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7일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8곳을 찾아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선애 위원장과 김영록 부위원장 등 기획행정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날 현장 점검을 참고해 오는 10일 열리는 회의에서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한다.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심의 대상은 △수정홍합센터 및 어선수리장 조성 부지 △월영대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정우새 어시장 아케이드 설치 부지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 구축사업 부지 △도계부부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부지 △북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마금산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 △제덕항 어촌뉴딜300사업 어구·어망창고 설치 부지 △창원 웅천빙고지 토지매입사업 부지 등이다. 위원회는 심의 대상지 8곳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부서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과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또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박선애 위원장은 “모든 사업은 시민 의견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7일 마산해양신도시와 가포신항 크루즈 세관·출입국·검역(CIQ) 터미널 조성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선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사업 추진 관련 핵심 문제인 공모 우섭협상대상자 선정 등 여러 쟁점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가포신항에서는 CIQ터미널 조성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의회 차원에서 협력사항을 모색하기도 했다. CIQ시설을 갖춘 여객터미널은 승객의 승·하선 시 신속한 출입국 절차를 위한 것으로, 외국적 크루즈선 유치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다. 창원시는 경남도와 함께 남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가포신항을 크루즈 기항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홍표 위원장은 “해양·항만 사업은 창원시 발전에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사업이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위급한 상황에서 용기있게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큰 피해를 막은 의인 6명에게 창원시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의 주인공은 ㈜경남응급이송단 양형일, 이인혜 사설구급대원 2명과 해군 양양함 장병 김태현 중사, 김형래 하사, 권정남 병장, 박서준 상병 4명이다. 사설구급대 ㈜경남응급이송단은 지난 2월 발생한 창원터널 승용차 화재를 초기 진압하고 소방대원 도착 시까지 상황을 안정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진해 해군기지 제5기뢰 상륙전단 양양함 장병들은 지난 1월 포항시 파견 훈련 기간 중 상가에 쓰러져 있던 포항시민을 응급조치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의인분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우리 사회의 큰 귀감이 된다”며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창원시 역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2025년 2월 주요 시책 추진과 역점사업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규제 개선에 기여한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 2025년 소규모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전환을 통해 청년과 신규 단체의 활동 기회 확대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문화진흥지원팀’ ▲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국가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적극 추진한 ‘항만물류정책과 물류팀’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월 한 달 동안 창원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지속 발굴하여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BNK경남은행이 2024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1,76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그룹장 등 은행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이 약정한 제휴카드는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이며 이용액의 0.2~0.5% 포인트를 1년간 적립·기탁하여 시의 세수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창원시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7억 6,100만 원이며, 복지와 현안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그룹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기탁금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경남은행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1차 창원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시민, 전문가, 관련 부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본계획(안) 발표는 창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서애숙 센터장이 맡았다. 서 센터장은 국가․경남도 등 상위계획과의 연계성과 창원시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목표와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부문 중 지자체 관리 권한에 해당하는 건물, 도로수송, 농축산, 순환경제, 흡수원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0%(233만톤 감축)의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19개 핵심과제, 93개 세부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박경훈 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 박진호 경남연구원 기후환경정책팀장 ▲ 정병수 창원시강소기업협의회 부회장 ▲ 김영록 시의원, ▲ 서애숙 창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로만시스(주)를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0일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추진 상황 보고회 후속 조치로 장금용 제1부시장이 로만시스 1‧2공장을 직접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관계부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사 관계자들과 해결책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로만시스는 철도차량 제작 후 원활한 운송을 위해 1공장 입구 신호등 이전과 협소한 2공장 진출입로의 주차 금지구역 지정 등을 건의하며 내년 1월 로만시스 2공장 준공 전에 해결되길 희망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기업과 소통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창원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국내‧외 정세 불안, 미 리더십 교체 등 우리사회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이 교차하는 이른바 ‘vuca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과 비상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그 내용과 과제를 4편에 걸쳐 들여다본다. 최근 창원시는 12년 만에 수출 최고실적을 달성과 근로자 수 4년 연속 증가 등 성장ㆍ분배의 모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마‧창‧진 권역별로 미래 50년 경제기반 구축을 위한 혁신성장을 시도 중이고, 성장의 결실이 지역사회가 함께 거둘 수 있도록 복지정책도 발굴ㆍ추진 중이다.