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1일 필리핀 바타안주 소속 공직자 15명이 선진지 견학으로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공직자들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국 초청 세미나 일환으로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찾았으며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센터를 견학했다. 이들은 ‘지구 시민을 위한 현장 탐방’을 목적으로 2시간가량 친환경자원순환센터와 동구라미가게, 스마트 쓰레기 배출함을 둘러봤다. 이어 동구를 대표하는 자원순환 사례를 공유하고, 센터에서 정기 시행하는 ‘동구라미 환경교실’, ‘플라스틱 체험’에 참여했다. 천연환경자원부 환경관리국 국장 론드미르 살락(Laundemir Salac)은 “필리핀에는 없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시설과 새로운 프로그램을 둘러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면서 “꼼꼼히 둘러보고 경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필리핀에 돌아가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국내를 넘어 외국에서도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구가 자원순환 선도도시가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2024 을지연습 기간 중인 20일 오후 구청 상황실에서 ‘전시 현안 과제 발표 및 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 현안 과제는 학동 증심사 입구 역의 적 미사일 공격 상황을 가정한 토론 훈련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토의는 동부경찰서·소방서 등 5개 기관과 구청 3개 부서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다양한 전시 상황을 가정한 대응책과 이에 따른 실행 계획을 제안했다. 이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보완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 현안 과제 발표와 토의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대비해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위기상황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주민자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주관한 이번 컨설팅은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각 동별로 2회씩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 로컬데이터 분석 ▲마을 의제 발굴 ▲마을 현안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1인 가구·고령자·주차·협동조합 운영 등) 등으로 동별 주민자치회가 필요한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사전 설문 데이터를 분석, 동의 우선 해결 과제와 장기 숙원사업 등을 파악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의제 실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컨설팅 과정에서 제작된 마을별 로컬데이터 분석자료는 누리집에 게재하고, 이후에는 주민들이 마을 현황을 파악해 마을 의제 발굴 및 공동체 사업기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은 마을 현황과 주민들의 고민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 탓에 ‘쉼(休)’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행 트렌드에 따라 쉼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는 ‘R.O.U.T.E.(루트)’. 여행자 개인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R(쉼이 있는 여행) ▲O(원포인트 여행) ▲U(나만의 명소 여행) ▲T(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E(모두에게 열린 여행)를 핵심 키워드로, 도심 속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찾는다면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제격이다. 동구는 최근 도시브랜드로 ‘인문도시 광주 동구’를 선포한 만큼, 대표적인 인문 거점 시설인 인문학당과 책방지기의 개성 가득한 독립서점, 구립도서관 책정원, 여행자를 위한 쉼터인 여행자의 집(ZIP)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문고본을 총망라한 도서 기획전을 비롯해 충장로의 집(ZIP), 충장로 골목여행, 충장 라온페스타, 음악 분수, 빛의 읍성 등까지 다채롭다. ● 쉼과 사색이 있는 여행 역사와 문화, 예술·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동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대인교차로에서 구두 수선가게를 운영하는 김주줄(69), 최영심(70) 부부가 최근 동구에 117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 씨는 2006년부터 구두 수선점을 운영하며 수선비의 10%를 돼지 저금통에 모아왔다. 모은 돈은 2021년부터 광주 동구에 기부하고 있으며 총 4회 437만 원을 전달했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광주시에서는 김 씨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시청 1층에 ‘명예의 전당’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후원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증심사로부터 주민들의 복지 사업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4일 임택 구청장과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조영훈 증심사 기획실장, 김영섭 자비신행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증심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을 전달,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중현스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더불어 살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깃들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불교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증심사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총 7개로 구성된 ‘동구민 THE 행복⁺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동네 벽화 그리기 ▲비주택 거주시설 옥상 빨래건조대 설치 ▲ 혹한기 쪽방 거주민 기후대피소(목욕탕) 쿠폰 지원 ▲들랑날랑 토·일 밑반찬 지원 ▲새로운 놀이문화! ‘장애인 E-sports 활성화’ ▲암 경험자 힐링 프로그램 ▲알잘딱깔센 집 정리 등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증심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4일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동시야, 뭐해? 나 왔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야, 그림아, 함께 놀자’에 이은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3회(9·13·14일, 회당 7명) 진행됐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향숙·문봄·안오일·이옥근·이지담·진현정·성명진 등 시인 7명의 동시집을 선정하고, 작품 한편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해 아이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 시를 해석해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동시 작가들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갖고 아이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배운 작품에 대해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그린 작품은 시인 문병란의 집 2층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실에 전시 후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동시도 재미있지만 그림으로 그리니깐 더 신난다”면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방학 기간 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한 이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임택 구청장은 지난 13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우호 도시인 강원도 양구군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서흥원 양구군수를 지목했다. 