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2024년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경진대회’에서 임실배과수작목반(반장 변흥섭)이 농업인 안전 실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경진대회는 농작업 안전 분야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에서 임실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농업인 안전 실천 분야’는 국비 사업인‘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실배과수작목반은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위 사업을 통해 농약 방제복 등 19종의 안전 물품과 현장 컨설팅 및 안전교육 등을 지원받아 안전관리 수준이 33.1% 향상됐고 위험성이 80.0%나 낮아지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해당 경진대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농작업 안전 기록관리,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 파급효과 등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이번 대회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변흥섭 반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배 재배 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지난 21일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대상지인 이듬마을과 향교마을을 방문하여 사업 규모와 편입 구역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사업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지난 19일에는 주민공청회도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은 도시재생형으로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골목길 정비, 복지문화관 건립, 실외 체육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주민 중심의 계획과 실행으로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기에 주민들의 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치즈농협이 25일 임실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군수실에서 심 민 이사장, 이창식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창식 조합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사업 등의 소중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지역인재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심 민 이사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실치즈농협에 감사드린다”며“성원에 힘입어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과 교육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에 설립했으며, 29년 동안 2,104명 학생에게 37억9천만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운암면 청운리(거둔마을)에서 지천리(지천마을)를 잇는 3.43km 임도가 3개년에 걸친 공사 끝에 올해 11월 중순에 개통됐다. 운암면 용운리 산84 - 운암면 지천리 산107 일원의 구간에 총사업비 1,212백만원을 투입하여 진행됐다. 1960년대 섬진강댐 준공 이후 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그동안 운암면 거둔마을과 지천마을 주민은 인접한 지역이지만 28km가 넘는 거리를 우회하거나 소형 나룻배에 의존하여 왕래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임도의 개통은 옥정호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섬진강 자전거길 동호인뿐만 아니라, 나래산 등산로와 연계하여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어 트레킹족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진면 문방리(수방마을)에서 옥정리(옥정마을)를 잇는 기존 임도에서 1.03km 임도를 착공,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여 임실군의 산림 경영 기반 조성 및 옥정호 둘레길로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임도사업에 32억원을 투입하여 산불진화임도 1.5km, 간선임도 7km, 작업임도 3km,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9일 임실읍 행복누리원에서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도시재생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권원석 선임팀장이 뉴빌리지 공모사업의 개요와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용역업체 관계자가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총 250억원(국비 150억, 도비 25억, 군비 75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차장 3개소 △골목길 개선 1.7km △공원 및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 조성 △자율주택정비 2개소 △개별재건축 5개소 등의 주택 공급 지원 △복지문화관 조성 △행복마당 조성 등 기초생활인프라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방침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공모사업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이 적극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올해 3월부터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운영한 농업인대학의 전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수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올해 임실군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해 11월까지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한우(29명)와 발효식품(21명) 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등 총 17회 7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임실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45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24년 임실군 농업인대학 교육 기간 중 자치활동에 공로가 많은 교육생에게 공로상(2명)과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 학업 우수상(2명)도 수여됐다. 2008년 복숭아 과정으로 시작된 임실군 농업인대학은 매년 진행하는 장기 교육으로 현재까지 31개 과정, 9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농업인의 전문능력을 향상했다. 수료증을 품은 한 교육생은“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현업에 적용하여 효율적인 경영관리로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관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8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2024년 1‧2‧3종 시설물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교량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1종 시설물 3개소, 2종 시설물 11개소, 3종 시설물 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보수‧보강 방안을 수립하여 향후 노후 위험 교량 보수‧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교량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관내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임실읍에 있는 운수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세 곳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특별한 경로당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지난 2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선정된 경로당 3개소에 대해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임실읍 운수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고성능 단열창호,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지난 2023년부터는 경로당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군은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화로 에너지 성능 저하 등의 우려가 있는 임실읍 운수경로당, 신평면 원천경로당, 운암면 선거모경로당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세 곳의 경로당에는 총사업비 3억3000만원(국도비 보조금 2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10월 공사가 끝났다. 