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본격적인 우수기를 대비해 재해위험시설을 사전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9일 침곡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과 상평지구 무고천 일반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수기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3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침곡저수지는 최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저수지로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침곡저수지 노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지난 6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그리고, 7월~8월까지 사전설계검토를 마무리하고, 올해 10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영농편익과 홍수조절 능력 증대와 재해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고천 상평지구 일반하천도 조만간 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만곡 수충부의 선형 개선과 내수 배제 및 하천제방의 월류 위험이 있는 지방하천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 건설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민홍철 국회의원과 면담 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 ‘스페이스 복합도시건설 현실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민홍철 의원에게 “우주항공청이 개청 된 지금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2대 국회에 발의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박 시장은 ‘스페이스 복합도시 건설 현실화 방안마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관련 인프라를 집중 육성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기 건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방향을 모색하는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주최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사천편이 9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고등학생 7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경상남도가 청소년에게 경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경남에서 희망과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군 순회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천편은 사천에서 꿈을 이뤄가는 4명의 청년으로부터 사천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듣고, 청소년들이 대도시로 떠나지 않아도 지역내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KAI 미래전략팀 강민희 과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KAI, 그리고 사천!’을 주재로 사천이 지닌 우주항공산업의 매력포인트를 피력했다. 그리고. 청년기업인 삼천포블루스 양소윤 이사의 ‘우리는 사천의 해결사입니다’,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대표의 ‘영화감독을 꿈꾸던 소년 극단 대표되다’, 땡큐베리 농장 문성일 대표의 ‘ 사천의 딸기왕은 뭔가 다르다!’가 이어졌다. 이번 콘서트는 사천에서 꿈을 이뤄갈 수 있는 다양한 매력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사천교육지원청과 국립창원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을 위한 첫 단계로서 교육환경평가의 조기 이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천교육지원청과 국립창원대학교 관계자들은 교육환경평가의 구체적인 절차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실무회의로 교육환경평가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 박동식 시장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5년 3월 개교를 위해서는 교육환경평가가 조속히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창원대는 교육환경평가 준비를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사천교육지원청은 승인에 필요한 절차를 빠른시일내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박 시장은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글로벌 5 도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재난안전대본부를 설치하고, 인명피해우려지역인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 등 321개소를 오는 10월까지 매주 반복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하천출입로 2개소, 세월교 13개소, 해안시설 4개소 등에 대해서는 기상특보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사전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안가 저지대, 침수지역,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위험징후 포착 시 신속하게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킬 방침이다. 특히,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관리관으로 임명한다. 이들은 기상특보에 따라 수시로 순찰하고, 위험지역 발견시에는 즉시 통제하는 등의 현장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우천숲물놀이장, 동계배수펌프장, 초전배수개선사업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그리고, 재난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가 연일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4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3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관 분야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 심각 단계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1일 2회 폭염 예방 안내방송 실시, 재난전광판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야외 공사장을 대상으로 예찰활동 실시, 3대 기본수칙 준수(물, 그늘, 휴식)를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논·밭 영농작업자 등 야외 근로자들의 폭염피해는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을 활용한 예찰활동으로 예방한다. 특히, 버스승강장 양심양산 및 양심생수 비치, 무더위쉼터 지정·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폭염대책을 마련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확보한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천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총 34개소 63대 설치를 진행 중이다. 7월 중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각종 범죄 및 사건을 더욱 원활하게 해결하고 범죄 발생 시 이를 추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박동식 시장은 “방범용 CCTV 확충이 사천시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방범용 CCTV를 확충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7월부터 관내 파출소(사천.남해.하동) 3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주말 관계없이 파출소 내 민원 대응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며, 어민 등 방문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더위 쉼터에 냉방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아이스팩과 생수, 쿨패치 등 온열질환 대비 물품을 배치하여 상황에 따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 쉼터 제공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직 노동자들이 인근 지자체간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 사천시·고성군·하동군 공무직노동자들은 3일 오전 사천시장실에서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씩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사천시·고성군·하동군 3개 시·군 공무직노조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다. 천재호 고성군지부장은 “고성과 사천은 인접한 지역이라 많은 부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이웃사촌이다. 서로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석문 하동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사천, 하동, 고성의 상호기부가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사천시, 고성군, 하동군 공무직노조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3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여름철을 대비해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2024년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추진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사천 구현하고자 마련됐. 현재 등록된 관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은 소곡 문화마당 물놀이장, 항공우주테마공원 물놀이시설, 삼천포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 등 총 3개소이다. 시 점검반은 시설 정기검사 및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요원 배치계획, 물놀이형 놀이시설 안전기준에 따른 시설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3개소 모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시설 유지 및 관리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철이 시작되기 전 사전 안전점검으로 물놀이사고 발생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추후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운영기간 동안 안전점검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5년간 50억 원 규모의 사천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사천시 기업 및 투자 유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금 설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후 6월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했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매년 10억 원 규모로 2028년까지 50억 원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기업 투자 증가 대비 각종 보조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된 기금으로는 사천시에 투자하는 기업의 각종 보조금 지급, 용지매입비 지원, 성과금 지급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시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며 “기업투자 추이에 따라 기금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사천시에 많이 투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 의장에 김규헌(국민의힘, 축동·곤양·곤·명서포) 전반기 부의장이 당선됐다. 신임 김규헌 의장은 2일 오전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12표 중 7표를 얻어 후반기 2년간 사천시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김 의장은 “의원간 소통과 화합이라는 의장 고유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한 지원과 견제라는 본연의 의무에 대해서도 이제 고민해야 한다”며 “의원들에게 권한과 역할을 충분히 주고, 의원협의체를 만들어서 의원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동료 의원들과 화합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전재석(국민의힘, 벌용·향촌) 의원이 당선됐다. 전재석 부의장은 전반기 건설항공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전재석 의원은 "의장을 잘 보필해 시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박동식 시장은 “근로자는 야외작업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담당부서 직원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신경 써 달라며”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능연속성계획’ 내재화 선포식을 가졌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은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공단의 업무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핵심 기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사장, 상임이사 등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기능연속성계획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 수립 및 운영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공단은 월 1회 이상 안전점검 및 재난관리 자원 관리, 연 2회 이상 교육 및 훈련 실시, 연 2회 1건 이상 재난유형별 행동 매뉴얼 추가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재천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각종 재난상황에도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최초 ‘기능연속성계획’을 도입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을 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7월 1일 오전 9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시민·공무원 시상, 축하 꽃다발 증정,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기념사, 기념촬영, 주요시설 및 사업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제발전, 산업기반, 정주여건, 관광산업, 시정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진 민선8기 출범 2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지난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사천시를 단숨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올려놓은 역사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우주항공수도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취임하자마자 전 시민들에게 3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체류형 해양관광도시 기반 마련과 시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했고,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남 유일의 1등급에 선정돼 청렴행정도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우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