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부안군 민생안정 대책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관·과·소, 읍·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수립한 민생안정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부서별 여건에 맞는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검토, 부안사랑상품권 후 캐시백 지원 확대, 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 관리, 지방재정 적극 집행, 차질 없는 복지사업 추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등 재난 안전 관리, 로컬푸드 직매장 및 이커머스 판매 등 농업인 안정 지원 및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 등이다. 특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00만원 지원사업, 영세소상공인 LPG 판매업소 용기 검사비 지원 등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경제와 군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현안 사업을 정상 추진해 군민 불편 최소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서해안 대표적 해넘이 관광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마무리하는 2024 변산 해넘이 축제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변산해수욕장에 LED 미디어월을 설치해 자연환경을 고려하고 행사 내내 LED 영상을 송출해 부안군 관광지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 일몰시간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이 LED 미디어월에 모여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을사년을 맞아 ‘푸른 뱀을 찾아라!’를 주제로 보물찾기, 설숭어잡기, LED 쥐불놀이, 연날리기, 달고나 게임 등 가족·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신년 타로운세와 소원 띠지 적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다가올 푸른 뱀의 해에 대한 기대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테너 이원용을 비롯한 퓨전 국악그룹 그라나다, 트로트 가수 양미경, 발라드 가수 김미주, 삼인조 그룹 라오니엘 등의 공연도 펼쳐지며 마술쇼 및 서커스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하서면 청호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이는 부안 최초로 지역 주민과 군이 협력해 만든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고객 응대, 안전·위생관리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으뜸촌은 각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마을에 부여된다. 청호수마을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통해 농촌관광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으뜸촌으로 선정된 청호수마을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블로그․SNS 등), 웰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농촌체험휴양마을 정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청호수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드론 체험, 천연염색, 뽕잎비빔밥 만들기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뽕잎비빔밥 만들기와 천연염색 체험은 큰 인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과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위영복 자치행정담당관,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백 전주병원 원장, 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오수영 전주병원 경영기획실장, 김병주 전주병원 특수검진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전담 검진 의료기관 지정 및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전주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진방식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안군 거주 외국인 및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에도 의료서비스 지원 등으로 건강복지 증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자랑스러운 부안군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근농인재육성장학금․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의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안군 명예의 전당을 부안군청 1층 로비에 설치하고 23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2023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억원 이상 기부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은 총 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등재 분야는 역대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억원 이상 기부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이상 기부자 등이다. 명예의 전당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 발전에 기여한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183명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수상연도․이름․수상분야가 기재된 동판을 통해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또 향후 수상자를 위한 자리를 일부 남겨둬 지속적으로 명예의 전당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뜻깊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에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최인호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2024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웃돕기 성품(찐빵 550세트, 백미 120포) 및 성금액(500만원)이 총 2,800만원에 달한다. 슬지제빵소는 부안읍에서 슬지네 안흥찐빵으로 시작해 현재 진서면 곰소에서 운영중인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이며,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슬지제빵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탁하게 되었다”며, 슬지제빵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슬지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고 값지게 쓰여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밀알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학 회장은 “부안 밀알회가 1987년 창립 이후 매년 이·미용 봉사활동, 바자회,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부안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함께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밀알회가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학기금 조성에도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림다” 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 밀알회는 진실․헌신․창조를 기본정신으로 두고 봉사활동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 등 부안군 장학사업에 함께하여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백산면 중기마을이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부안군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강 이장은 전북대학교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를 다니면서 받은 혜택을 부안군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해양수산과가 올해 적극행정·규제개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적극행정·규제개혁 최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은 부안군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가하천 내수면어업 허가처분'사례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 11월 부안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내수면 어업인의 안정적 양식업 운영을 위한 적극행정'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상반기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수산정책팀 송정환 팀장의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사례로 최우수상, 하반기에는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의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양수산과는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민원처리 만족도 우수부서 선정, 청렴마일리지제도 우수부서 선정,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최우수 부서로 선정될 만큼 부서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친선도시 울산광역시 중구가 새마을 쌀 사랑 운동에 또 한번 동참했다고 밝혔다.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 및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능동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기획된 새마을 쌀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간 직거래,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9일간 친선도시 울산 중구의 직원, 주민 및 단체에 신청을 받은 결과 부안쌀 ‘천년의 솜씨’ 10kg 2,023포(직원 463포, 단체 및 주민 1,560포) 구입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울산 중구와의 스포츠 교류 행사에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울산중구새마을회이 부안 쌀 ‘천년의 솜씨’ 10kg 200포 전달식을 가진 이후 두번째 구매로 시가 5,800여 만원 상당이다. 이날 배송된 쌀은 울산 중구 다목적구장, 서원배수장 등 적의장소에 하차작업 이후 동별, 부서별 수령 및 배부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친선결연 도시인 울산 중구 단체, 주민 및 직원들이 우리 군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군 농가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민생 안정 종합대책 즉시 추진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3일 열린 12월 중 연석회의에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소관 당면 업무를 마지막까지 철저히 추진해 달라”며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민생 안정 종합대책 사업을 즉시 추진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이 신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미흡했던 사업과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시행령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 소관 분야별 후속 조치를 철저히 준비해 분야별 특례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각 부서는 겨울철 대설, 한파 등 자연 재난과 화재위험에 대비해 소관 취약 시설에 대해 실질적인 점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와 어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섬 지역 등에서 어업과 양식업 등을 영위하는 어가 1,100개소에 130만원씩 총 14억원의 수산공익 직불금을 12월 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수산공익 직불금”은 어업규모가 적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에 대해 어업인 소득보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급되는 장려금으로, 어촌지역에 계속 거주하며 어업 인․허가를 취득한 후, 소규모 어업활동에 종사하는 어업경영체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대상지역 어가들로부터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이행 점검 절차 등을 거쳐 1,100어가를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러모로 여건이 불리한 어촌 지역에서 어렵게 어업활동을 이어 가시는 어민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생업에 계속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업종과 소득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20일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참여하는 딸기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와의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로컬푸드 딸기 출하 농가에서 시작해 딸기의 재배 과정을 배우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과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미니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신선한 딸기를 손수 따고 이를 활용한 요리체험을 하면서 로컬푸드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부안 로컬푸드 체험행사는 딸기 체험행사를 포함해 총 5회 진행됐으며 약 7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매월 제철 과일과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체험자들은 생산자가 직접 키운 신선한 농산물의 품질과 정성을 느끼며 로컬푸드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nb