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성장)' 창원시는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산업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권은 ‘청년이 찾는 초일류 제조 산단 조성’, 마산권은 디지털과 AI, 드론 등 ‘첨단분야로 특화’, 진해권은 ‘스마트 항만물류 도시 도약’ 이다. ① 창원 : 청년이 찾는 초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 배송 관련 공모 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2023~2025)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제안하고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종 26개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 착수하여 11월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에 배달거점 3개소 및 배달점 10개소에 이어 올해는 배달점 2개소 정도 추가하여 ‘드론으로 더 빠르고 더 가까이 스마트한 물류 배송 도시 창원특례시’ 목표로, 대원레포츠공원, 북면 수변생태공원, 만날근린공원을 배달 거점으로 음료수, 과자류 등 편의물품 종류를 더 확대하여 배달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배송 실증을 뛰어 넘어, 드론 배송이 실용화 및 상용화 되어 스마트한 물류 배송 도시 창원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정모니터 제도는 창원특례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민참여제도이다. 이날 위촉된 총 60명의 시정모니터는 주부, 소상공인, 전문직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사업’ 등 매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올해 시정모니터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모니터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창원특례시의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과 비상’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51명의 시정모니터가 활동하며, 매월 주어진 과제에 대해 총 422건의 보고서를 제출했고, 관련 부서에서는 이를 검토해 시정에 반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관내 방산 부품 개발기업인 영풍전자(주)의 제2사업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영풍전자(주) 제2사업장은 방산사업의 수주 증가 및 신규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 7월 현 부지에 위치한 공장을 매입한 후 3층으로 증축하여 건물이 완공됐으며, 해외 협력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태곤 방사청 국제협력관,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유진 마이어(Eugen Maier) 독일 헨솔트(Hensoldt) 부사장, 프랑수아 피올레(Francois Piolet) 프랑스 탈레스(Thales) 지사장,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관계자, 국내 주요 방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씀, 제막식, 기념촬영, 공장투어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어 오후에는 세계적인 방산기업인 독일 헨솔트(Hensoldt)사와 항공기용 블랙박스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3년 창원시와 첨단항공MRO 산업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가시적 변화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진해구는 지난해 총 83개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등 24개 사업을 지난 2월까지 모두 완료했으며, 진해도서관·문화센터 준공 등 장기 대형사업을 포함한 38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올해 상반기까지 62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완수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의곡천 제방 설치공사 등 하천 정비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노후도로 및 가로등·보안등 정비, 방범용 CCTV 확충, 재난 대비 시설 정비 등 안전과 직결된 사업을 면밀히 살펴 재해·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일상을 책임진다. 그뿐만 아니라,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도 힘쓴다. 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2억 6천만 원 규모의 자치사업 29건과 5억여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 20건도 상반기에 집중해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변화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제63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 홍보, 쾌적한 행사장 환경 조성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핑크빛 진해, 한층 더 화려하게! 새로운 벚꽃 관광 콘텐츠 제안 진해구는 현지인이 찾는 숨은 벚꽃 명소 13개소를 담은 ‘벚꽃 지도’를 제작해 공유한다. 기존 진해 서부지역에 집중된 관광객 흐름을 전역으로 확대하고, 동네 곳곳에 숨겨진 벚꽃명소를 적극 홍보하는 것이 목표다. 벚나무가 조성된 길이 150m 이상의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을 동별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벚꽃명소 위치도를 제작해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군항도시진해의 특색을 살린 해군특화길을 조성한다. 수송동 운동장사거리 ~ 한성마크사 약 190m 구간에 해군로고를 게양해 ‘마린해군길’을 조성하고, 창선동 20번지 일원에는 △ 해군·진해구 협업부스(해군 응원카드쓰기, 굿즈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해군테마 로컬 청년 굿즈 전시 및 판매 △ 진해문빛사와 함께하는 야외쉼터를 운영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문화(체험해 봄!), 복지(함께 돌봄!), 경제(일으켜 봄!) 분야에 걸쳐 일상 속 구민체감 시책을 마련해 구민의 마음에 봄바람을 선사하고자 한다. 구는 문화 ·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중 “해군과 함께하는 봄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는 해군창립 80주년을 맞아 해군과 진해구가 함께하는 어울림 음악회로, 상반기에는 동부지역, 하반기에는 서부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진해 원도심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초등 고학년 대상 어린이 문학 · 역사 기행(김달진 문학관 ~ 주기철목사기념관 ~ 웅천읍성)을 실시한다. 또한,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3월부터 개인, 기업, 단체 등 민간후원과 연계하여 '2025 착한 오지랖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테마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저소득 가정 아동 기념일 케이크 지원, 고립 · 은둔 청장년과 명절 음식 나눔,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장기적인 ‘일상의 기부자’ 발굴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진해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올해 일상 속 봄바람 같은 구민체감 시책을 마련하고,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진해군항제를 지원하며, 속도감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실시로 일상생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일상 속 봄바람 같은 구민체감 시책 마련 진해구는 문화(체험해 봄!), 복지(함께 돌봄!), 경제(일으켜 봄!) 분야에 걸쳐 일상 속 구민체감 시책을 마련해 구민의 마음에 봄바람을 선사하고자 한다. 해군 창립 80주년을 맞아 “해군과 함께하는 어울림 음악회”를 상반기에는 동부지역, 하반기에는 서부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를 연중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어린이 문학 · 역사 기행도 실시한다. 또, '2025 착한 오지랖 나눔 사업'을 추진해 저소득가정 아동 기념일 케이크 지원, 고립 · 은둔 청장년 명절음식 나눔,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사업 등 배려계층 맞춤형 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진해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골목길 무빙 복지관”을 운영하여 고령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120기동순찰대의 경로당 주기적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