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정읍샘고을정다운상권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색과 맛을 담은 경쟁력 있는 대표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그니처 상품은 지난해 개발된 오샘보샘 캐릭터를 활용한 빵과 정읍의 특색을 반영한 샌드로 구성된다. 시는 상품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지난 23일에는 시청에서, 24일에는 그래피티 페스타 현장에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빵과 샌드 5종을 선보였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에 참여해 선호하는 맛과 상품 이름을 선택했다. 시는 시식회에서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을 더욱 개선해 오는 10월 구절초 꽃축제를 통해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특색을 담은 간식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은 정읍의 특산물과 문화를 결합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쌀 소비 촉진과 쌀 팔아주기 운동을 위해 정읍시와 주요 관계기관이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이학수 시장, 김호석 대일개발㈜ 회장, 이재연 농협중앙회정읍시지부장, 허수종 정읍시조합운영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일개발㈜은 각종 행사와 모임에서 기념품 및 간식으로 정읍에서 생산된 쌀 가공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정읍쌀의 소비 확대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대일개발㈜은 환경 전문업체로, 지정폐기물 처리, 토양지하수 환경평가, 토목 등 여러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읍에서는 내장산 컨트리 클럽을 운영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은 쌀 재고 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해 추진된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이라며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협의 문제 해결과 함께 정읍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정읍시를 방문해 다문화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41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3월, 어려움에 처한 고채니(10)양의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BS 1TV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 활동을 벌였고,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이 시에 전달된 것이다. 이번 후원금은 고채니 양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주거복지센터는 추가적으로 주방 전면보수 및 도배, 장판을 무상 지원했고 성광교회 사랑의 봉사단은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학수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민간 자원을 적극 지원해주신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오염 우심 지역에 대한 특별 감시와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도축 및 육류가공업체, 식품가공업체, 폐수를 대량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또한, 아스콘 제조업체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들도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207개 배출사업장에 사전 예방 조치를 안내하고 자율 점검을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 관련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재돼 있으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지 점검도 병행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샘골농협과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의성군 의성축산농협은 26일 정읍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동참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샘골농협과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의 임직원들은 의성군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고, 의성축산농협의 임직원들은 정읍시에 500만원을 기부하며, 상호 간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은 “이번 상호교차기부는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축산농협 김홍길 조합장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과 발전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아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정읍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공직기강 확립과 시민중심의 청렴행정 추진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박연정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중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주요 규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갈등 상황 대처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올바른 태도와 대화 기술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갑질과 부정청탁이 없는 청렴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청렴문자 알리미, 부패방지 아이디어 공모 선정,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익명의 후원자가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약 200만원 상당의 문구류와 생활용품을 정읍시 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7곳, 생활시설 10곳, 주간보호센터 12곳에 전달돼 지역 내 어린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기부된 물품들은 공책, 볼펜, 신발, 모자 등으로, 각 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학업에 필요한 공책과 볼펜은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4일, 정다운상권 내 그래피티 거리에서 ‘2024 정읍 그래피티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낮 시간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저녁에는 버스킹과 힙합 공연, EDM 공연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그래피티 거리에서는 벽 프리드로잉, 바디페인팅, 티셔츠 컬러링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공연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그래피티 거리를 널리 알렸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그래피티 페스타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정다운상권의 매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80억원이 투입되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낙후된 구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26일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최근 코로나19 감염 환자 증가 추세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상황에서 감염 예방 수칙 준수와 확산 방지 홍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명절 동안 많은 출향인과 귀성객이 정읍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귀성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사로 인해 임시 포장이 된 도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국가예산 관련 기획재정부 심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을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외버스터미널, 태인터미널, 시립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 없는 추석을 준비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숙박시설 등 10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31개소의 지적 사항을 발견하고, 28개소는 보수보강을, 3개소는 현장 시정을 완료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월 중에 기관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여름철 대비 국립공원 야영장과 캠핑장에 대해 민간 합동점검을 실시해 누전차단기 수리, 소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수인재로 선발된 17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재단 임원진을 비롯해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대표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4년제 대학생 139명에게 각 220만원, 전문대생 31명에게 각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총 3억 6160만 원을 지원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소설 ‘봉준이, 온다’의 저자인 이광재 강사가 ‘동학농민혁명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학수 시장은 “장학금을 받는 모든 학생들이 시민들의 기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염원을 기억하고, 학업에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장학재단은 2025년에는 장학생 선발 인원을 170명에서 19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1일 국가중요시설인 정읍교도소에서 드론테러에 대비한 ‘국가 중요시설 드론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중요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시를 포함해 민·관·군·경·소방 등 6개 기관·단체에서 총 110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훈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 테러에 대한 대비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국가중요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드론 테러와 같은 신종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6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이 느낀 소감과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감문 발표와 이학수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3주간의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방의 청년들에게 매우 힘든 시기인 만큼, 새로운 정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처음엔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만난 청소년들은 평범한 이들이었다”며 “멘토로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시는 당초 4주간 7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주간 92명을 선발해 운영했다. 특히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8월 1주 880명에서 2주 1366명으로 급증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 보건소는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예방수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고,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개학 이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손 씻기,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을 강조하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치료제를 담당하는 30개 의료기관과 약국 목록이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을 권고했다. 이학수 시장은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가 부족해 바이러스가 쉽게 확산될 수 있다”며 “실내 환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대피훈련과 함께 소방차 등 비상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비상 상황에서 차량 통제를 효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대피를 유도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서는 비상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훈련도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을 비롯한 주요 비상차량이 투입돼 시민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비상차량의 이동이 원활히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학수 시장은 “훈련은 언제나 실전과 같아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