동구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관광 및 교류 등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양구를 방문하고, 오는 10월 중 양구 청소년들이 광주 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협력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 건강 증진 사업 일환으로 오는 27 부터 28일 SK텔레콤 서비스 탑 직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 설문과 체성분 검사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상담이다.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당뇨병 예방 운동·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1차 상담 3개월 경과 후 추가 검사와 상담도 진행된다. 참여 사업장과의 협력해 근로자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위한 ‘직장 내 건강지지 환경조성’도 병행 운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관내 많은 사업장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소속 19개 옥외 사업장, 현장 근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 준수 ▲폭염특보 발령 시 10 에서 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무더운 시간대(오후 2시~5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 체온 저감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관련 안전보건 물품(넥 쿨러·선풍기·냉수 등)을 배부하고, 19개 옥외 사업장 순회 점검에 나섰다. 또한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쪽방촌 돌봄 이웃에게 여름나기 용품(목욕용품·이불) 6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아름다운가게로부터 물품 후원을 받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구청과 사회적 협동조합 여로, 아름다운가게 등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쪽방촌 돌봄 이웃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받은 물품으로 돌봄 이웃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대인동에 문을 연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는 식사·세탁·샤워·개인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하루 평균 50명 이상이 이용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0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축제의 주역들인 주민, 시민단체, 대학, 지자체, 예술단체 등이 한데 모여 손을 맞잡고 50일 후에 개막될 축제의 성공을 위한 추억의 불을 밝혔다. 광주 동구는 축제 개막 50일을 앞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축제 대국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단순 관람자를 넘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는 충장축제의 ‘시민 중심 축제, 대동의 가치 구현’이라는 큰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로, ‘조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식’, ‘의기투합 세레머니’, ‘시민참여 프로그램 연출 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 동구-조선대 업무협약 동구는 본격적인 시민 기획 프로그램 발표에 앞서 조선대와 충장축제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택 구청장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충장축제에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강의 개설’ 등을 추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대의 참여를 위해 민·관·학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급증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집(거주지)’에서 성공적인 독립생활을 이뤄 갈 수 있도록 주거 공간컨설팅 사업을 추진, 오는 2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0평 이내에 원룸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공간컨설팅이 필요한 1인 가구 청년들이다. 선정되면 정리 하우스 견학과 교육으로 집 청소법과 수납 방법 등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자 살아 정리 정돈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는 1인 가구 청년들이 공간컨설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간 활용 노하우와 똑똑한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청년이 컨설팅 받고 싶은 주거지 사진과 신청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총 5가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구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이 정리된 공간에서 나오는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 삶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24년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제38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장학생 모집 계획과 선발 기준을 확정했다. 고등학생 28명, 대학생 53등 81명에게 장학금 1억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다자녀 가구는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신청 기준을 완화하고, 다문화 가정은 신청 기준에서 소득요건을 전면 없앴다. 장학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동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과 그 자녀로, 모집 분야는 성적 우수, 저소득, 특정 분야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특기자 ▲봉사·선행·효행 관련 추천자 ▲각종 창업·아이디어 관련 공모전 등 입상자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정 ▲설립 인가받은 대안학교 학생 등이다.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에서 구비 서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 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구는 지난해 ‘제6회 청년친화 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소통대상’을 수상한 이래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정책, 소통, 종합 3개 분야로 구성된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 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최고경영자, 청년,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동구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청년참여위원회 운영 ▲청년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총회 개최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지원 ▲청년 전담공간 조성 및 운영 ▲청년인턴 일자리 지원 ▲청년 니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지역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청년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