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재향군인회는 8월 12일 관운사 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 재향군인회 회원 30명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찾은 12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써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을 드리고자 실시했다. 성주군 재향군인회 김수준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으며, 전국 최대 안보단체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활력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여 더욱 따뜻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제3회 별고을 성악 콩쿠르’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50여명의 참가자와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성주예술가곡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7월 13일 진행된 고등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를 포함한 150여명의 참가자들이 각 부문별 무대에 올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상품이 수여됐다. 고등부, 일반부, 장년부는 각 부문별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장려상 등 총 28명이 입상했으며, 일반부 현명석씨(부산), 장년부 이인필씨(경기)가 치열한 접전을 거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현명석씨는‘Come dal ciel precipita’를 탄탄한 기본기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자라나는 음악 새싹을 발굴할 수 있었던 유·초등부 분야 참가자들에게는 꿈을 키워나가는 원동력을 준 무대로 기억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회가 성주 예술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가곡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광복절 연휴인 오는 8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18:00부터 22:00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성밖숲에서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맥문동 시즌과 연계,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의 야간 패밀리 피크닉을 중심으로 ▲문화공연(뮤지컬, 밴드 등) ▲체험전시(인터랙티브존, DIY 체험 등) ▲야간 숲 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춰 구성했다. 특히,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국공립 성주어린이집의 난타 공연,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 성주고등학교 밴드 공연이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내에서 당일 사용한 영수증(푸드트럭 등 포함) 제시 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인생 세컷’ 쿠폰을 증정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측면도 고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오백년 왕버들과 보랏빛 맥문동으로 유명한 성밖숲에서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스마트 경로당 기존 91개소에서 100소를 추가한 총 191개소의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완료하며 8월 9일『성주스마트경로당 확대구축 완료』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개통식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스튜디오와 강당에서 준비됐으며 신규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는 화상회의 온라인 접속으로 내빈들은 강당과 스튜디오에서 참석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으로 진행됐다. 개통식 식순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경과보고, 홍보 영상 시청,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행복 선생님의 프로그램 시연, 단체 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정희용 국회의원, 도희재 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경로당 노인회장단 등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주군 스마트 경로당은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3년도에 91개소 스마트 경로당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 군비 4억 5천으로 5월 경로당 100개소와 스튜디오를 착공 시작하여 8월 공사 완료 후, 오늘 개통식을 열었다. 스마트 경로당은 ICT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어울림복합센터에서 성주군 예비군 통합사무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50사단, 2작전사 동원전력참모처장 및 성주군수를 비롯한 여러 군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통합사무실은 작전반응시간을 단축하고 임무수행여건을 개선하고자 읍·면 별로 있던 예비군 사무실을 한 곳에 통합한 것으로 이곳에는 ▲성주군 지역대 ▲성주군 기동대 ▲가천통합면대 ▲선남통합면대 ▲성주통합면대 등 예비군면대 사무실과 함께 안보교육장, 종합전투물자창고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 성주군 예비군 통합사무실의 개소로 예비군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 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안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 통합사무실은 단순한 사무 공간을 넘어, 성주군 예비군의 역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군민의 안전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2024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하여, 각 기관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습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우체국,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의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국가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을지연습과 관련한 주요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용 등 훈련상황 공유와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쟁 확산 우려가 있는 시기인 만큼 2024년 을지연습이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밖숲, 오백년 왕버들과 보랏빛 맥문동으로 전국 명소화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도심에 위치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곳으로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천연기념물)이다. 짧게는 200년, 길게는 500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거수 왕버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한껏 팔을 벌려 안아도 다 안을 수 없는 아름드리 왕버들 51그루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더러는 오랜 세월 뻗어낸 거칠고 구불구불한 굵은 가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받침대에 의지하고 있는 나무의 모습도 하나의 풍경이다. 가지를 덮은 이끼는 고목에 신비한 기운을 더한다. 무더운 한여름, 8월이 되면 이곳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맥문동이 피기 시작해 자주빛 향연이 펼쳐진다. 아침 햇살이 스며들며 개화가 한창인 보랏빛 맥문동 꽃과 노거수 왕버들이 이색적인 자연을 모습을 그리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출사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8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물결을 만날 수 있다. #미래가치 보존을 넘어 활용가치를 담아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8월 7일 오후1시반, 어은2리(상후)마을회관에서 새마을문고회 및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마을학교는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노래·미술교육 등의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수강산면에서는 어은2리(상후) 마을이 선정되어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어은2리 어르신들은 10월 수료식에 앞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앨범 사진을 찍었으며, 어느 날보다 들떠있으면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도갑수 금수강산면 새마을문고회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에 열정적으로 임하시고, 수줍은 듯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뵈니 너무나 뿌듯하고 어르신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 시대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을 위해 더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성주군은 경북형 마이스터고 추진에 따른 특성화고의 재도약과 미래직업교육 대응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명인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 상호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며, 실험실습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취업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지원, 지역인재 양성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상호간의 연대 및 협력을 목적으로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지역의 특성화고인 명인고등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 지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교육여건 마련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시설 현장 근무자에 대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8월5일부터 6일까지 가야산오토캠핑장, 가야산역사신화공원 등 관광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휴게실 내 에어컨 정상작동 여부, 시원한 물 비치 등 근무환경 점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온열질환 발생 시 조치방법 등을 교육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시설, 화재 예방시설,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성주군수는 “올해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광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금수강산면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맞춰 주소정보 시설물 교체, 주민등록 주소 및 지적공부 변경을 완료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 시행에 따른 금수강산면 국도, 지방도, 군 도로에 설치된 주소정보 시설물 115개(기초번호판 113개, 지역안내판 2개)를 교체하여 건물이 없는 장소의 위치 안내를 위해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금수강산면에 전입되어 있는 주민등록 주소 1,929건과 지적공부 16,037필지의 주소를 신속하게 변경 후 공고하여 금수강산면의 희망찬 새 역사에 발맞춰 동참했다. 김진철 민원과장은“행정구역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들이 주소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수강산면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 역사를 열어가길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이 선제적 재난 대응과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이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과 지역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재해위험요인 해소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성주군은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풍수해권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총7개 지구 1,9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성주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으로 '철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사업선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 된다면 전국 지자체중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이처럼 성주군이 재해복구와 예방에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초부터 재해예방사업장을 직접 순찰·점검하며 우수기 대비 공정관리와 피해요소 사전제거 등의 현장관리에 철저함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군청 2층 내 문화강좌실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 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군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시행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상세한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을 마무리하는 하반기에 발맞춰 정산방법 및 보조사업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집행점검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보조사업 관련자의 시스템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보탬e’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이번 8월부터 12월까지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연계하여 ‘친환경 전기버스 성주 투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생태 체험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숲 등 생태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기버스를 타고 관광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금,토,일 숙박하는 탐방객 중 오후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신청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타 기관과의 연계 협력 사업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하여 철저한 전략을 수립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 대구ㆍ구미ㆍ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수요와 특성을 분석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ㆍ가족 친화형’ 야간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