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지난 4월 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7차 경기도재향군인회 여성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여성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기도재향군인회 여성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활동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여성회원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자 든든한 안보 파트너”라며 “그동안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헌신해온 이숙종 회장을 비롯한 모든 여성회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가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더욱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재향군인회 여성회 대의원 및 시·군 임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서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강명원 경기도재향군인회장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4월 3일 동두천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자원봉사 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자리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동두천시 지역 단체와 도의회가 직접 소통하고,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사를 통해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자발적인 실천과 봉사에 있다”고 말한 뒤 “지역의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공동체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노력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고, 이분들의 의견이 도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지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형남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대입 진학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향후“동두천양주 지역 대입진학리더교사”로서 진학지도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본 연수는 ▲ 변화의 파도를 타다: 급변하는 입시 환경과 대응 전략 ▲ 미래를 설계하다: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 합격을 이끄는 기록: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활용 ▲ 입학사정관의 시선: 평가의 기준과 차별화 전략 ▲AI와 데이터로 여는 진학지도: 대입 프로그램 완전 정복 등 매주 한 차례, 주제별 강의와 그룹 토론,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실제 진학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 중심의 연수로, 최신 입시 흐름을 반영한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달에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단지인 ‘꿀벌마을’ 화재 피해자 구호를 위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과천 ‘꿀벌마을’은 비닐하우스 21개 동이 이번 화재로 전소되면서 53가구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 중 24가구(31명)는 과천시가 마련한 임시대피소인 과천동 남태령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다. GH, LH, 과천시는 이재민이 임시 거처할 임대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화재는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했다. 과천지구는 경기도, GH, LH, 과천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2026년 공사에 착공해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이 안정을 되찾고,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관내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신명나는 미래 진로교육을 위해 '2025‘하·하’초·중등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하·하’는 “하이! 진로, 하이! 직업”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설계할 수 있도록 즐겁고 신명나는 진로전담교사들의 교육활동을 추진함에 그 목적을 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화성오산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 화성·오산 진로체험지원센터 연계 진로체험교육 ▲ 교육2섹터 화성오산 공유학교 기반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교육 ▲ 꿈it(잇)다 시스템 및 꿈길을 통한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 직업계고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진로교육 정책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초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구축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진로연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됐고 올해 추진될 진로연계 교육과정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는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연대와 발전을 위한 주요 행사이다. 이번 제60회를 맞이해 각계 인사와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내 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소비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은 도의회가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식업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 따뜻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외식산업의 사회·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외식업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창업역량 강화와의 연계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일 여주시 가남농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여주시 농정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여주시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건의, 농작물재해보험 지방비 지원 비율 조정, 축산분야 인력 확충, 반려마루 운영과 지역 상생 방안 등 여주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방성환 위원장은 “여주는 수도권 대표 농업도시로,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에 제대로 반영돼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관련해 “쌀 수급 문제해결도 중요하지만, 농민의 자율적 참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일방적인 감축 정책은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축산분야 현안과 관련해 “축산악취 저감, 사료작물 재배지원, 공수의사 인력 확대 등은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도내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현 의원을 포함해 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고, '2025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철현 의원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 미래산업성장국 바이오산업과 엄기만 과장은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해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특화 바이오 연구개발(R·D) 지원, 스타트업 활성화,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 지속가능한 인력 양성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의원은 “바이오산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경제적 가치는 물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분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여 경기도가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3일부터 도내 가족친화기업 재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참여자를 모집한다. ‘0.5·0.75잡’은 가족 돌봄, 육아, 학업 등 다양한 사유로 근무시간 조정이 필요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허용하고, 이에 따른 급여 감소분을 보전하는 제도다. 