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환경부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8월을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으로 선정했다.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2018년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어 은별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반딧불이 서식지인 수하마을 일대와 왕피천 지류인 장수 포천의 수하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된 반딧불이생태공원이 있는 생태관광지로 위상이 높은 곳이다. 영양군 생태관광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천문대와 별생태체험관에서의 태양흑점 관측, 빛공해 및 우주여행, VR체험이 있고, 청소년수련원에서의 챌린지타운, 퀵플라이트, 곡선짚라인 체험 등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에서 유일한 반딧불이와 별을 생태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이곳에서 밤에는 캄캄한 밤하늘의 은하수와 황홀한 반딧불이의 군무가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낮에는 국가급 생태문화탐방로에서 오지생태탐방을 즐길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확기 피해방지단과 유해야생동물 자력포획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 도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총기를 취급하는 수렵인의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사고 사례와 총기 안전 관리 수칙, 총기 입·출고 방침, 피해방지단 유의사항 및 준수사항 교육,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교육 등이다. 영양군 2024년 수확기 피해방지단은 24명으로 구성되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 내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에 힘쓰시는 피해방지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수칙들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0105052-9434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6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고추농사 대전환’을 주제로 지역발전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양고추 산업대전환을 위한 지역발전 토론회에서 다양한 현안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할 대책이 논의 돼 큰 호응을 자아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상호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교수가‘스마트팜과 청년 농업인의 혁신’을 주제로 영양지역의 일손부족과 기후위기 문제를 언급하며‘스마트팜을 활용한 고추재배 방안’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영양고추산업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에 나선 곽대훈 동아애드 대표는“영양고추를 구입하는 주 소비층 분석부터 포장방법, 온‧오프라인 마케팅, 현 축제의 전반적 문제점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곽대훈 대표가 조사한 사전자료에 따르면 대형포털 사이트 내 ‘영양고추’검색어 비중은 일 평균 600건으로 연관검색어 형성에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입증할 입증 자료 부족,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판매되는 제품 포장 디자인의 단조로움, 서울에서 개최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7월 29일 확대간부회의 시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부서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5명이 암행으로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에 대하여 5개항목 △환경 △맞이 △업무처리 △마무리 △만족도에 대하여 평가했다. 군 전체 평점은 76.8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6.4점 상승하여 민원응대서비스가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적극적인 민원인 응대가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결과 최우수에 건설안전과, 우수 입암면, 장려 보건소가 각각 수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여 친근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초학습지원(초등 고학년)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직업 체험(쉐프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학교 적응을 목표로 저학년의 학업 성취 능력이 향상됐으며 올해부터 초등학교 4~6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진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 체험으로 쉐프체험, 특수분장사체험, 조향사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적성과 관심에 맞는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 학생(남, 11세)은 “쉐프 체험을 통해 피자와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니, 요리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부모님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고, 요리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초등학교 기초학습을 통해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경북 영양군 소계터널 석보면 방향의 내리막길에서 5톤 덤프트럭이 제동장치 문제로 인해 사고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7월 26일 낮 12시 40분경, 경북 영양군 소계터널 석보면 방향의 내리막길에서 5톤 덤프트럭이 제동장치 문제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송모씨(53세)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직후, 지나가던 목격자의 신고로 영양119치안센터가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운전자는 결국 사망했다. 119치안센터는 운전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여 사망을 확인한 후 영양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하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초기 조사에 따르면 5톤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급경사 구간의 제동시설이 제대로 설치 및 관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제동장치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사고로 인해 급경사 구간의 안전 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에서는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입암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1회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2024 제1회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바위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장에는 풀장,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여러 가지 체험형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축제를 주관하는 영양군 체육회에서는 10여 명의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물놀이 축제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7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현안 및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한 도비사업 관련 부서장 8명이 참석하여 내년도 도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영양군은 내년도 도비 보조사업 및 도 시행사업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영양 관문도로 건설, 오기-죽파 간 도로건설, 지방도 918호선(당리) 선형개량) ▲재해 예방사업(동천(무진지구)‧문상천(문상지구) ▲관광 활성화(양항 약물내기 공원조성, 선바위관광지 분재수석전시관 리모델링) 등 군민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사업 29건, 192억원 사업반영을 건의했다. 