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9천66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령시 관내에 경작지를 소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한 펜스·철조망 등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지원금액은 30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숙 기후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약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30여 농가의 고충 해결에 기여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는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내 판매점에서 보령 머드비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바이어(Shanghai Zhome Trading Company)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푸동공항 내 판매점을 임대해 보령머드비누를 비롯한 한국 수입제품을 판매한다. 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보령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알리고,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와 더불어 보령시와 충남의 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푸동 공항은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연간 수천만명의 외국인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판매 기간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맞물려 있어 보령머드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상하이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현지에서 만나는 보령 머드제품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단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개선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보령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40개 기관의 4,9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식사 전 손씻기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외출 후 손씻기 ▲비누·손세정제 사용 ▲손 헹구는 시간(30초 이상) 등 5개 항목이었으며, 교육 후 손씻기 행태 개선도 조사는 기존 참여자 중 희망자 7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령시가 발표한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개선도 조사’ 결과, 모든 조사 항목에서 교육 전보다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식사 전 손씻기는 13%p 상승한 92%,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는 3%p 상승한 92%, 외출 후 손씻기는 9%p 상승한 91%를 기록했다. 또한, 비누·손세정제 사용율은 16%p 상승한 93%, 30초 이상 손 헹구기 실천율은 14%p 상승한 25%를 나타냈다. 이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와 비교했을 때, 외출 후 손씻기 실천율은 1.3%p, 충남 평균보다 0.4%p 높았으며, 비누·손세정제 사용률도 21.1%p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일 대표 농수특산물인 만세보령쌀과 조미김, 건어물 등을 18년 연속 미국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20톤, 약 7만2천여 달러 규모로 미국 LA를 비롯한 샌디에이고, 텍사스, 애틀란타 등의 시온마켓 6개지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미국으로 약 300여톤, 1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특히, 서해안 간척지의 풍부한 일조량 아래 생산되는 보령의 황진쌀과 황진현미는 3년 연속 150여 톤을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과 아세안 국가 등에도 관내 농림수산물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관내 농식품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차게 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수출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략적 수출상품을 개발하고 수출을 확대하여 지역농가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FOOD의 열풍에 힘입어 보령 김류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 밖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일 김동일 시장과 이필량 보령아산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3차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 2차 협약을 통해 응급실 전문의와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응급실 기능을 보강하여 열악한 응급의료체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응급실 기능보강과 시설 증축, 응급실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등 총 146억 원을 지원하여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보령아산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전원 환자'가 2023년 415명에서 2024년 352명으로 감소했으며, 중등증 응급환자 치료율과 응급실 이용자 만족도가 향상됐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외래 환자는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입원환자가 2022년 475명에서 2024년 1,544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2024년 비뇨의학과 신설 후 외래 환자 1,777명이 이용하는 등 타 지역 원정진료에 따른 시민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응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실현을 목표로 농촌지역 리더를 대상으로‘탄소중립 선도실천을 위한 농업분야 실천기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24일까지 20회 2,75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 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통해 소득 증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과목은 공통과정으로 시정·농정방향,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 안내 최근 이슈가 되는 현안 사항, 문제점 등을 교육한다. 또한 맞춤과목으로 교육 대상별로 농촌리더, 정밀농업, 치유농업, GAP인증 희망농가를 교육하며, 교육 유형별로 벼+고추, 쪽파, 산채, 논콩 등을 교육한다.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3일 농업기술센터의 농촌리더반을 시작으로 ▲7일 웅천읍 ▲8일 주포면, 농업기술센터(GAP) ▲9일 주교면 ▲10일 오천면 ▲13일 천북면, 웅천읍(쪽파) ▲14일 청소면, 농업기술센터(논콩) ▲15일 청라면 ▲16일 남포면, 농업기술센터(치유농업) ▲20일 미산면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제3대 이용열 대표이사를 2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이 대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설립 이후 2012년부터 재단 사무국장과 축제관광국장으로 13년간 재직하면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등 사계절축제 운영과 머드박물관운영, 문화유산야행 등 다양한 재단 업무를 총괄했다. 