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와 손종석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은 지난 6일 순창군장애인복지관 찬누리 식당을 찾아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소통행정을 중시하는 최 군수의 군정 방침에 따라 장애인복지관에 추진됐다. 이날 최 군수는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직접 배식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관계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복지관 참여자는“순창에 장애인복지관이 생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면서“오늘은 군수님이 직접 배식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난해보다 유독 무더운 여름 장애인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순창군은 장애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장애인과 당사자 가족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 시니어클럽이 전북 지역 최초로 노인 일자리 연계를 위한‘시니어 정리수납전문가’양성에 나섰다. 순창 시니어클럽은 6일 청년문화센터에서 평균 연령 60세 이상의 노인일자리 수강생 27명을 대상으로‘시니어 정리수납전문가 2급 교육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순창군 민선8기 역점사업인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8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전북 도내 시니어클럽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업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선발된 27명의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적인 정리와 수납 기술을 배우고,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수강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호 순창 시니어클럽 관장은“이번 과정을 통해 어르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2일 관내 음식점에서 순창군청 소속 실업팀 지도자, 선수, 종목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순창군은 남녀 소프트테니스, 역도 등 3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군단위에서 최다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선수단 18명, 종목단체 임원 3명 등 관계자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업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전국대회 등에 대한 출전 성과에 대한 격려 등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군수는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불편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순창군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순창의 이름을 길이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실업팀 운영과 연계해 50여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는 있으며, 이를 통해 연인원 1만명 가까이 순창군을 방문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대규모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9일에는‘2024 꼼순락 : 꼬마들의 순창 오락실’이 펼쳐진다. 발효의 신비를 체험하는 쿠킹클래스부터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물총놀이, 환상적인 서커스 저글링, 신비로운 버블쇼와 마술쇼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아울러, 해 질 녘부터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야시장이 열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성인들을 위한‘2024 순창썸머나잇’이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순창 최초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구체적으로, 뮤직 앤 퍼포먼스, 시원한 워터밤, 지역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순창라운지, 그리고 정겨운 돗자리 야시장 등 밤새도록 즐길 거리로 가득한 축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펼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순창군은 4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산장려금 지원, 산전 검사비 지원, 출산가정 건강관리사 지원, 해피니스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업인 출산장려금 지원은 첫째 아이 300만 원부터 넷째 이상 1,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 현재 117명에게 2억 830만 원을 지원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군은 임산부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현재 100명의 임산부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86명이 분만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79명보다 늘어난 수치로, 출산율의 현저한 증가가 예상된다. 그리고 임신 주기별로 엽산제와 철분제를 제공함은 물론 임신 축하 선물로 마더박스, 범퍼 침대 또는 유아 식탁을, 출산 축하 선물로는 역류방지 쿠션과 아기띠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피니스센터에서는 임산부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농업인을 비롯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순창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공품을 안전하게 믿고 소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취득한 HACCP 인증은 식품제조와 가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하기 위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인증은 과채 주스, 음료, 잼, 캔디류 등 4개 유형의 제품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인증 기간은 2024년 7월 23일부터 2027년 7월 22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입고부터 제조, 가공,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수립해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의 농산물가공 창업 지원을 위해 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방치된 빈집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국부동산원과 추정 빈집건축물 대상으로‘빈집실태조사’를 진행했고, 이달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군은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분석한 자료 등을 토대로 산출된 추정물량 990호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조사는 빈집 여부를 확인한 후 ▲계량기 철거 ▲출입구 완전 폐쇄 ▲소유자 와 이웃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빈집으로 판정하고, 위해 수준 등에 따라 등급을 산정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와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25년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빈집 관련 정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빈집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빈집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정비와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의 혁식적인 복지 정책이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순창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순창군은‘인구 구조 변화 대응’분야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창군은‘요람에서 무덤까지 보편적 복지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이날 최 군수가 발표한 정책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군은 ▲아동행복수당 지급을 통한 양육 부담 경감 ▲농촌유학 활성화로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으로 청년층 정착 유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확대를 통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노인일자리 확대로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 ▲노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확대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농산물의 안전성, 농업환경보전, 농작업자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소비자 신뢰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 농산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유통단계에서 농약과 유해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차단해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 관리하는 제도이다. 현재 순창군의 GAP 인증 농가는 849농가로, 두릅‧쌈채소‧과수 등 다양한 농산물에 대해 548.3ha 면적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두릅이 전체 인증 면적의 71.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군은 GAP 신규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토양‧용수‧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와 인증 시 필요한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GAP 인증 심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매년 GAP 인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은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업 환경 보호와 농산물의 안전성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고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염정호 교수(전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암 예방법과 국가 암 예방 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암 예방 방법들을 배우고,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암 예방 의식이 높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암 검진 독려 활동을 펼쳐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은 31일 순창군 풍산면 가덕마을을 방문하여 윤병호씨의 올해 첫 벼수확 영농현장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직접 들었다. 손 의장은 쌀값 하락과 농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성심을 다해 농사를 지은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오늘과 같은 풍성한 수확이 가능했다”말하며, “볍씨부터 모내기 등 그동안에 흘린 수많은 땀방울에 대한 보답이 오늘의 첫 수확인데 올해 쌀값이 좋은 값으로 매겨지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손 의장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순창군 농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순창군의 농업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장의 이번 방문은 농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순창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교육혁신 1번지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3년간 국도비 117억 원을 포함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촌유학 활성화로 정주인구 증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군은 전북의 다른 5개 시군과 함께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연차평가와 추가 컨설팅 등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순창군의 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앞서,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업과 공동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안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안심돌봄을 위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늘봄 추진 △생애주기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 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31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관내 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라오스 출신 여성 30여 명은 순창군에 입국해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군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번 문화탐방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채계산에서 시작된 여정은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한 베트남 출신 근로자는“산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고, 고향과는 다른 풍경이라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발효테마파크와 발효소스토굴 방문은‘발효의 고장’순창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발효쿠킹클래스에서 직접 전통 발효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오후에는 발효소스토굴을 둘러보며 순창의 주요 산업에 대해 이해를 넓혔고, 마지막으로 찾은 강천산에서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여름 더위를 식히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널리 알리기 위해‘내 마음에 순창을 담다’라는 주제로 관광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내 마음에 순창을 담다’라는 주제로 영상과 사진 등 2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관광지, 여행코스, 축제, 문화예술, 먹거리, 체험농장 등 순창군의 문화관광 전반에 대한 내용이나 참신하고 독특한 이야기 등 순창군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주제면 된다. 공모대상은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순창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순창군청 홈페이지나 순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방문(순창군청 문화관광과)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총 시상금 1,200만원으로 영상분야의 시상금은 총 700만원이며 대상(200만원) 등 7개 작품을 선정하고 사진분야의 시상금은 총 500만원이며 대상(100만원) 등 48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 결과는 12월 중 순창군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입상작은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 공식 S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무료 야외 아동 물놀이장을 지난 27일 개장해, 주말 동안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 가득 찼다. 특히, 개장 첫날인 27일에는 특별 기념행사로 버블쇼, 합기도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말 동안 약 2,000명의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물놀이장은 활기로 넘쳤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순창읍 향토회관 야외무대 광장에 자리 잡은 이번 물놀이장은 순창군의 지원으로 순창군 청년회의소(순창JCI)가 위탁 운영하며, 개장 전부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물놀이장 내에는 연령대별 에어풀장, 워터 슬라이드, 그늘막 쉼터, 탈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7시까지이며,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주말에는 물놀이 시설 외에도 푸드트럭 운영과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놀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