윤철남 도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 및 협력하며 내년도 군정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경북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며 “보통교부세 감소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과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입암면 일원에 농작물 복구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50여 명은 지난 7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입암면 금학리, 대천리, 신사리 일대 피해현장을 찾아 고추세우기, 지주대·비닐 제거 등 농작물 피해 복구 및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보니 참담한 심정이며 빠른 영농 정상화를 위해 우리 교육청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양군과 협력하여 추가적으로 일손돕기 등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며,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피해주민들은 “당장 고추 수확철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이번 일손돕기로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을 희망을 갖게됐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농작물 피해 복구에 두 팔을 걷어붙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가 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25일(목)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복맞이 영양 삼계탕 나눔』을 전개했다.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원기회복을 돕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행사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모여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밑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폭염 속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기력이 약한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보양식 드시고 삼복더위를 무탈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와 세찬 빗줄기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은 24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직원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은 7월 8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양군의 수해복구와 수해민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신재혁 국민연금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공단의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수해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호우 피해로 생계수단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 중심으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전국한우협회영양군지부는 22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영양군지부장은 “지금 한우 사육농가도 많이 어렵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더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우곰탕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영양·영주·영덕·봉화·울진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서 컵라면 34박스, 입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20kg 쌀 40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에서 이불·매트 50세트, 제일종합건 설에서 10kg 쌀 20포, 영양레미콘에서 전자레인지 21대, 영양고추홍보사절단에서 이불 25세트, ㈜더조은에서 헤어밴드 3,000매, 영양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에서 이불 세트와 두루마리 휴지 각 24세트를 기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수해민을 위한 많은 분들의 의연물품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에서는 '2024 공직자 청렴 토크콘서트'를 7월 22일 14시부터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경직된 청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청렴 관련 문화공연을 즐기며 자발적 청렴마인드 고취와 조직 문화 개선하고자 진행됐다. ‘2024 공직자 청렴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도창 군수와 함께하는 톡투유, 청렴변호사 Q&A를 통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에 대한 다짐 시간과 청렴 개그콘서트, 팝페라'“SPES”' 등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영양군은 현재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영양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등 32명을 대상으로‘갑질 금지 교육’ 및‘청렴 실천 서약식’을 통해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4 공직자 청렴 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원여러분의 청렴성 제고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본연의 업무로 바쁜 가운데 청렴교육 참석에 감사드리며, 청렴한 영양 실현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다선(주) 권경자 대표는 7월 22일, 고향인 영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출신인 권경자 대표는 작년 3백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권 대표는 생면·제조유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다선을 운영하며 30여 년간 건강한 면 만들기에 노력하여 현재는 다양한 종류의 생면을 식당과 가맹점 업체 등 전국 1만여 곳에 납품하고 있다. 권경자 대표는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항상 고향인 영양을 응원하고 있었다."라며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영양의 소외계층이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을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신 권경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자분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라며,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7.8~10 집중호우로 농작물, 농경지, 농기계, 공공시설물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피해로 인하여 지역농업인들의 가슴에 아픈 상처를 남겼으며 그중 입암면은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영양군은 고추 주산지로서 고추피해가 심각하고, 고추 수확철이 곧 다가오고 있으나 고추 건조기가 침수되어 고추건조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가장 심해던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에 대하여 고장난(침수) 고추건조기 수리를 위하여 신흥기업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용현)에 수해지역 수리봉사를 요청했다. 이에 신흥기업 에서는 7월 18일(1차), 7월 22일(2차) 2차례에 거처 고추건조기 13대를 수리했으며 소모성 부품 등은 무상수리 하고, 일부 고가 부품등은 실비로 수리 봉사를 했다 향후에도 고추건조기 생산 전문회사로서 재해를 당한 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리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암면 금학리 남용희 농가 및 고추건조기 침수 피해 농가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로 고추건조가 막막했는데 신흥기업에서 고추건조기 수리봉사를 해줘서 고추건조에 차질이 없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