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에 나선다. 강릉시와 롯데칠성음료(주) 강릉공장은 국민대표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에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라벨을 부착하여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홍보문구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는 핵심내용을 담은 라벨이 부착된 “처음처럼”은 오는 15일부터 시판을 시작, 강원도내에 약 30만병이 유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홍보라벨 부착으로 연말정산을 맞이한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혜택을 알리고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롯데칠성음료(주) 강릉공장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다른지역과 차별화된 홍보 방식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연말정산 세액공제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민간공원 추진자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최초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에 있는 ‘강릉시 교동7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공원시설이 사업기간 내 준공이 불가하여 2024년 11월 22일에서 2025년 1월 2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미술관 증축과 하자보수 등 공원시설의 공사 지연과 사업부지 확정측량 지연 등에 따른 사업시행자인 민간공원 추진자의 결격사유로 사업기간 내 행정계획(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실시계획인가)의 완료가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사업기간을 연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4. 11. 8일 접수된 비공원시설(공동주택)의 주택건설사업 사용검사 신청은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에 따라 비공원시설 완료 전 공원시설의 기부채납이 완료되어야 하는바, 일건 반려 회신함에 따라 1305세대 입주민들의 입주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민간공원 추진자를 독려하여 공원시설의 잔여 사업기간 내 모든 행정절차 및 공원시설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지부장: 박성준)는 김장철과 겨울철을 맞아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다. 기탁식은 13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 박성준 지부장과 김경준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냉동 목심(1.1kg) 400팩(총 700만 원 상당)에 달하며, 강릉시 내 저소득 가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한돈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한돈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으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다.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대한한돈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하며, 이번 돼지고기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2일 오후 2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원권 내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중 총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활동에 따른 안전을 보장하고 총기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야생생물관리협회(사무국장 권혁주)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총기사용요령, 포획 관련 법률상식 등 총기 사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 1종을 가진 50명으로 구성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멧돼지 및 고라니를 포획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포획활동 전 해당 마을 이·통·반장에 사전 통보해야 하고 포획허가증을 상시 휴대해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총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은 필수이며, 피해방지단원으로서 더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9일 사천 사기막분교 인근 하천 제방에서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여덟번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강릉지구협의회,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자율방재단, 일반시민, 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강릉시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안전한 제거 방법 등을 교육했다. 올해 마지막 캠페인은 11월 23일 토요일 10시 사천면 운양초등학교 인근 사천천 제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끝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는 오는 10일 일요일 17시 세인트컨벤션웨딩에서 ‘제9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11월 5일로 지정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9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하며, 우수소상공인 표창, 장학금 전달 및 식전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할인규모를 2월부터 10%로 유지하고 있으며, 강릉페이 가맹점 결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및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강릉농악전수관 대연습실에서 강릉 상쇠 명인 초청공연인 ‘제 15회 쇠 명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상쇠 명인(교동농악대 조수현 상쇠, 대기리 농악대 최원길 상쇠, 주문진농악대 조병완 상쇠, 연곡 농악대 김추섭 상쇠, 홍제동 농악대 김영랑 상쇠)들의 초청공연을 통해 우리 가락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농악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다. (사)강릉농악보존회(회장 서수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이자 강릉의 대표적 무형유산인 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하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강릉 농악이 지역별로 어떠한 가락을 담고 계승되어 가고 있는지에 주목하여 관람하시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김해시가 주최하는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에 참여하여 축제기간 중 3일간 강릉 커피산업 민간단체와 함께 커피체험 및 강릉 미식문화와 관광 등을 홍보한다. 두 도시는 2022년 4월 25일 미식-공예산업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모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 도시로서 문화를 통한 도시지속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도시 간의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하여 왔다. 올해 제16회 강릉 커피 축제에 참석한, (사)김해도예협회는 물레체험을 통해 김해의 도예 문화를 소개하여 축제를 풍요롭게 하고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호간의 축제 교류를 통해, 민간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간 상호작용을 통해 각 도시의 창의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구정면 금광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천연물바이오·신소재산업지구(61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지난해 3월 15일 선정된 14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유일하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청신호가 켜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4월 지역 대표 천연물바이오 산업 앵커기업인 ㈜파마리서치, 반도체 부품 세라믹 신소재산업 앵커기업인 ㈜미코세라믹스 등 천연물바이오·신소재 관련 13개 기업의 국가산단 예정지 내 투자계획(투자금액 1,930억 원 이상, 고용 540여 명 이상)을 바탕으로 생산유발 7.4조 원, 취업유발 4.7만 명 등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강릉형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道 지방시대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서면 검토, 현장컨설팅, 실무위원회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1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식전공연으로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대표 예술단체인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공연을 선보여 직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월례조회, 힐링음악회 등 각종 행사 시에 지역 음악인을 초청하거나 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상설화하고 있다. 이어서 가을철 산불예방과 겨울철 제설대책 보고를 실시한다. 전 직원이 관련 내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전 부서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한 직장예절 마인드, 기분좋은 인사말과 인성의 중요성 등 직장예절 교육을 진행하여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형성을 통한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부서간 긴밀한 협업체계로 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1월 4일, 5일, 11일 총 3회에 걸쳐 옥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소진예방 힐링교육'을 진행한다. 강릉시는 2021년 9월 강릉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2022년부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의 어려움 속에서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종사자의 소진예방과 격려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매년 15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치매 교육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마인드 트레이닝, 원목공예 등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장기요양요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는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도내 인구대비 가장 많은 장기요양기관(198개소)을 운영중이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개선은 곧 장기요양보험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므로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기관장 모임 임영회가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 모금 활동인 ‘희망강릉365’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강릉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기관장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성금은 4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탁식에서 전달되었다. 김화묵 부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 지역연계모금 ‘희망강릉365’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일상에서의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는 모금 프로젝트로, 이번 기탁을 계기로 강릉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포동자치발전협의회는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 모금 활동인 ‘희망강릉365’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4일, 회장 김만석을 비롯한 회원들은 시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사)경포동자치발전협의회 김만석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지역연계모금 후원 참여를 계기로, 강릉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희망강릉365 나눔 동참 프로젝트’가 한층 활성화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11월 4일, 강릉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전체의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예산안 심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강릉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윤은소 소장의 고위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상황대처 방법을 모색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 과정을 활용하여 강성조, 이지은 전문 강사의 당초예산안 심사 기법과 행정사무감사(보조금 사업 분야 등) 기법 등 제2차 정례회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조직문화 상호 존중하는 의정문화를 만들어 가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위해 의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3일간 강릉아트센터 및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펼쳐진 강릉 관광브랜드 공연 2024 강릉페스티벌이 11월 3일 막을 내렸다. 지난 2023년 개최된 프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작년에 비해 더욱 내실있는 운영과 강릉시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를 개발하여 커피 도시, 관광 도시 강릉의 인지도를 높였다. 축제 기간 중 갑작스레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강릉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아트센터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일대를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 강릉페스티벌은 3개 공연 15회로 지난해보다 더 적은 공연 횟수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수는 3,500여명, 전석 매진 회차도 7회나 되어 지역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 주요 공연 3편과 여러 가지 부대 행사를 선보였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선보인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는 미디어 아트의 선두주자 ㈜라이브랩의 첨단 기술과 현대무용,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