경기도 소재 가족친화기업 재직자가 주 20~38시간 범위 내에서 단축근무를 신청하면, 월 최대 30만원의 단축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 단축근무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노동자에게는 인원 수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의 업무분담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인력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 간 상호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단축근무로 인한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가족친화기업이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채용된 대체인력 1인당 월 최대 120만원의 추가고용장려금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축근무를 실시한 노동자 본인뿐 아니라, 기업과 신규 인력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신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서 발생한 지반함몰 사고와 관련해, 도가 건설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에 대해 지난 4월 2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도심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특별점검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개 공구를 대상으로,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인 구조 및 지반 전문가, 도로 및 안전 분야와 도민감리단 및 경기지하안전지킴이 등 외부 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가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사고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지반 안정성과 굴착부 막장면 등 안전 확보 여부다. 도로 및 인접 건물의 침하나 균열 발생 여부, 지하수위 및 천단 침하 현상의 계측자료 분석 등이 포함된다. 특히 터널 시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붕락, 지하수 유입, 변위 확대 등의 리스크를 사전에 포착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보완 대책의 필요성도 함께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5박 6일간 ‘한·일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일본 초·중학생 44명과 도내 대안학교(TLBU글로벌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주빌리학교) 소속 초·중학생 107명 등 총 15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 영어를 활용한 교육 활동을 경험하고, 창작 영어뮤지컬 ‘몬스터 학교’ 관람, 체육·과학·예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교류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안학교와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배려대상자 무료교육 사업을 통해 ‘한·일 청소년 교류캠프’ 교육비 전액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사회적배려 대상 학생들에게 공교육을 보완하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훈 경기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장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가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캠퍼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4월 5일 롯데시네마 광교 1관(롯데몰 광교점 4층)에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인 ‘경기인디시네마관’을 개관한다. 지자체가 대형 멀티플렉스사(롯데시네마)와 협력해 공공에서 직접 독립영화전용관을 상시 운영하는 것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 도는 최근 상업영화에 비해 개봉 기회가 적은 독립영화계의 열악한 여건을 고려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에서 우수한 독립․예술영화 개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도는 광교 ‘경기인디시네마관’을 통해 상업영화와 차별화된 독립·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영화 작품들을 연중무휴로 상시 개봉 지원하고, 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4월 한 달은 개관 기념 특별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을 수상한 ‘장손’ 등 최근 이목을 끈 독립·예술영화 10편이다. 티켓 가격은 5,000원으로 책정돼 누구나 부담없이 독립․예술영화를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강지숙 경기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방도359호선(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개월간 탄현농협자재센터(탄현면 방촌로 641 소재)에서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상민원서비스는 경기북부지역 지방도사업 구간 내 편입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감정평가기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 절차를 거쳐 산정된 보상금에 대해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개별 협의를 진행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다. 감정평가액 산출 결과 총 보상액은 약 525억원으로 책정됐다. 지방도359호선(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갈현사거리)에서 축현리(금산삼거리)까지 총 5.1km 구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상습 지·정체 구간의 해소와 도로 안전성을 높이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반시설 마련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통행 편의와 지역 간 교통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천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내년도 벼농사를 위한 종자보급을 위해 ‘2025년 하계작물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정부 방침을 반영해 외래품종을 줄이고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종자 총 2,247톤을 생산해 2,100톤을 내년 초 농가에 공급한다. 2,100톤 가운데 2,050톤은 도내에서, 50톤은 강원·경북 등 타 시도에서 생산하는 9개 품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생산계획량은 총 2,269톤으로, 외래품종이 725톤(고시히카리 308, 추청 417), 국내 품종은 1,544톤(꿈마지 111, 삼광 234, 알찬미 330, 참드림 869)을 차지했다. 도는 올해 외래품종인 추청의 생산계획량을 전년 대비 137톤 줄여 280톤으로 조정하는 한편, 국내 육성 품종은 총 1,659톤으로 전년보다 115톤 늘릴 계획이다. 도내 외래품종 생산계획 비중은 2019년 73%(2,256톤), 2020년 64%(1,975톤), 2021년 54%(1,558톤), 2022년 45%(1,178톤), 2023년 43%(1,045톤), 2024년 32%(725톤)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된 인증 사진을 공식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일 한국도자재단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참가 기관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지명했다.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는 ▲최대 3년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연간 10일 자녀 돌봄 휴가 ▲태아 검진 월 1회 ▲난임 치료 휴가 연간 3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1일 2시간) ▲육아 수유시간(1일 1회 30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최대 2년)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