외벽 단열을 설치하고, 창호를 교체했으며, 고효율 냉난방기와 폐열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의 일환으로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운정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본격 착공한다. 그동안 옥정호 인근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에 의해 오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운정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12월 착공에 들어가는 증설 사업은 옥정호 인근 지역의 하수 처리를 위해 기존 일 최대 처리용량 90톤의 하수처리시설이 180톤 규모로 90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정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2020년 신설되어 운영 중이나, 하수 발생량 대비 처리용량의 여유가 없어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있었고,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예산 확보로 하수처리구역 내 개발사업의 기초가 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옥정호 수질개선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 상황버섯 삼계탕이 지난 2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150만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타지에서 음식점을 하다가 고향인 임실로 내려와 지난 5월에 가게를 개업한 임실 상황버섯 삼계탕은 임실읍 운수마을에 소재하고 있다. 장홍철 대표는“보양식이 되는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몸과 마음이 온기로 가득 차길 바라고, 쌀쌀한 요즘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기탁한 물품은 거동이 불편하여 삼계탕을 드시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과 임실군민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운종교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군은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종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운암면 운종리 303번지 일원에 들어선 운종교는 임실군민과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 및 교통 편익을 위한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총사업비 약 155억원이 투입됐다. 운종교는 2개의 교각으로 이루어진 220m 길이의 강합성 거더교이며, 총길이 437m에 폭 15m의 도로다. 그동안 임실군을 찾는 방문객들은 천혜의 관광 자원으로 손꼽히는 옥정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외곽도로를 경유하는 방법밖에 없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과 주변에 거주하는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군은 이번 운종교 개설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운종교차로 개선사업과 연결되어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5일 임실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2024년 마을연합 공유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특히‘사람이 보인다! 마을이 보인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직접 나눈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마을 만들기 활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각 마을의 발전 사례를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참석자들이 다른 마을과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마을별 성과 공유회에서는 각 마을이 추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결과가 발표됐고, 마을 동아리 공연과 어울림마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져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이 한층 강화됐다. 심 민 군수는“이번 마을연합 공유마당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모델을 확립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신규 마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5,072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금년 본예산 대비 45억원(0.89%)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33억원(△0.68%) 감소한 4,78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78억원(37.15%) 증가한 287억원이다. 심 민 군수는“국가 세수 결손에 따라 2년 연속으로 지방교부세 삭감이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직성 예산 삭감과 국비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본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17억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13억원 △한우 특화거리 조성 11억원 △붕어섬 생태공원 보완사업 10억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9억원 △임실 치즈아이랜드 조성사업 8억원 △자라섬 연계 관광자원개발사업 8억원 등의 예산과 함께‘2025 임실 방문의 해 개최’를 위한 예산도 꼼꼼히 편성했다. 또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임실‧오수‧금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87억원 △임실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한우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운암면 쌍암리 526-1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1억원(지방소멸대응기금 42억, 군비 19억)을 투입하여 한우특화거리에 한우 음식점을 건립 중이다. 현재 외부 마감공사 마무리 작업 진행 중으로 부지면적 2,500㎡, 연면적 777.91㎡에 단층 규모로 세워지며, 한우 전문음식점이 조성된다. 총 좌석수는 154석으로 내부에 10개의 룸 시설을 완비하여 보다 쾌적한 실내 공간이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심 민 군수는“사업이 완료되면 옥정호 출렁다리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운암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소규모수도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맑은 물 공급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계곡수, 지하수 등을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하여 배수지 수위 및 약품 잔량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수도시설 33개소 중 접근성이 어려운 시설을 우선으로 올 상반기 166백만원을 투입해 16개소 시설에 설치 운영 중이다. 미 구축된 모든 시설에 대하여 점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소규모수도시설로 공급하는 산간․오지마을 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생활용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