 분위기는 더 흥겨웠다. 성주군 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들썩들썩 우리마을 예술배송’ 프로그램은 문화취약지역 및 문화소외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열어 생업으로 인해 피곤한 몸과 일상을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지의 사업으로 금수면은 무학2리가 선정되어 진행됐다. 주민들과 흥겨운 무대를 함께 즐긴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멀리가지 않고도 접할 수 있어서 동네 어르신들이 흥겹고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며, 8월 1일부터 새로이 태어나는 금수강산면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월 17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 주민 및 관계자 26명이 성주읍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사업지를 방문했다. 사천시 주민 및 관계자들은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등 설립 배경과 도시재생사업 취지 설명을 듣고, 건물 내부 라운딩을 실시했다. 창의문화센터,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등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이 해당 광역자치단체를 넘어 전국의 관심 사업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천시 사남면 주민위원회는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의 우수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사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러 방문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 및 성주군 관계자,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iM뱅크(대구은행) 성주지점은 7월 17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임원 및 노인회 직원 6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복(福)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iM뱅크(대구은행) 성주지점은 2014년부터 10년째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기탁 하여 보양식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마승길 성주지점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활동적이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은행 성주지점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주군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스마트경로당을 올해는 더욱 확대하여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로당 보수 및 경로당활성화물품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16일 성주읍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및 지역내빈 80명을 모시고 제39기 성주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제39기 성주여성대학은 “여성이 행복하면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5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2시간씩 라이프학과·웰빙학과·실용전문학과 3과정 총42회로 구성되며, 친환경 생활용품만들기, 다양한 건강요리와 통증테라피 수업, 치유노래교실, 실버요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등 지역민의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86년부터 39년째 매년 여름 진행되어 온 성주여성대학은 양성평등 사회조성 및 지역사회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를 발굴·육성하는 과정으로 지금까지 총 38기 2,8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적 문제로 직면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녀의 역할 모두 중요하며 이런 교육을 통해 자기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을 잘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2024년 차량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 결과, 성주군이 복지차량 4대를 지원받게 됐다. 복지차량 지원 공모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에서 매년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1의 경쟁을 뚫고 성주군이 4대의 차량을 확보했다. 차량 지원 대상기관은 밀알센터, 실로암육아원, 우주봉의집,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승합차 2대와 승용차 2대를 연말까지 지원받는다. 지원되는 복지차량은 각 시설과 기관으로 보내져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이용될 예정이며, 일부 차량유지에 드는 비용은 군에서 지원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에도 관심과 노력으로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받은 복지차량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잘 관리해 달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초전면은 16일 11시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협의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신 이병환 군수님께서 ▲ 대장 풍수해 종합정비 사업 ▲ 지방도 905호선 도로 건설 ▲ 성신원 정비사업 ▲ 초전면 어울림 복합타운 건립 등 성주의 변화를 이끌 초전면 주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문화예술과 의 '2024 성주 여름서리 콘서트'개최에 따른 홍보가 있었다. 또한 ▲ 금수면→금수강산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안내 ▲ 가야산국립공원 신규탐방로(법전리~ 칠불능선) 홍보 ▲ 성주무강병원 응급실운영 ▲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등 다양한 군정 추진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면장으로 “취임하고 첫 이장회의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12일 성주군 청년창업LAB에서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창업기능교육(전통민화 실기전문가 창업전문과정)을 개최 하였다. 해당 과정은 경북산학융합원이 직접 운영하며 7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2회씩 총 8회 진행된다. 이번에 개강한 창업기능교육은 청년창업자금을 지원하는 '2024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경제 활동 인구의 사회참여 유도를 통해 창업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기술 습득으로 지역청년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성주군에 주소지를 둔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 총 3개 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한 전통민화 실기전문가 창업전문교육은 전통민화의 이론을 이해하고 안료의 사용방법과 채색기법을 익히는 전문가 과정을 밟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공방창업 및 강사 활동으로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기능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교육생들이 성공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화하이텍은 7월 15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세화하이텍은 선남면 소재의 철강선 제조업 회사로 ‘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22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나눔 성금 500만원 및 ‘24년 6월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손부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손부근 대표의 기부가 관내 기업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단기간에 폭발적인 강우량을 기록해 국가유산중 천연기념물인 성밖숲이 침수되고 왕버들(43호) 도복됐으며 한개마을 담장 붕괴등 지역 곳곳에 국가유산 피해가 발생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이천이 범람하여 천연기념물인 수령 2백여년이 넘는 왕버들(43호)이 쓰러지고 산책로가 심하게 유실됐으며 토사와 쓰레기 및 퇴적물이 광장을 뒤덮고 개화를 앞둔 맥문동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다. 