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국제교류원 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2월 15일 외국인 근로자 겨울문화캠프에 이어, 2월 17일부터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유학생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에 유학 중인 우수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고 장기간 살게 하는 ‘유학생 정주화(定住化·일정 지역에 자리를 잡고 삶)’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강원도립대학교는 도내 대학 소재 유학생들이 강원자치도에 유학,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국제교류원 내 “글로벌강원문화학교”를 만들어 강원 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강원자치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과정은 도내 5개 대학(강원대, 강릉원주대, 카톨릭관동대, 한림대, 강원도립대)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강원자치도의 겨울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강원대 16명(콜롬비아 2, 우주베키스탄 4, 베트남 4, 말레이시아 1, 태국 1, 미얀마 3, 캄보디아 1), 강릉원주대 5명(베트남 2명, 카톨릭관동대 베트남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은 지난 제334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새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문화‧체육 분야 주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체육으로 도민 삶이 더 특별해지는 강원’ 이란 비전 아래,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도민 삶의 어려움을 문화‧체육을 통해 극복하고, 도민속으로 들어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문화체육국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속초),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 전국 최다 선정, 강원FC 역대 최고 성적 등의 성과를 거두며 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겼다. 올해 문화‧체육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신규 또는 확대 사업 위주)은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 분야) 예술인 지원 강화 및 전 도민 문화혜택 확대 도내 예술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사업비 100억’ 공약을 실현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전문예술 및 예술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올해부터 예술인 자립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9일 몽골 셀렝게도 부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셀렝게도 쌩촉 지직켄 부지사는 강원 국제도시훈련센터 연수 프로그램 참석(2.17~22.)에 참석하는 일정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와 신규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면담에서 셀렝게도 측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양 도는 최근 국제 정세 속에서 한-몽 관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자체 간의 교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향후 양 지역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국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한-몽 협력 강화와 강원-셀렝게도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 협력은 필수적이다”라며, “도는 셀렝게도의 제안 사항을 적극 검토하면서, 공동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등 양 도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셀렝게도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월 1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과학기술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과총은 600여 개의 과학기술 회원 단체, 전국 13개 광역권 지역연합회, 세계 19개 재외 한인과학자 협회 등 총 76만 명 규모의 초거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단체로 도에서는 지난해 10월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립한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플랜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와 한국과총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협력 ▲지역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상호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는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고,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강원 첨단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이태식 한국과총 회장은 “이번 협약이 강원 지역 과학기술 진흥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감자 팔던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오후 2시, 가톨릭 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전보애)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평창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전보애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과 상생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시설, 강사 지원(진로, 학과체험, 학습지원 등) △예비교원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작은학교 및 농촌 유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이 진로 및 전공학과 체험, 학습지원(교육봉사) 등 전문적인 진로체험을 통하여 양질의 전공학과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더 나은 작은학교 및 농촌 유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지속된 경제 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횡성 지역 내 식당에서 식사하며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따스한 봄날처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방문해 달라”고 독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8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방문하여 25년 1학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2월 17일에는 교육부와 함께 춘천, 원주 지역의 학교 2곳을 방문하여 학교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늘봄학교 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17일 방문한 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학교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부 관계자들의 컨설팅을 받았다. 늘봄학교 안전관리 대책으로 학생 이동 동선을 파악하여 대면인계 귀가 동행을 위한 자원봉사자(시니어, 퇴직공무원) 등 관리 인력 추가 확보 방안과 학부모 알림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및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안전한 늘봄학교를 위한 학생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2월 18일 베트남 빈푹성교육훈련청에서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빈푹성교육훈련청 간의 교육 교류 협력이 강화되고 실질적인 해외 유학생 유치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분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추천 및 선발을 위한 현지 협력 △유학생의 비자 발급 및 출입국 관련 지원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운영 및 졸업증명서·자격증 취득 지원 △유학생의 안전한 생활과 학업 수행 지원 제공 등이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생들이 원활하게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적·교육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6년 3월 1일 자 해외 유학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빈푹성교육훈련청의 큰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인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이 함께 운영한다. 문막교육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상지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은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명주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유아, 학생,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3월 15일 개강해 5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별로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유의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유아) 유아 발레 A, B △(유아) 유아창의미술 A, B △(초등) 어린이 오감 미술 △(초등) 과학실험 챌린지 △(초등) 한국사 초등 역사 탐험대 △(초등) 내 손안에 챗GPT △(초등) 얌얌 키즈쉐프 △(초등) 칸타빌레 바이올린(초급·중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성인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비문해자 대상 성인문해교실 등 총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성인문해교실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누리집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프로그램신청에서 강의계획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혹여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행정실로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기존 4월 방문 접수에서 앞당겨,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산림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임업직불제는 크게 ‘임산물직불금’과 ‘육림업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임산물직불금’은 다시 소규모와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각 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임업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신청자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쳐 9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도는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강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318만 명으로 전년 264만 명 대비 20%(54만 명)가 증가했다. 이는 국제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활성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과 연계한 △눈, 스키, 겨울 축제및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다 우수 웰니스 시설(13개소)과 연계한 ‘웰니스 위크 숙박대전(봄, 가을) △35개 해외 전담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해외로드쇼, 팸투어, 환대캠페인)을 통한 해외 단체 시장 선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트립닷컴, 쿨룩)와의 공동 협업 캠페인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한류 체험 상품(관광택시, G-셔틀, SNS홍보) 운영 등 공격적 마케팅이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도와 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군과 공동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5년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국비와 지방비 각각 3억 2천 7백만 원(30%), 자부담 4억 3천 6백만 원(40%)이 포함된다. 도내 가금, 돼지,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가축사육업 및 종축업 허가를 받은 농가로 방역 정책에 적극 참여한 농가,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농가 등 축종별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가금 농가의 경우 CCTV, 울타리, 방역실, 전실 등을, 돼지 농가는 차량 소독시설, 소독용 고압분무기 등을, 소 농가는 자동 목걸이, 병해충 방제 램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사업비는 지난해 5천만 원에서 올해 7천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신규 설치만 지원했으나 설치 3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 개보수도 가능해져 도내 축산 농가들의 방역 인프라 개선에 좋은 기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239명의 초‧중‧고 학생선수가 8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계 스포츠의 메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춘천, 강릉, 평창, 태백)에서 개최된다. 강원 학생선수들은 스키(세부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아이스하키에 출전한다. 또한 이번 전국동계체전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어 참가하는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는 학생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힘든 훈련 속에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자신의 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애니메이션박물관과 더이음 협동조합은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전문 협동조합인 더이음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토이로봇관을 거점으로 춘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SW 체험형 교육을 추진한다. 더이음 협동조합은 미래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한 AI·SW 교육,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머신러닝 및 자율주행 기술 학습 등 실습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디지털 혁신과 창의 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도약하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최경희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