보령시의 축제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실무경험과 경영 능력을 발휘해 재단을 안정화하고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재단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 머드축제의 글로벌화와 사계절 대표축제 진흥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성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3대 대표이사의 취임을 맞은 지금이 보령축제관광재단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축제와 머드관련사업, 머드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전문 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31일 분만취약지 의료기관인 보령 참산부인과의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산부인과의원은 보령 유일 분만의료기관으로 2020년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분만의료기관에 선정되어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운영비 5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필수 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하여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보건복지부의 이번 현장 방문은 분만취약지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의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해 창업에 성공한 두 팀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 창업의 가치와 보령시의 지원 사업 의미를 살펴본다. 2023년 이공사오 청년창업에 참여한 김범수 대표는 대천동에서 실내축구교실 ‘BEOM FC’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요즘 아이들이 미세먼지와 사교육 등으로 인해 밖에서 뛰어노는 기회가 줄어드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특히 지방에는 이런 기회가 더욱 부족하다고 느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이었던 그는 창업 준비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꼈지만, 보령시의 이공사오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현재 수업 문의가 끊이지 않아 추가 코치를 채용하고 더 많은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 이공사오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차은지 대표는 지난 5월 대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장진원 전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이 2025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부시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등을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그밖에 충청남도 공보관으로 재직하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와 투명 행정에 기여했으며, 공직자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보령시 발전을 함께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역량을 입증받은 바 있다. 장진원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보령시 부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시 모든 구성원과 협력해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해마다 맞이하는 새해 첫날이 이토록 애틋하게 다가오는 건 새로운 희망과 가슴 벅찬 설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보령군 대천시 통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갈 2025년이 무척 기대되고 또 기다려집니다. 변함없는 애정으로 만세보령, OK 보령의 비상을 응원해 주시고, 금년 한해도 여러분이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일 드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인력육성 15개 사업 7억 6200만 원 ▲농촌자원 5개 사업 8000만 원 ▲귀농지원 4개 사업 1억 6900만 원 ▲축산기술 8개 사업 4억2900만 원 ▲작물환경 9개 사업 10억 1300만 원 ▲원예특작 8개 사업 4억 9400만 원 등 49개 사업에 보조금 29억 4700만 원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기술혁신을 통한 현장농업 중심과 농산업의 지속성장’이라는 큰 기조 아래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으로 강한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미래 후계 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스마트 정밀농업 모델 구축 ▲청년농업인 영농작업단 육성 ▲자가 퇴비 자원화 기술지원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논타작물 이모작 작부체계 구축 ▲딸기 안정생산 품질 PLUS 시스템 보급 등이 추진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서 미산면 도화담리를 연결하는 성주우회도로(국도40호)가 개통해 주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로는 총길이가 5.28km에 달하며, 옥동터널(1.6km)을 포함한 폭 10.5m에서 19.5m의 2차선 도로이다. 총사업비 629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8년 3월 착공 이후 약 7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이동거리 주행시간(8분)이 단축되어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령시 남부 지역과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일 시장은“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기초가 될 2024년 통계 자료를 31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자료는 보령시 노인 통계와 제30회 보령시 통계연보로, 각각 노인 복지와 도시 전반의 정책 개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된 보령시 노인 통계는 2020년부터 올해 3회차 발표되는 자료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연금, 복지, 건강 등 5개 분야 8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8,525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의 29.8%에 해당하며, 전국 평균(19.0%)과 충남 평균(21.3%)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아울러 건강 분야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12,692명으로 가장 많았고, 만성 신장병 환자의 1인당 진료비가 749만 9,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암 진료에서는 전립선암 환자가 3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폐암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890만 7,000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30회 보령시 통계연보는 지난 5개년의 주요 지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2024년에도 행정, 관광, 보건복지, 건설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중앙행정기관 표창 15건, 충청남도 표창 18건, 기타 8건 등 총 41건의 표창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우수기관, 지역소멸대응기금 우수 등급, 지역금융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과 함께 섬 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의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 건설교통부의 공시업무(토지) 유공 장관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청남도 표창으로는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 감염병 관리 유공 최우수, 자살예방사업 유공 우수,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우수기관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방세정 분야에서는 연찬회 최우수, 종합평가 우수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