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성매매 추방주간(9월 19일~9월 25일)을 맞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여성친화도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과 함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성매매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산 수정지구 및 초량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유흥업소 및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부산 동구청 관계자,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협력하여 각 업소의 준법 여부를 확인하고, 성매매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성평등 도시, 안전한 동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및 상인들에게 성매매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 피해자 보호에 대한 안내 자료를 배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기점으로 유흥업소의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단속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북항 친수공원에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참여하는 ‘2024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구문화원이 주최하며, ‘지역문화, 어딨노? 요있네!’라는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9월 27일 동구문화원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 공식 개막식을 연다. 이어 전국 각 지역 문화원의 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무대에서는 다양한 지방문화원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9월 27일 오후 8시에는 '동구 드론 아트쇼Ⅱ'가 북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대한 외국인 과거시험, 'MZ부터 AZ까지 울려라 골든벨'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존에서는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민속 그림 그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준비되며, 북항 경관수로에서는 문보트 등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지역의 자성대 고도지구 높이 제한 완화와 더불어 추진해 온 망양로 고도지구 높이 제한이 그간 언론보도와 달리 극히 일부 해제로 발표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5일 부산시는 자성대 고도지구 최고높이 제한을 10m 이하에서 12m로 완화한다는 내용과 망양로 고도지구(5개지구) 중 수정동 525번지 일원의 수정3지구에 대해서 높이 제한을 해제한다는 내용의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을 작성, 주민열람에 들어갔으며 주민열람 후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 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망양로는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길’이라는 뜻으로 1964년에 개통되었으며, 해안조망 및 도시미관을 보존하기 위해 1972년부터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망양로 일원의 5개소 2.2㎞에 대해 노면 이하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규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그러나 현재 북항 및 각종 재개발 지역의 초고층 건물로 인하여 조망권이 이미 훼손되었고, 고도지구 규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워 주변 지역과 개발 격차가 심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청엠아트컴퍼니 김형주 디렉터가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형주 디렉터는 이날 챌린지에서 100만원을 기부했다. 청엠아트컴퍼니는 국내외 전시기획과 예술가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예술기획사로 최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의 ‘일러, 바치기’, 안다윤 작가의 ‘Destino’ 등 여러 유명 전시회를 기획·주최한 바 있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형주 디렉터는 “아름다운 북항을 가진 동구의 발전을 소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신 기부금을 동구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전개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부산역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를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본식을 시작으로, 구호제창 후 초량지구, 수정지구, 좌천·범일 지구로 나뉘어 각 구역별 현장에서 100만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하며 간절한 염원을 담아 목소리를 높였다. 법안 의 지지와 통과를 기원하는 우렁찬 함성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특히, 부산역광장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천 일대와 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인 홍보활동이 진행되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육성하고, 남부권 혁신거점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안이다. 부산을 새로운 남부권 성장 축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부산의 도약을 목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청 광장에서 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합동 점검은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20대 중 상반기에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9개소 11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차량 구조장치 및 불량여부 ▲통학차량의 경찰서 신고여부 ▲안전운행기록 ▲안전교육 수료 여부 등이다. 동구는 현장점검 시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지적받은 어린이집이 제대로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린이집 차량을 9월 말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에서는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의 통학차량 20대를 전수점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의 보배인 어린이들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리는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보자. 6개 대학 웹툰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웹툰 창작공작소’를 관람하고, 전통놀이 체험(색지딱지만들기 또는 사방치기)과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스탬프 3개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동구 출신 만화가 김명환 작가의 드로잉쇼를 직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명환 작가는 어린시절을 보낸 성북시장의 옛 풍경을 주제로 메인무대에서 3시간 동안 실시간 드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행사로 2024년 만화그리기 대회'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가 열린다. 출품작은 흑백 네컷 만화이며, 옛날 과거시험처럼 당일 공개되는 주제(시제)에 맞춰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대회장에서 작품을 완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개인 50팀(연령 무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9월 20일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 지부 및 동구지회와 함께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에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의 임원 및 각 구·군의 지회장 등 40여 명이 현충시설지킴이 봉사활동에 앞서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한의 도발 등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누리고 있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9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의원을 포함한 기관장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소개하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직장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고위직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예방과 대응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고위 공직자들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위직이 앞장서서 성희롱·성폭력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9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범일1동 안창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한 주민은 “안창마을은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6·25 전쟁 후 피란민들이 살기 위해 지은 판자촌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여전히 무허가 건물이 많고, 슈퍼나 목욕탕 같은 기본 생활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구청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그간 소외됐다고 느낀 마음이 확 풀렸다.”라고 토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동구 내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구정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주민과의 1:1 대면 상담에 집중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답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 구청장과의 청렴한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화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대화 주제가 제시될 때마다 참석한 직원들이 익명의 오픈채팅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해 구청장이 자신의 생각을 답변했다. 이번 대담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새로운 형식의 대화방식으로 속마음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어 좋았고, 구청장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동구청 내 청렴실천동아리 ‘청렴씽씽이’와 구청장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진홍 구청장은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취한 의견들은 구정과 조직문화에 잘 반영해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국 16명의 결혼이주여성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산적꼬지와 잡채를 만들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미리 체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1박 2일로 대전 및 대구 지역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직원 4명, ‘샐러드와팜’ 자활참여자 2명 총 6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역 테마형 대전팜 ‘둥구나무’와, 대구 최대 도심형 스마트팜 ‘달팜’ 2개소를 방문하여 시스템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벤치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샐러드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으로 24년 하반기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실내 공간에서 재배한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를 가공, 유통하면서 어린이 체험학습 및 지역주민 텃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앞서 진행되고 있는 우수 스마트팜 시설들을 돌아보며 ‘샐러드와팜’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반기 중 개소할 ‘샐러드와팜’이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손꼽힐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9월 11일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동구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문인 부산진역 중앙대로변 일원을 정비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대로변 인근을 아름답게 가꾸어 부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추석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노후 계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고지대 계단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용역을 추진해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동구의 부산역과 부산진역을 통해 이동하면서 급작스럽게 고지대에 주거지가 형성됐고, 이로 인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정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산복도로가 만들어지며 고지대 계단이 설치됐다. 이후 60여 년이 지나 계단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지대 계단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보행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연간 약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22년 6개소, ▲2023년 3개소, ▲2024년 7개소의 노후 계단을 정비했으며,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에 소규모 정비를 시행해왔다. 현재 설치된 지 60년이 경과한 노후 계단들은 노인 등 이동 약자에게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했으며, 용역 결과 동구 관내에는 총 1,472개소의 계단이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