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일부터 5일간 71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부서 배치 전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필수 직무를 습득해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시청과 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친절 마인드 향상, 보고서 작성법, 예산·회계·감사 실무, 정읍의 역사와 문화 관광 시설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무성서원 등 지역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공무원들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정읍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농민회가 주관한 ‘2024 민족농업전진대회’가 30일 정읍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황양택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 윤택근 시 농민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군 농민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 농업의 발전과 농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로 시작해 개회 선언과 농민의례로 기념식이 시작됐다. 이어 내빈 환영사와 농민선언문 낭독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농민운동회, 축하공연, 대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농민들 간의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윤택근 시 농민회장은 대회사에서 “농민이 나라의 생명이고 희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농업 발전을 다짐하자”며 “오늘은 참석하신 모든 회원이 함께 편히 즐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민족농업전진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애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2일간에 걸쳐 260여 명의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연지아트홀에서 23개 읍면동 분회장과 총무, 신임 경로당 노인회장 2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 경로당 회계 실무, 대한노인회 사업 안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노인회장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치매 예방 교육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로당 회계 실무 교육을 통해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시설인 경로당의 투명하고 깨끗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시도 다양한 노인복지정책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해 고령친화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읍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50여 명의 선수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정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교육장, 최규철 시 체육회장 등이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열악한 환경과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 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참가 선수 모두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전지훈련 및 전국규모 대회 개최 등 시민 여러분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질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체육복지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해 체육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37개 종목에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평생학습관이 구 정읍시 교육지원청사 자리(충정로 93)로 이전해 오는 9월 6일 새롭게 개관한다. 학습관 이전은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학습관은 2007년 개관 이래로 시민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이전한 학습관은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시민들의 학습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개관식은 9월 6일 오전 10시에 학습관 앞에서 열리며, 지역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새 학습관은 3층 규모의 본관과 2층 규모의 별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설계됐다. 1층에는 강의실, 다목적실,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인재양성과와 추가 강의실, 3층에는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이 운영된다. 별관에는 도예, 목공, 디저트를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학습 활동이 지원된다. 하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산외면 상습 침수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동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외면 동곡리 일원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 지역은 비가 내릴 때마다 지방하천인 동곡천의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범람과 배수 불량으로 저지대 가옥, 농경지, 도로의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 6월 동곡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고, 국비 지원사업을 신청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지역 주민과 편입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사업은 2026년 9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8억원(국비 74억원, 지방비 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곡천 L=1.67km 및 교량재가설 5개소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용두마을과 동곡마을의 침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도로 이용 차량의 통행 편의를 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읍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50여 명의 선수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정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교육장, 최규철 시 체육회장 등이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열악한 환경과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 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참가 선수 모두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전지훈련 및 전국규모 대회 개최 등 시민 여러분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질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체육복지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해 체육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37개 종목에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영·호남, 제주 지자체의 실무자들이 정읍에 모였다. 정읍시는 29일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에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SDGs 영남ㆍ호남ㆍ제주 지속가능발전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를 비롯해 부산, 울산, 대구, 전남, 전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일자리 부족, 주거 문제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사례를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자들의 경험을 상황극으로 표현하고, 그 해결 과정을 직접 듣는 인터뷰도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포럼에서는 일본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을 추진한 도시들의 성공 사례를 함께 논의하며 국제적 모범사례를 탐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는 2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롤화장지 1만 6000개(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금현 부시장, 박동진 단장, 최성규 이사가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탁은 시가 중증장애인생산품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를 통해 16대를 구입·설치하면서 시작된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기탁 받은 생필품은 지역 내 장애인 단체·시설에 전달돼,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장애인생산품판매 법인회사로, 장애인 47명을 포함한 64명의 근로자가 화장지와 복사용지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익금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 저소득계층,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동진 단장은 기탁식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정읍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학수 시장은 “지역을 넘어선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와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지역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행정안전부-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에 의거해 추진된 것으로, 시와 NH농협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달 9일부터 ‘인구감소지역 소재 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NH농협은행에서 총 3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기업별 직전연도 매출액의 20%이내, 금리: 기준금리+1.66%)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 대출에 따른 최종 금리 중 2%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8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박정임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고립 현상 이해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강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이해,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의 임무 수행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위원들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정희 사회복지과장이 나서,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시가 구축 중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교육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정읍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 28일 칠보초등학교(교장 임은아)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씨름 기술 재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씨름의 전통을 이어가고, 학교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씨름단 선수 10명이 전원 참여해 학생들에게 씨름의 기본 이론을 가르치고, 기술 시범을 선보였다. 또한 씨름 용품인 샅바를 증정하고, 학생들을 위한 음료도 준비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임은아 교장은 “지역 씨름 인재 양성의 중심인 칠보초에서 재능나눔 행사를 추진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씨름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씨름을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풍미인씨름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민속씨름 삼척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석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시의 역점사업이자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1차 통과함에 따라 직접 PPT 발표를 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시장은 발표를 통해 서부권 내 산후조리원이 없어 산모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 출산과 산후조리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 민간산후조리원의 고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설명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될 위치가 아산병원과 서남권 응급의료센터와 인접해 있으며, 2025년 3월에는 어린이 전용병동과 소아외래진료센터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통합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창과 부안 군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도 22호선과 국도 29호선이 만나는 지리적 이점도 부각시켰다. 이번 공모사업은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지방소멸 대응’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시가 추진하는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은 두 분야 모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이동약자를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며 지역 내 이동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이번 설치에 따라 지역 내 급속충전기 수는 총 16개소로 늘어나,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시는 지난 4월, 7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데 이어, 수요가 많은 동지역 등 9개소(장명동, 시기동, 초산동, 연지동, 농소동, 상교동, 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스포츠센터, 샘고을시장 평화주차장)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방전 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해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9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해 신속한 충전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바퀴에 공기주입도 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 중 휴대전화 충전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시는 이에 더해 전동보장구 제3자 배상책임보험 보장 확대, 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0일까지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선보이는 ‘단풍미인쇼핑몰 빅세일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 정읍 한우, 지황옥고, 쌍화차, 잡곡세트, 한과, 멜론 등 2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시와 지역 생산자, 단풍미인쇼핑몰 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한 결과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정읍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3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된 상품은 지역 생산자들이 정성을 다해 생산한 것으로, 엄격한 품질과 포장 검사를 통과한 제품들만이 선정됐다. 이러한 상품들은 구매 시 우체국택배를 통해 무료로 배송되지만, 명절 특수로 인해 택배 물량 증가와 주문 폭주로 인해 일부 품목의 지연 배송이나 조기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