성주군은 신속하게 대응해 국가유산청과 경북 담당자들이 바로 당일 현장 확인하여 왕버들(43호) 복구 및 성밖숲 정상화를 위한 긴급 예산을 확보했으며, 직원들의 모래쌓기등 발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성밖숲은 도심에 위치해 많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천연기념물)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지역민들의 안전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발빠르게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도복된 왕버들(43호)를 세우고 영양제 공급등 나무를 치료하여 안정화시키고 지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유실된 산책로를 재정비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지역 자활센터는 7월 15일 부터 7월 17일 3일간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 955명을 대상으로 『삼복愛 건강지킴이 삼계탕 한그릇』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에 쉽게 기력을 잃을 수 있는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가 가정으로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하고 함께 요리하며 여름철 영양 및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지원사와 어르신 사이의 친밀감과 유대감이 더욱형성되고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체력 보충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한다. 권우성 자활센터장은 “폭염 속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지역 복지에 도움이 되는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 독거 어르신들께서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6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Art 돌봄서비스”는 취약지역 아동에게 전문교사가 직접 찾아가서 문화와 예술, 체육 등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지역 아동의 보육 틈새를 넘어 교육 틈새까지 메워주고자 51명의 관내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초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운영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농촌지역이 도시지역과 달리 적은 인원이 넓은 면적에 분산·거주하고 있어 면단위 아동이 거점지역 돌봄센터 및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뿐 아니라 동일 아동이 교육 및 문화 서비스에도 취약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관내 아동의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평준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으로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아동이 원하는 교육·문화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와 다르게 틈새가 발생할 수 있는 농촌지역 돌봄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성주의 모든 아이가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안전하고 밝게, 좋은 돌봄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도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들어 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남파크골프장 현장을 11일 찾아 긴급 수해 복구에 나섰으며, 체육시설사업소,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선남면파크골프 협회, 선남면 이장협의회, 선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10여 개 및 체육회 총 100여 명이 피해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선남면파크골프장일대에 떠내려 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를 수거했고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 회원 300여명이 12일 오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파크골프장 내 쓰레기와 하천부유물 수거 등 복구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는“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피해복구에 본인 일처럼 나서줘서 고맙다”고 말했으며, 체육시설사업소장은“저희 직원들과 체육회에서 협동하여 피해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복구 현장을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불볕더위 날씨 속에서도 체육시설사업소, 체육회 직원, 사회단체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에 감사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금수면은 8월 1일부터 변경되는 금수강산면과 더불어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변화한 성주군을 알리고 시책에 대해 알리기 위해 “씽씽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씽씽 신나게 동네를 다니며 별별 이야기를 전하며 소식 전하자’란 의미로 마련된 씽씽고향별곡은 1, 2부로 나뉘어 1부 홍보장사 만만세에서는 금수면장의 군정발전방향과 시책, 역점사업 등에 대한 실적 설명과 함께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주민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금수강산면 변경 후 잘사는 동네로 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2부 행사인 무엇이든 배워보살에서는 몸살림, 아로마테라피, 떡만들기, 명상교실 등 12개 동네에서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찾아가는 면 행정 추진에 참석하여 “금수면이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기대되는 면이라며 파크골프장 준공에 이어 성주호 주변 관광지 일대가 빠른 시일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군정방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남파크골프장 현장을 11일 찾아 긴급 수해 복구에 나섰으며, 체육시설사업소, 선남면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선남면파크골프 협회, 선남면 이장협의회, 선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10여 개 및 체육회 총 100여 명이 피해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선남면파크골프장일대에 떠내려 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를 수거했고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 회원 300여명이 12일 오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파크골프장 내 쓰레기와 하천부유물 수거 등 복구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는“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피해복구에 본인 일처럼 나서줘서 고맙다”고 말했으며, 체육시설사업소장은“저희 직원들과 체육회에서 협동하여 피해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복구 현장을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불볕더위 날씨 속에서도 체육시설사업소, 체육회 직원, 사회단체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